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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허수속성이 봉인지정 대상이라 토키오미가 입양시킨거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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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속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속성은 마술사로써 키워지지 않으면 봉인지정급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겠네요. 거꾸로 말하면 마도를 걸으면 괜찮다는 이야기일지도. 근데 이거 결국 짤렸으니 공식이 아닌건가?
11.10.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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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가 아닌 입장에서는 봉인지정되겠지만 마술사 가계를 잇는다면 괜찮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것같아요. 제가 본건 fate루트하고 zero뿐이고 엔하위키엔 그런 얘기가 없으니 zero쪽에 없다면 아마 fate in britain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11.10.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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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가 얘기한 부분은 짤린 부분이 맞네요. 일단 저도 복돌이라 죄송합니다(...) 린에게는, 그리고 사쿠라에게는, 애당초 처음부터 선택의 여지 따위는 없었던 것이다.한쪽은 전원소, 5중 복합속성. 다른 한쪽은 가공원소, 허수속성. 자매는 두사람이 제각각, 기적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희귀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미 천부적 재능이라고 말할 영역이 아니라, 저주나 마찬가지인 숙업이다. 마성은 마성을 불러들인다. 너무나도 조리의 바깥쪽으로 돌출된 적성을 가진 자는, 필연적으로 일상의 바깥쪽에 있는 것을 “끌어 당기게” 되어버린다. 거기에 본인의 의도가 끼어들 여지는 없다. 그런 운명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은 단 하나 ??스스로의 의도로 조리의 바깥을 걸어가는 길 뿐이다.토키오미의 딸들은, 스스로가 마도를 이해하고, 몸을 갈고 닦는 일 밖에는, 그 피에 부과된 마성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토오사카라는 가문의 가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자매 중 어느 한 사람 뿐이라는 딜레마는, 얼마나 오랫동안 토키오미를 괴롭혀 왔는지 모른다. 후계자가 되지 못한 한 쪽에게도, 그 피에 이끌려 나타난 수많은 괴이는 용서없이 재액을 초래할 것이고, 그런 “일반인”을 마술협회가 발견한다면, 놈들은 희희낙락하여 그녀를 “보호”라는 명목 하에 포르말린에 절인 표본으로 만들어 버리겠지.
11.10.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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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토키오미가 귀찮아서 넘긴거?
11.10.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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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키오미가 알고 넘겼건 모르고 넘겼건 개x끼라는 데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달빠에 설정빠라서 쓸데없는 데 집착하게 되네요. ㅋㅋ
11.10.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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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가 아닌 입장에서는 봉인지정되겠지만 마술사 가계를 잇는다면 괜찮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것같아요. 제가 본건 fate루트하고 zero뿐이고 엔하위키엔 그런 얘기가 없으니 zero쪽에 없다면 아마 fate in britain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11.10.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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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마술적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 봉인지정 대상이 되는 모양인 걸지도. 그래서 마술사 가문에 집어넣으면 오키도키라고 생각했던것도 그런 맥락 아닐까요.
11.10.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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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브리튼 저도 다봤지만 그런 소리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거 팬픽이잖아요
11.10.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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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이라서 (....)넣은겁니다. 진짜 근거 없는건가..
11.10.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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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쿠라 봉인지정 어쩌고는 제로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로 가지고 계신분이 확인요망(...)
11.10.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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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 제로에 내용이 있다면 x본에서 잘린 아이리스필과 토키오미의 접견, 그리고 린에게 유언하는 장면이겠군요. 복돌이라 죄송합니다.
11.10.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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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봉인지정은 협회의 룰을 어긴 마술사(그러니까 잔챙이), 그리고 일대 한정의 재능을 가진 마술사(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진짜 목표)에게 내려집니다. 봉인지정. 그것은 특별한 재능을 지닌 마술사에게 주어지는 칭호이자 협회에서 내려지는 칙령이다. 배워서는 습득할 수 없는 마술. 그 피, 그 체질만이 가능하게 하는 일대 한정의 마술보유자를 “귀중품으로 우대해 협회의 총력을 다해” 보호한다고 하는 명령서. 듣기에는좋겠지만 요컨대 유폐인 것이다. 마술협회는 후세에 전할 귀중한 샘플로써 봉인지정을 받은 마술사를 사로잡아 그 성능이 유지 가능한 형태 그대로 보존한다. 단적으로 말해서 포르말린 액에 담긴 표본과 다를 바가 없다. 협회로서는 선의로 행하는 봉인지정도 선택된 마술사가 봤을 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봉인지정 집행자』라느니 하는 거창한 직함을 대고야 있지만, 명실상부 진짜 봉인지정 같은 건 대단히 희귀한 존재이며, 그런 『거물』을 집행자가 찾아낼 찬스라는 건 1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도 의심스럽다. 특히 외주 프리랜서쯤 되면, 나날의 밥벌이가 되는 건 전적으로 그냥 단순히 협회의 규범만 어긴 외도 마술사뿐이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각인을 물려받지 못한 마술사 가문의 사람 중에서 멀쩡히 협회에서 활동한 사람으로 토우코가 있지요. 후에 인형 기술의 정점을 찍고 봉인지정 받습니다만.
11.10.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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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가 얘기한 부분은 짤린 부분이 맞네요. 일단 저도 복돌이라 죄송합니다(...) 린에게는, 그리고 사쿠라에게는, 애당초 처음부터 선택의 여지 따위는 없었던 것이다.한쪽은 전원소, 5중 복합속성. 다른 한쪽은 가공원소, 허수속성. 자매는 두사람이 제각각, 기적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희귀한 자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미 천부적 재능이라고 말할 영역이 아니라, 저주나 마찬가지인 숙업이다. 마성은 마성을 불러들인다. 너무나도 조리의 바깥쪽으로 돌출된 적성을 가진 자는, 필연적으로 일상의 바깥쪽에 있는 것을 “끌어 당기게” 되어버린다. 거기에 본인의 의도가 끼어들 여지는 없다. 그런 운명에 대처할 수 있는 수단은 단 하나 ??스스로의 의도로 조리의 바깥을 걸어가는 길 뿐이다.토키오미의 딸들은, 스스로가 마도를 이해하고, 몸을 갈고 닦는 일 밖에는, 그 피에 부과된 마성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토오사카라는 가문의 가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자매 중 어느 한 사람 뿐이라는 딜레마는, 얼마나 오랫동안 토키오미를 괴롭혀 왔는지 모른다. 후계자가 되지 못한 한 쪽에게도, 그 피에 이끌려 나타난 수많은 괴이는 용서없이 재액을 초래할 것이고, 그런 “일반인”을 마술협회가 발견한다면, 놈들은 희희낙락하여 그녀를 “보호”라는 명목 하에 포르말린에 절인 표본으로 만들어 버리겠지.
11.10.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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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속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속성은 마술사로써 키워지지 않으면 봉인지정급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겠네요. 거꾸로 말하면 마도를 걸으면 괜찮다는 이야기일지도. 근데 이거 결국 짤렸으니 공식이 아닌건가?
11.10.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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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의 비극이었던건가요
11.10.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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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복돌이의 비극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11.10.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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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이 잘린게 번역하시던 블로거분이 퍼가서 웹하드에 올린거 보고 빡쳐서 몇 차례 번역 중단했을 때 덤태기로 미공개된 체로 넘어간 것일겁니다 아마.
11.10.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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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걸 어떻게 구하셨데요. 직접 번역하셨나......
11.10.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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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아 공식적으로 짤린게 아니라 번역이 짤린 모양이군요.
11.10.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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