[추천] [괴물의 아이] 지금 내가 보고있는게 치유물이여 액션물이여

[코모리ㅇ]

저 버릇없는자식!

인성봐..ㅎㄷㄷ

다보고 우러따 ㅠㅠ

[방사능 인간]

근데 왜 뜬금 고래엿던걸까요 ㅋㅋ 감독님이 무슨 의도로 넣엇는지 잘모겟으...기승전 배틀물이라서 눈호강하면서도 살짝 실망....

[Horomai]

그것도 백경에 많은 감상이 있던 주인공도 아닌 애가 갑자기 고래니..
마지막에 싸운것 때문에 쿠마키치의 응원을 숨어서 본다거나.. 친아빠랑 티격 거리거나..
주인공 캐릭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어서 중반 이후로는 영 감정 이입이 안되거라구요..
성룡 영화를 좋아해서 액션으로 저도 눈호강은 했지만.

[하이바라♡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작품이라 정말 기대하고 봤는데 이번 괴물의 아이는 실망이 정말 컸네요.
뭐가 부족하다고 말하기도 힘들정도로 총체적 난국이랄까 전작 늑대아이에 비하면 정말 별로였습니다.

[러시안홍차]

개인적으로 이오젠대 쿠마테츠까지는 정말 재밌었고
인간계로 가는 큐타를 꾸짖다가 큐타의 성장을 보고 놀라서 대화하던 원숭이와 돼지의 대화는 짠했습니다
근데 마지막은 너무 뜬금없긴 하더군요

[Lano]

창작물의 법칙 : "영화찍는건가?" (아니다)

[February02]

후반부가 좀 아쉬웠습니다 이래저래 구성면에서..
다른건 모르겠고 솔직히 저 고래 좀 무서운 디자인이라는거

[시즈아]

전 보면 볼수록 이치로히코의 캐릭터 자체가 붕 뜬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ㅠㅠ 거기에 더불어서 히로인 카에데의 애매함까지ㅠㅜ 큐타와의 관계 묘사가 거의 없었던 이치로히코가 뜬금없이 최종보스가 된거에 전작 히로인들에 비하면 밋밋한 느낌의 카에데... 서로 많이 부족한 큐타와 카에데가 점점 관계를 가지는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웠는데 그런것들이 마지막에 갑툭튀한 이치로히코에게 다 묻혀버린 느낌이랄까...ㅠㅠ 차라리 큐타 본인의 어둠이나 부모님 때문에 흐콰한 카에데의 어둠과 싸우고 그 둘과 쿠마테츠의 관계를 더 조명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마모루 감독이 전작들에선 주연들 둘이나 셋의 관계에 집중해 극을 전개하는 부분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괴물의 아이는 전반부의 쿠마테츠와 큐타의 삶이 후반부의 큐타와 카에데의 삶으로 넘어가늣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하고 작위적인 부분이 너무 많았달까...ㅠㅠ 아무리봐도 이치로히코의 캐릭터가 너무 문제였던것 같네요 저는ㅜㅜㅜ 아니면 이치로히코를 히로인으로... 아 아닙니다

[뱀띠양자리]

저도 이거보고 느낀건 왜 백경이지? 의문만...

[볼때기살]

감상하면서 초중반까진 분위기 정말좋았는데
후반에 뭔가 극적인 요소를 마구잡이로 집어넣으려고했던 느낌이 없지않아있었네요....
뭔가 많이 아쉬운 작품 ㅠㅠ

[누-]

다들 많이 아쉽게 보셨군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