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파이브 스타 스토리]극장판 애니가 있었군요.

[스우어]

이번에 본 Five Star Stories입니다.

사실 원작으로만 봤었는데 이번 뉴타입 3월호의 부록에
나온 정보를 보고 극장판 애니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워낙 코믹스를 재밌게 봐서 구해서 봤습니다.





주인공 레디오스 소프입니다.
여자같이 생겼지만 남자죠. 일단...

이름에 소프가 들어가는만큼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보드 뷰라드

소프와 우연히 만나는 헤드라이너입니다.
이 사람이 소프를 덥치려고하는 캐릭터입니다. 겉은 이렇지만
정체는 의외로 엄청난 사람입니다.



콜러스 3세
쫒기던 클로소를 구하고 그녀를 거두는 역할을 합니다.
원작의 극초반만 다룬 이 극장판에서는 활약이 이뿐입니다.






파티마인 라키시스와 클로소입니다.
특유의 어깨장식은 큐베레이를 연상시킵니다..뭐 원작자인
나가노 마모루씨가 큐베레이의 디자이너이기도 하니ㅎㅎ

꼭 파티마라고 저런 옷을 입는건 아니지만
중요한 두 사람이라서 둘만 올립니다.









그냥 잡스샷


1989년에 제작된 이 극장판은
완전 초반인 1권의 스토리를 그리고있습니다.
원작을 재밌게 본 저는 이 애니의 존재를 알고 바로 찾아봤는데
나가노 특유의 길쭉한 모습과 모터헤드의 디테일을 아주 잘살렸으며
성우진도 유명한분들이 꽤 나옵니다. 물론 원적재현도 뛰어나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후속 극장판의 소식이 없는것과
소프의 성우분이 여자가 아닌것? ㅎㅎ

딱히 원작을 안보셔도 이해되고
길이도 1시간정도니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청일점-]

소프 보고 소프 주울뻔 했다...

본적없고 그냥 풍문으로만 들으니;;;

[잔인토끼]

로봇이 간지인애니

[☜허수☞]

당시로서는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작화 프레임의 명작.
하지만 원작 자체가 워낙 거북이 진행에 많은이들이 읽다가 떠나버려서... 쩝

[CM폐인]

처음으로 만화책 던져버린 바로 그거 군요 스토리 이해 불능과 더불어 연재속도의 슬픔이란 ....시망

[1단치고봐]

아아 저 극장판 보면서 지금도 기억나는 대사는 이겁니다. 소프가 하는 말인데 ..

"뭐 그런건 이쪽에도 있으니까~~"

(상대편 전함에서 바스터포로 조준하니까 나이트 오브 골드쪽에서도 반으로 접혀있던 바스터포를 조립하면서하는 말이죠. 쏘고나니 폭심지는 시공간의 굴곡까지 생겨버리는 무지막한 무기...여튼 모터헤드가 들고 다닐만한 물건은 아니듯...)

언젠가 써먹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던 말 ....

[무희]

작가 전작(?) 최종보스의 이름을 뒤집어서 주인공 가명으로 쓴 것도 재밌었죠

[매니악리]

다른분들은 다떠나셨지만 전그래도 92년 한국에 처음나온 오존 코믹스 1권으로
반해버려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모으고있고 기다립니다.(근데 오존에서 번역한건 진짜 제가 번역해도 그보단 나을정도로 극악이더군요....지금도 그거 가지고있지만....)

작가분도 다시 연재 시작하겠다고 얼마전 말했는데....어여어여 재연재좀 해주지.(누가 이사람 통조림좀 시켜줄 용자분 없나? 뭐 지금은 통조림 당할 짬밥은 아니겟지만...너무도 이사람 밉네요...)

[퍼이퍼타올]

다들 턱이 흉기내요

[세븐체인져]

으음..저기서 끝이었군요.

[커펌근절]

큐레베이와 백식의 만남

[Cr,OTL]

인물설명 듣고 게..게이바

[레드 스나이퍼]

제작진들 죽어났다는 그애니..

[탐크 루저]

제작진들이 나가노에게 한번만 더 이런건 만들게 시키면 죽여버리겠다고 광분한 애니

[메카혼]

그러고보니 원작 설정에선 파티마들의 외모를 조금이라도 가리게 하기 위해서 눈에 특수 렌즈를 씌워 원거리에선 눈동자가 안보인다는 설정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애니는 상콤하게 무시해 주셨군요....전 어렸을적 이애니 첨봤을때 그림체땜에 은하철도 999가 떠올랐다는...

[웃는 인형]

1단치고봐//
버스터포는 초월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는 모터헤드- 중에서도 A.K.D의 야크트미라쥬가 될지라도, 막거나 어떻게 해보는 건 생각도 못하고 오로지 '도망갈 수 밖에 없는' 병기죠.
드래곤유생껀에서 마지막에 버스터포를 쐈던 룬의 대사가 기억납니다.
"나...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말았어."

그런걸 접이식에 휴대용이라고는 해도 모터헤드에 기본장비를 시켜버린 나이트 오브 골드는 과연 넘사벽인가, 아니면 설정폭주인가...

[비올렛]

매니악리/ 동지시군요... 저도 1권부터 반해서 꾸준히 수집을...

현재 12권까지 사고.. 차후 2008년판 2권[국내판]과 구매예정입니다..

현재 화보집FSS디자인도 보유..

[양지민]

소프...
정치적인 뇌물, 호주 속어로는 겁쟁이, 못난이라는 뜻이 있으며 추종, 아첨, 자백약의 뜻

이러니 소프를 숨기고 맥태비쉬로만 활동하지

[더글러스]

KOG 의 버스터포가 시공간을 일그러지는 현상이 나오는것은 KOG의 동력원이 차원에너지이기때문입니다...다른 MH로버스터포를 쏘아도 시공간은 일그러지지가안습니다..!!
(이애니를 만들었던 애니메이터들이 다시는 이작품을 애니로안만든다고 이를갈았다고하더군요...당시의 애니메이션보다 화려하고 지금나오는 애니들과비교애도 끌리는게없으니...)

[인간의가능성]

극장판이라지만 89년도에 저런 미칠듯한 작화라니..

[분노의쿠루루]

'ㅅ' 야릇한 bl~

[뉴타입각성]

저거 작화감독이 유명하죠. 그 당시 괜찮다 싶은 작화의 작감은 대부분 그사람 이름이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