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누설] (히로아카 스포) 다크 히어로?

[바꿔버리겠어!]

 엄청 다크해진 미도리야... 무섭지만 멋있다!?

[분쇄쿠키]

지나치게 강해진 미도리아

[아쿠시즈주교]

배트맨화가 진행중이네

[숯불기사]

그래도 미도리야니깐 선 넘을 짓은 안 할 듯한데
올마이트 입장에서는 진짜 마음 찢어지겠네요...

[【S.A.D】]

ㅠㅠ....

[lean28]

하지만 미도리야 성격이면 괜히 자기하고 연결되었다가 스승이 위험에 빠지는걸 더 원치않을테죠ㅠㅠ

[【S.A.D】]

이미.....나이트아이가 본 미래에서.....ㅠ
이것도 바뀔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에단 헌트]

저런 미도리야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다크 나이트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구 히어로들의 행동들이
결과적으로 그 미도리야의 신용을 얻지 못할 정도로 진짜 무기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그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전해주려고 한 도시락을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는 나를 포함한 구 히어로들이 너의 믿음을 얻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못미더운 것이냐!' 하는 그런 말을
들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미도리야의 행동들을 보면
모든 죄를 자신이 다 떠안으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그 모든 것들을 해결하겠다는 그런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말입니다.

[난입한 고양이]

올포원이 머리 좋은 게 한사람에게 압박 주는 방식을 아주 잘 이용중.

[암흑요정]

미도리야...너, 전혀 웃지 않아.
웃는 얼굴로 사람을 구해주는 히어로가 너의 꿈이었잖아.

[루시아체펠리]

저 시점에서 웃고싶어도 웃을수가없죠 제대로 쉬고싶어도 쉴수도없고 자신의 어깨에 놓여진 책임의 무게를 아는만큼 거기에 너무 집착한다 할수도있지만
사실상 이즈쿠가 아니면 할수없는데다 지원조차 꿈도못꿀정도로 열악하고 본인 성격에 주위사람들 휘말리는거 절대 그리둘성격이 아니니

[에단 헌트]

진짜 저런 상황이라면 진짜 누구에게라도 도와달라고 부탁하거나
최소한 기대어도 되는데
그러지 못할 정도로 미도리야는 히어로들을 믿지 않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의 화들을 보면
그 올마이트급의 히어로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를 보고는
진짜 미도리야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고나 할까........
자신이 모든 것을 떠안으면서 그 모든 것들을 혼자서 짊어지는 듯한 그런 모습........
그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다크 나이트 그 자체가 아닐지........
'용사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싸우지만
그런 용사는 어느 누구도 구해주지 않지.
그래도

[루시아체펠리]

음...못믿는다기보다는 그들에게 올포원과 다른 빌런들의 마수가 닿지않게 자신을 일부러 고립시키는게 아닐까도 싶긴해요 이즈쿠의 성격이라면 그게 더 어울리지않을까하기도

[에단 헌트]

저런 미도리야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다크 나이트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구 히어로들의 행동들이
결과적으로 그 미도리야의 신용을 얻지 못할 정도로 진짜 무기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그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전해주려고 한 도시락을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는 나를 포함한 구 히어로들이 너의 믿음을 얻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못미더운 것이냐!' 하는 그런 말을
들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사실 지금까지의 미도리야의 행동들을 보면
모든 죄를 자신이 다 떠안으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그 모든 것들을 해결하겠다는 그런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말입니다.

[에단 헌트]

차라리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지 않다면 진짜 미도리야가 너무나도 가없어서.......
왜 그런 원죄 그 자체를 미도리야 혼자서 다 짊어져야 하는지........

[루시아체펠리]

개인적으로는 스테인이 도와줄지도 모른다는 설이있긴한데 그건 좀 그렇고 중간에 나온 젠틀크리미널과 러브러버가 이즈쿠를 도와주는 조력자 겸 사이드킥으로 이즈쿠와 함께 행동하면서 조금이나마 짐을 덜수있으면 좋지않나싶기도해요

[에단 헌트]

진짜....그렇게 되기를.......
지금의 미도리야는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엾어 보여서.......
그 올마이트조차도 그 미도리야에게 전해주려던 도시락을 떨어트린 뒤에 통곡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니까 더더욱......

[루시아체펠리]

그렇죠 그걸 이즈쿠의 어머님이 보셨다면...어우...거기다 올포원 성격상...이즈쿠어머님을 뇌무로 만들고도 남을 성격이니...소년만화에서 그런일이....음.....제발.....에이 설마;;;앞으로 그래도 이즈쿠한테 가시밭길이 좀 있긴해도 활짝웃을수있는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에단 헌트]

저도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진격의 거인 처럼 마지막을 그런 식으로 한다면
진짜 현해탄을 헤엄쳐서 건너서라도 원작자의 멱살을 붙잡고 당장 바꾸라고 할 테니까 말입니다........

[루시아체펠리]

일단 납탄이...

[에단 헌트]

납탄 정도가 아닌 아예 대포 탄환을......

[에단 헌트]

저만의 생각이지만
이번 화는
진짜 미도리야의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구하겠다는 그런 다크 나이트의 모습과
그런 미도리야의 모습을 보면서
'....너는 아직 어린아이인데
어린아이라면.......
아니
....진짜 너 자신이 힘들면 어른 아니 누구에게라도
도와달라고 부탁하거나
최소한
기대어도 되는데
나 올마이트를 비롯한 히어로들이
그럴 수 있는 자격도 없는
아니
너의 그런 믿음을 못 얻을 정도로 그렇게나 못미더운 것이냐!'
하는 그만의 순수한 마음을 제대로 보여주는 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100만톤라이더킥]

환하게 빛나기 위해 한없이 어두워진 상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