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롤링☆걸즈 8화] 롤링걸즈 보고 가세요! 전투와 음악의 앙상블!

[오노데라 코사키]

이번분기 작품중에서 스토리, 연출, 음악, 캐릭터 모두 훌륭한 작품인데도

세계관이 독특하다보니 초반 1~2화만에 거부감을 느끼고 하차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ㅠ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판타지로 변해버린 일본에서 4명의 주인공 일행이 다른 지역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 판타지가 섞여있고요.

특히 롤링걸즈에 등장하는 노래들이 매력적입니다.

아래 영상을 한번 보고 가시죠.

※ 참고로 위 아래에서 쏴대는건 축포나 무대 레이져가 아니고, 락페스티벌에 미사일이 날아오는 상황이고

락페스티벌 무대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상황입니다 (뭔 상황이 이래?)

이하는 8화의 내용 리뷰..

또 다시 등장하는 떡밥.

토코로자와 대통령 이외에도 월광성을 수집하는 집단/사람이 있다고합니다.

"너희도 달 여행을 가려고 하는건가?" 라는 말이 마냥 농담으로만 들리지는 않네요

월月광光석石 이다보니, 월광석이 달의 파편이라도 되는건지...

월광석을 일정 개수이상 모으면 무슨 특수한 힘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타코야키를 좋아한다는 치아야의 문어폼...

도대체 치아야의 정체는 무엇인지 =_=

처음엔 몸이 허약한 치아야를 위해 토코로자와 대통령이 월광석을 모으고 있다는 시나리오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

게다가 특수능력까지쓰는 치아야

롤링걸즈 6화의 삽입곡인 train train도 좋았지만 8화의 삽입곡도 훌륭합니다 ㅠㅠ

앨범 나오면 반드시 필구해야함 ㅠㅠ

귀여운 마메치요 cv.하야밍

하야밍 목소리로 도스도스 라고 말하는게 귀엽네요 ㅋㅋ

7~8화로 한 파트가 끝났으니...

앞으로 9~10

11~12화 총 두가지 스토리가 더 남았습니다.

두가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나머지 떡밥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여하튼 롤링걸즈 많이 봐주세요 ㅎㅎ

[hero600]

이거 재밌지요.

[현랑과객가]

재미있고 특히 인상적인게 물감(수채화)으로 그린듯한 저 배경이 좋더군요..

[공기밥 한공기]

취향타는 애니같아서 3화까지 보고 하차했었는데... 재밌나보죠?
1화부터 다시 봐야겠네

['됬'이 아니라'됐']

이쯤 되면 블루 하츠 트리뷰트 애니메이션이라 봐도 무방할 듯

[타비니데요]

이 애기가 1,2화가 왜 주인공들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나하는 이유와 애니의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스토리고 그 이후로는 주인공 4인방의 여행을 다루는 스토리죠. 엔딩보면 애피소드별로 등장할 인물들이 다 나오더군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