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디스코와 하이에너지(Hi-NRG)에서 기원한 댄스 뮤직의 일종. 주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며 일본에서 소비된다. 장르적 특징으로는 여러가지가 꼽히지만, 시대에 따라 사운드 자체가 많이 변해왔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하는 것은 사실 무의미하다.
- 리그베다 위키
(주: 이 글은 단순히 저의 호기심에 의해 써진 글이므로 견해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돌들이 유로비트 분야에서 활동한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하는 생각에 홧김에 적어봤습니다.
이번 편은...
'▲' 이 하나만으로 모든 설명이 되는 미키입니다.
미키야 뭐... 신나는 곡부터 귀여운 곡까지 다 소화 해 내는 만능 캐릭터라서 거기에 알맞게 한번 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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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eky - Labyrinth of Love (Super Eurobeat 206 수록곡)
지금까지의 스타일과는 전혀 달랐던 그 때 당시의 Dima Music에서 낸 노래입니다.
팝과 유로비트가 적절히 섞인 느낌이 납니다, 지금 Dima Music도 좋지만 이전 스타일도 나름 좋네요..
2. Daniel - Waiting For Your Hero (Super Eurobeat 203 수록곡)
Daniel의 감미로운 미성과 Delta의 사운드가 합쳐진 노래입니다.
여러모로 'edeN'과 겹치게 들리네요, 실제로 이어 들어보면 멜로디가 이어지고요..
호옹이.. 미키가 불러도 손색이 없을 노랩니다.
3. Pamsy - Walkin' In The Shadow (Super Eurobeat 167 수록곡)
음?... SCP가 이런 스타일의 노래도 냈었군요.
확 듣고 이거겠다 싶어서 추가했습니다.
유로비트라기보단... 트랜스의 느낌이 강하네요,. 뭐, 유로비트도 일렉트로니카의 일종(?)이니까요..
4. Christine - Yeah! (3번과 동일)
미키의 밝은 성격과 궁합이 잘 맞는 노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겠죠? ^^;
5. Christine Feat. Elvis El Latino - Viva La Noche (Super Eurobeat 174 수록곡)
라틴 느낌이 풀풀 나는 유로비트 노랩니다.
SCP 뮤직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이렇게 빠르고 신나는 노랠 자주 만든다는 점이죠.
미키 목소리로 한 번 들어 보고 싶네요.
)
리믹스 버전.
6. Mistika - Rain (Super Eurobeat 218 수록곡)
워낙에 올라운더인 미키라서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서 추가 해 봤습니다.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서정적인 노래도 불렀으니까요...
7. Eurogroove - Euronight (Super Eurobeat 192 ~Let's Party~ 수록곡)
목소리가 남자답지만 음악만 놓고 볼 땐 스피디 해서 미키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게다가 말끝마다 나노를 붙이면.... 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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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마이너한 장르다 보니 안 맞는 것도 있지만 대체로 맞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남은 아이돌이 타카네, 치하야가 끝인가..?
번외편으로 리츠코, 코토리 씨, 프로듀서, 765 올 스타까지하면 아직 좀 남은 것 같네요.
다음엔 맨인 블랙이 잡아야 할 것 같은 '여왕님' 타카네로 찾아 뵙겠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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