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한 사람이 "감독 그 자신" 이란걸 생각하면........
가사 중반쯤에 들어보면.. "가오가이가" 관련 비슷한 가사가 나옵니다.
가가가. 가가가. 가가가가가가가.
이런 가사가 들어 있지요.. 일부러 괴스럽게 느껴지도록 부른 버전인데.
또한 잘 들어보면 "파멸의 왕", "차원의 열쇠", "세계 종말의 연혹" 이란것도 들리는 군요.
요약하면 베터맨은 "가오가이가를 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
왜냐하면 요약 드리면 베터맨은 인간을 양분으로 삼는 종족이지만 그들은 적어도 "인간과 공생관계" 입니다.
인간이 "패계왕"에 잠식된 가오가이가의 위협에서 절망과 살고자 하는 처절한 반응인 현상.
"알저논"의 신호에 반응하여 "패계왕이 된 가오가이가를 적대한다." 라고 보심됩니다.
실제 저 새로운 버전은 "베터맨 VS 패계왕 가오가이가" 소설판이 발매 되고 나서 만들어진 버전입니다.
저 특유의 "가가가 가가가 가가가가가" 자체도 사용했다는 점에서 원래 감독의 취향이 이런류 가사인가? 생각이 듭니다.
즉 저버전은 가오가이가 처럼 "신화버전" 으로 부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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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보면 각성인은 조역 기체에 가깝고 주역은 베터맨이 맞죠. 전 보면서 꽤 공포스러웠습니다 | 20.04.26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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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베터맨쪽이 메인이고... 최종보스도 베터맨이 쓰러뜨렸었습니다. 즉 메카 자체는 인간이 가오가이가 같은 GGG의 기술이 없이 어떻게든 자신들이 살고자 저항하는 상징으로 보심 되고...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건 사실상 "베터맨"이라고 보심 됩니다. | 20.04.26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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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금 네타하면 파이널 당시 아쉬운 부분이 보강되어서 팬들이 원하던 스토리도 존재 합니다. 파이널 당시의 어느정도 배드엔딩 부분을 용자라는 특성을 살려서 나름 어둡긴 해도 해피하고 납득은 되는 전개 입니다. | 20.04.26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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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인 가오가이가는 인간을 구원하는 존재 이지만 패계왕은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니까요. 인간들이 자신을 구해달라는 알저논에 반응 하여 대항 한다고 보심 됩니다. | 20.04.26 1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