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자료] 한국 애니메이션에는 관객이 필요하다 [184]


(1017952)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5087 | 댓글수 184
글쓰기
|

댓글 | 184
 댓글


(IP보기클릭).***.***

여기서 관객은 단순히 보는 사람이 아닌 소비자이 아닐까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그 전에 볼만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먼저가 아닐런지. 가끔 재밌는 작품이 나오긴하지만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작품들로 지속적인 팬을 유치할 수 있을지는 누가봐도 뻔한거 아니겠나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소비를 위축시킨게 누군데
11.01.02 00:00

(IP보기클릭).***.***

여기사람들은 그저 닭이 먼저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딴소리 백번을 해봐야 소용없음.
11.01.02 00:00

(IP보기클릭).***.***

소비자가 시장상황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판매자를 죄인 취급 할 자격조차 없지. 주인 행세 할 필요도 없고.(자기가 앉아있는 자리를 신경쓰지 않는 주인 따위는 없음. 그냥 갑툭튀일 뿐.)
11.01.02 00:00

(IP보기클릭).***.***

고스트메신저를 응원하고싶지만 OVA도 안산내가 할말은 아닌듯...ㅠㅠ 인식도 중요하지만 그 애니에대한 상품이팔려야 수익이 나는데 이건뭐 제작을해도 이도저도 제작비도 못건지는 2D작품이 많은게현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뭐,.여러모로 암울하죠. 관객은 일본이나 해외 작품들로 눈은 높을대로 높아졌고, 한국 제작진들은 점점 나이 먹어가는데 젊은 이들은 전부다 3D로 가버리니 2D쪽 창작층도 줄어들고, ... 솔직히 미국의 픽사, 월트 디즈니급의 회사들이나 1년에 애니메이션을 300편 가까이 만드는 일본과, 한국 제작실정을 비교해서 평가하는건 뭐라 할까,.슬프죠? 그래도 예전에 한국 영화계가 90년대에 영화 '쉬리'로 인하여 붐이 일어나 '한국 영화도 볼만한게 있구나~' 라는 인식을 심어줬고, 시♡점이 된것 처럼 슬슬 뭐가 하나 나와도 되지 않았나 싶긴 해요. 결국 관객들은 냉정하거든요. '한국 거라고 봐달라~' 한들 그런거 없어요. '재미있으면 본다' 이거죠. 힘냅시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건의하거나 조용히 버리면 그만. 꼭 고성을 지르면서 이리저리 들쑤셔 여러사람 밥줄을 끊어버려야 속이 시원한가.. 참 잔인하구료~
11.01.02 00:00

(IP보기클릭).***.***

흥했으면 하는 맘 간절한데... 인식이... 아무래도 디즈니 픽사표만 보다가 게다가 지브리표 애니도 있어서 쉽게 손이 안가는것도 있는듯 부익부빈익빈이랄까요ㅠㅠ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 애니는 돈 아깝고 그런거 하기전에 보는 시간이 아까움... 몇번 봤지만 보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는 작품이 너무 많아서 그닥...
11.01.02 00:00

(IP보기클릭).***.***

따지고 보면 문화상품 홀대하고 눈앞의 이익만 쫓아 미래를 안 내다본 한국 정부에 가장 큰 책임이 아닌가 생각함. 일본의 캐릭터 시장이 철저한 계획 속에서 성장한 성공적인 대중문화로 기록된 거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이미 글렀어요. 십수년전 대여점이 생기고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면 다 볼수있게된 때부터...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 애니메이션 비판하기전에 고스트메신저 나름 깔끔하게 1화 뽑아줬으니까 사시고 보신 후에 비판하셨음 좋겠음 일단 애니메이션을 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음...
11.01.02 00:00

(IP보기클릭).***.***

상한고기′º`乃//이야 쉬리정말 명작이죠... 그때봤을때는 액션이라던지 모든게 최고였죠 지금보면 모든게 헛점 투성이지만...
11.01.02 00:00

(IP보기클릭).***.***

니들이 만들걸 봐달라고 하지말고 사람들이 볼만한걸 만들어라 모든 예술은 소비자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애초에 한국시장을 메인타겟으로 잡으면 안되지. 인구수 자체가 선진국들에 비해 훨씬 딸리는데 마이너한 장르가 먹히겠냐.
11.01.02 00:00

(IP보기클릭).***.***

관객보다 관객한테 어떻게 호감을 보이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애초에 뭐 불법으로 찌든 애니메이션 계니까 상식이 통할런지 일본 애니메이션 다운받아보는것도 불법인데ㅡㅡ; 남을 뭐라한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기초공사가 너무 부실하다는 얘기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근처의 대만이나 중국도 우리랑 매한가지니 별로 아쉬울거 없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위치상 한국이 일본처럼 문화상품이 극강으로 발달할 수 있는 초절의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벤치마킹을 할 생각도 않고 오로지 일본꺼는 무조건 까고 비웃은 결과가 이거.... 빗나간 민↗주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음.. 무엇이 실리이고 이익인지. 이렇게 말한다고 친일파나 일♡는 아님여.
11.01.02 00:00

(IP보기클릭).***.***

비뉴-_-//대한민국 극장애니메이션에 확인사살한 작품...
11.01.02 00:00

(IP보기클릭).***.***

업계에서는 원더플 데이즈 제작진 할복하라는 말도 있었죠 정말,.원더플 데이즈가 크기는 엄청 컸습니다. 제작기간 약 7년, 들어간 제작비가 미니어쳐나 엄청났죠. 그런데 제작비 회수? 완전 망했죠. 그로 인하여 그거 하나만 실패하고 '아~다음에는 좋은거 만듭시다 ^^'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 대실패로 인하여 애니메이션 계열 스폰서가 사라짐. 그리고 '한국 애니메이션에는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가장 심한 내상을 입힘. 그로 인하여 공중파 방송에서도 애니메이션들은 다 4시 타임으로 그때부터 다 밀어버리고 2% 자국 애니메이션 방송법을 교묘히 피해가기 위해서 제작비 기본 5천만원 선을 어긴 2,3천만원의 저가 제작비를 떢밥으로 정말,.눈뜨고 못볼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4시 타임에 방영하고 있죠. [[보신 분 있으면 알것임,.움직임이 레알 일본 70년대 리미티드 애니메이션]]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애니메이션의 문제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죠... 일단 제가 느낀 바로는 일단 한국 애니메이션 솔직히 재미 없습니다.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 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어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주다보니 어른이를 위한 내용을 담아 낼 수 없어 흥미를 끌 수가 없죠 그리고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제 3자의 손을 너무 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현재 기대작인 고스트 메신저도 글쎄... 그 틀을 깨 부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 말이죠 두번째로는 OVA를 살 여력이 없음 즉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부담이 너무 큽니다. 학비 외 생활비는 집적 벌어서 쓰며 취미 생활도 즐기고 있긴 한데 이렇게 하다보니 현재 경제 상태가 얼마나 엿같이 돌아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음 물가는 개같이 오르는 데 임금은 몇년 째 동결 일단 뭐 하나 사고 나면 지갑만 남죠 여튼 고스트 메신저는 그리 싼 것 같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살 건 없죠 세번째로는 그게 과연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이건 뭐 개인의 판단이겠죠
11.01.02 00:00

(IP보기클릭).***.***

뭐이건 물건 내놓기도 전에 팔아 달라는 기세
11.01.02 00:00

(IP보기클릭).***.***

ova래... DVD ㅋㅋ;;;
11.01.02 00:00

(IP보기클릭).***.***

상한고기′º`乃 // 그런 저질 애니메이션은 MBC 한정입니다. 다른 방송사들에서 방영하는 애니들은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은 됩니다. 개중에는 가끔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도 있구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원더풀데이즈는 디즈니 본사에서도 상영했었죠 그 기술력에 감탄해서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이 지경이 된 건 문화사업에 대한 정부의 홀대, 애니메이션에 대한 어처구니없는 규제(여성가족부나 영등위 등의 뭐같은 짓거리가 가관이죠), 시궁창이 되어가고 있는 경제적 상황, 인식 문제 등의 여러 가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그저 암담할 따름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그래도 장금이의꿈은 재밌게봤는데 이것도사실 망한거나 다름없다고하니..
11.01.02 00:00

(IP보기클릭).***.***

관객동원만으로 암울한 상황이 타개될리가...
11.01.02 00:00

(IP보기클릭).***.***

원더풀 데이즈 보여주고 밥까지 샀더만 영화 본 후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 애니메이션에는 일반인 관객이 필요하죠. 오타쿠 관객은 눈은 높은데 인색해서리.. 애니메이션을 본다=오타쿠, 이 인식을 바꿔야 하는데 그게 어렵죠. 성인이 보는 애니메이션은 픽사나 지브리작이 아니면 용납받질 못하니.
11.01.02 00:00

(IP보기클릭).***.***

ㄴ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인식 없었는데 디씨 찌질이들이 오덕오덕거리면서 이런 사태가..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그나마 뽀로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유일한 위안이랄까 그렇네요... 유아용이든 뭐든 좋으니 뽀로로 제작사가 다양한 신작 애니의 제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은 오타쿠가 필요한게 아니라 일반 관객이 필요하죠. 오타쿠에게 백날 하소연 해봤자 이미 일본 애니에 너무 물을 들여놨기 때문에 오타쿠를 움직이는건 불가능 하다 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지브리나 픽사 디즈니 아니면 거의 보지를 않죠. 하지만 적어도 오타쿠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있는 관객층 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occd // 예, 팬이라고 불리는 것의 처참함은 문화개방 때 이미 지독히 맛봤죠. 근데 관련업계부터 그 편이 돼주지 않습니다. 미디어라 불리는 탈을 쓰고 자극기사 써서 실적 올리기로 이용해먹는 자들.. 저렴한 소잿거리로 치부해 버리는 자들 등등.. 내부부터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더미입니다. 소비자 측도 난 잘못없다는 팻말 들고 오로지 남 탓만 해대며 사람들 눈과 귀를 흐리고 있으니 내부부터 각성해야 하는 처지지만..
11.01.02 00:00

(IP보기클릭).***.***

지브리나 픽사처럼 회사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가 안되면 작품성으로만 승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보러 오는 사람이 있어야되거든요. 뭐 아님 진짜 엄청난 작품성으로 대박을 터뜨리거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철저히 캐릭터 성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둘리 태권V 이런건 그만 우려먹고..단적으로 예를 들어도 이번에 국내 개봉한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경우 포켓몬스터 간판 때고 등장인물 다 바꾸고 등장하는 몬스터 모두 뉘신지 모를 애들로 바꿔놨다고 칩시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개쪽박이었을겁니다. 더블오 극장판의 경우에도 그렇죠. 건담 타이틀 떼고 등장인물들도 다 뉘신지 모를 녀석들로 바뀌고..(뭐 이 경우에는 스토리 자체가 성립하지 않겠지만) 그랬다면 솔직히 적어도 지금같이 화제가 되진 않았을 겁니다. 무조건 극장판 애니메이션부터 제작해서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 간단한 것 부터라도 시작해서 차츰차츰 등장 캐릭터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해요. 일단 우리나라 애니메이션들을 보면 진짜 몇 개 빼놓고는 캐릭터에 정이 안가요. 대부분 그냥 극장판 일회용 캐릭터로 한번 써먹고 버리니 그 디자인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 당연 관람하는 사람들은 뉘신지? 라는 생각에 감정 이입도 안되고..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애초에 원더풀 데이즈... 너무 기대 이하였음-_-; 프로모션에서 보여준 동영상이 정말 애니메이션의 전부였던 황당한 경우..
11.01.02 00:00

(IP보기클릭).***.***

원더풀 데이즈 어린 나이에 보고 상처받음.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 애니메이션은 재미가 필요하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자칭 팬이라고 자처하는 분들이 대부분 다운받아 보는 게 국내 시장의 현실이기도 하지요. 애니갤러리만 보더라도 애니상품 게시판과 게시물 수부터 차이가... ㅠㅠ 이런 상황이니 국내에서 아무리 작품을 잘 만들더라도 그다지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애니는 하청산업만 키웠지 일본처럼 제대로된 대작을 만드는 기휙이 떨어져요....애국호소가 주종이고....솔직히....그나마 조금 좋은것도....명작 대작이라고 할정도의 작품은 없었죠
11.01.02 00:00

(IP보기클릭).***.***

재미라는 것은 너무 모호한 개념이라 중심의견에는 적절치 않습니다. 한국 애니매이션에는 일단 '줄'이 필요합니다. 자금줄.. 유통줄.. 흥보줄.. 등등..
11.01.02 00:00

(IP보기클릭).***.***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애니가 흥하기는 전 글렀다고 봅니다. 애초 우리나라사람들의 문화에 대한 천민취급하는 인식부터가 글렀어요. 도자기장인들이나 술빛는사람들이나 각종 우리나라의 문화직업들 얼마나 천대받고 아무도안할려고 들고 거들떠도 안보는지 아십니까? 애니도 마찬가지로 하찮은 존재입니다. 보통 한국사람의 10명에 9명의 시선은말이죠. 아니 즐길수있는 사람수는 그보다 더 많겠죠 하지만 이런일에 투자하거나 종사하거나 조금이라도 시간을 들일려는사람은 정말 10명에 9명정도일겁니다. 왜냐하면 이나라의 사람들은 5000원짜리 스타벅스커피는 다 가치가있다고 마시면서 단 한권의 만화책은 돈아깝다고 안사는 사람들이거든요. 이런인식이 요즘젊은세대나 애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나중에 나아질거라고 기대라도 할수있지만 악화가 되면되지 전혀 나아질기미가 안보이니 전 애초에 기대도 하지않습니다. 단지 그런주제에 괜히 일본에서 애니로 각종문화로 인해 돈좀 버는거 보니깐 부러워서 어중간하게 찔끔찔금 건드려보면서 정말 말도안되는 작품들 만들어내는걸 보면 답답하고 짜증이나네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애니메이션은 흥행이 안되면 아무 소요없지~ 영화처럼 감독에 에고만 강하게 들어간게 흥할리가 없다는것 오시이마무로인가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갠적으로 그건 예술영화제 당선작 같은거라 별로고... 울나라 애니메이션 보다가보다가 최근에 때려친게~ 그냥 단순히 재미없다기보단 미래가 없더라 타겟이 어느연령대인지도 모르겠고 이미 해외에서 다 나온 소재를 어느포인트에서 재미있게 봐야할지 모르겠단 말이지 까놓고 울나라에서 영화인재들이 울나라 애니 살릴려고해도 10년은 걸릴듯하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만들어내는거 자체가 일반인들이 볼거라는 생각도 안하면서 만드는게 누군지 모르겠네요 맨날 유아용만 만들어놓고서 극장가서 보라고 하니 관련상품도 줄줄이 유아용............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일본애니의 수준이 높다지만 그렇다고 한국내 일본애니메이션들이 2차판매인 dvd같은게 잘나가는것도 아니잔아???내가 질좋은컨텐츠나 내놔라보다 시장형성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위해선 소비자의식도 올라가야하는거고 아무리 찬대받아도 아무리 천한직업이라 생각해도 소비시장만 유지 된다면 얼마든지 이어나갈수있는 시장인데 그것조차 안되는거지... 일본에서 애니로 돈좀 버는거 보니깐 부럽다고만 생각해서 찔끔찔끔 건들든다라고 생각할수있겠지 하지만 그게 돈버니깐 부럽겠어? 자기하는일이 돈이 된다는게 부러운거지....같은말같지만 전혀 다른말이지 돈벌고싶은게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일이 배고플걱정이 없다는게 부러운거겠지
11.01.02 00:00

(IP보기클릭).***.***

유아용에만 집착하는이유도 그렇죠 충분한 기술력이있지만 청소년이나 성인을 상대로하는 애니메이션은 일본애니가 진리처럼 여기고 더군다나 90년대 말부터 시작된 대여점 세대는 더욱 일본애니에 길들여져있고 그것처럼 만들려면 일본풍 만화라고 비꼬니깐 차라리 아무 거부감없는 유아용을 만드는게 훨씬 돈되고 보람되니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일본만화에 지금보다 비교적 길들여지기 전인 2000년 이전에처럼 슈퍼보드 해모수 레스톨 특수구조대같은 작품은 보기 힘들어지고 점점더 제2의 뽀로로를 꿈꾸는 작품들이 더많아지겠죠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그리고 주인의식 이런거 다 그냥 허상일뿐 내가 아무리 우리나라 콘솔업계 살릴려고 정발 몇백장 사면 뭐하냔 말이지 이미 시대적인 흐름은 컨텐츠 공유에 있는데(복사) 애니도 마찬가지 시대흐름을 못읽는 감독의 에고만 잔뜩 들어간 애니는 영화제에나 출품하고 관객탓 하지말아라 관객한테 볼걸 보여주란 말야 드래곤 길들이기에서 그많은 돈들여서 왜 스펙타클한 장면 넣는줄 아냐?다 관객 즐거우라고 하는거라고 우리나라 애니가 앞으로 나아갈 길은 정확한 분석,짜임새 있는 스토리,타겟 연령대를 고려한 스마트한 기획이다. 아니면 하나의 돈많고 재능이 철철넘치는 개천재 한명이던가~
11.01.02 00:00

(IP보기클릭).***.***

지브리나 디즈니 구걸해서 큰것도 아니고 정부의 지원을 받은것도 아니죠 하지만 자국의 튼튼한 시장력으로 성장한것까지 부정할순없습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애니메이션이 힘을 못쓴는 이유중하나가 일본이나 미국 대다수 일본이겠죠 그런 큰시장에서 나오는 좋은컨텐츠의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이라할수있는시간으로 불법다운으로 쉽게 구할수있다라는것에있겟죠
11.01.02 00:00

(IP보기클릭).***.***

Why~So~Serious? // 주인의식 이전에 주인다운 행동을 한 적이 없죠. 이런 소비자들 입맛을 맞춰주는 건 판매자 입장에서는 고문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진돌이네 // 그 이면에 작품을 알아주고 정당하게 대가를 지불한 소비자의 노력(당연한 거지만 행동이라고 쓰기엔 지금은 시궁창)도 있습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ㄴ 주인의식 얘기는 얘기안하더라도 주인다운 행동을 안하다뇨 소비자들은 그냥 흐름대로 간편한 쪽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태권브이,우뢰매부터 시작해서 어쩐지저녁,드래곤볼까지 그때 당시의 흐름은 영화관람,만화책 구입이었기에 사람들은 영화관에가서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책을 샀었습니다. 지금은?만화랜탈점 생기고 스캔본 돌아다니는 흐름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이야...소중한 날의 꿈 드디어 상영하는가 보군요. 7년전 처음 컨셉아트가 공개될 당시부터 언제 개봉되나 쭉 기다려왔던 작품인데... 어느덧 잊혀지는가 싶더니 드디어 나오는군요. 여러모로 바쁜와중에도 소중한 날의 꿈은 개봉하면 시간내서 꼭 봐야겠네요. 이제 나이도 나이고 요샌 애니메이션 자체에 크게 흥미를 잃어 고스트메신져 같은 OVA를 볼 마음은 없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극장가서 간간히 볼 생각이니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날의 꿈 맘에 들면 블루레이까지 구매할 생각 절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ㅎㅎ
11.01.02 00:00

(IP보기클릭).***.***

솔직히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건 정책적인 보호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이젠 돌이킬 수 없습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Why~So~Serious? // 아! 문화개방 시절만 떠올라서 전체를 간과했군요.. 어찌보면 미디어가 시장을 악화시켰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고 문화개방시절의 행위에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11.01.02 00:00

(IP보기클릭).***.***

육성할 수 있을 기회에 국가가 도움은 못줄지언정 천대하고 태클이나 걸어댄 결과, 이젠 하고싶어도 하기가 힘들어진게죠.
11.01.02 00:00

(IP보기클릭).***.***

용사가 나타나서 늙은이들을 모두 족치고 신세계로 이끌어야하는데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이런 상황에서 애니메이션이 다시 일어서려면 필요한 게 아무래도 '줄'이겠죠. 일단 환경부터 만들어야 뭐든 할 수 있을테니.(그럴려면 뛰어난 협상가가 필요할테고..)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애니는 둘째치고 애니에 정당하게 돈 지불하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ㅋㅋㅋ 보는 사람은 없고 비평하는 사람만 졸라 많고 ㅋㅋㅋ 난 아니겠지 싶어도 현 상황에 공범 아닌 사람 있나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정부지원이나 애국심호소따위 지금같은 시대에 사치스런 말일 뿐. 그런데 건축 공사에 들어갈때 제일먼저 해야할일이 뭘까요? 땅을 평평하게 하는거죠. 하지만 육성할 수 있을 기회에 국가가 도움은 못줄지언정 천대하고 태클이나 걸어댄 결과(2) YWCA 이 ♡독년들의 만행은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더 재밌는건 이 선례를 머지않아 그대로 재현하게될곳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게임중독예방(셧다운제)를 명목삼아 청소년을 구제하겠다는 여성부 쓰레기년들이죠. 이 아줌마들 둘러대는게 임진왜란 왜구를 떠오르게 하는군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솔직히 홍보 같은게 필요있나? 게임,만화,애니,영화,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기가 직접 찾아서 즐길텐데... 만화가 재밌어 추천을 받고 정보를 얻어서 재밌는 만화 볼려고 하고, 귀에는 익은데, 노래 제목 몰라서 수소문 하고, 재미만 있으면 찾으로 옴...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일단 제대로 배끼기부터
11.01.02 00:00

(IP보기클릭).***.***

돕지는 못할망정 태클은 걸지 말아야되는데.. 이놈의 나라는 그런점에서 답이 없죠. 만화/애니에 이어서 이젠 게임까지.. 게등위와 여성부의 정신나간 짓거리만 봐도 이 나라가 얼마나 멍청한건지.. -_-;
11.01.02 00:00

(IP보기클릭).***.***

정작 여기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한가지... 헐리웃 영화,애니, 일본애니, 한국영화가 걸리는 극장의 상영관수는 제한적이라는것.... 설사 한국에서 좋은 애니가 상품으로 나온다고 해도, 그걸 걸어줄 상영관이 몇개나 될지부터 생각해 보시길.... 소비자가 볼수가 없는데, 어떻게 소비를 할것이며 어떻게 그 다음 목표를 자을껀지....? 영화인들이, 상영관수 문제로 불만을 토로 하거나 1인시위를하거나, 쿼터제 축소에 반대하는 이유...또 대형 스폰을 등에 업고, 정말 거지같은 작품이 무식한 상영관수로 밀어붙이는경우도 있고.... 그와 반대로 좋은 작품이나, 스폰이 부실해서 상영관을 잡지 못하는경우도 있고.... 이미, 소비자의 소비 문제는 단순하게 제작자와 소비자와의 문제가 아님... 그 중간에 대형의 기획사들이 좌지우지 하는게 더 큰 문제가 되버린거지... 이 중요한건 빼고, 닭이먼저냐, 닭걀이 먼저냐 이런 무의미한 소리만 하고 있을껀지...
11.01.02 00:00

(IP보기클릭).***.***

원더풀데이즈 예기만 나오면 까이내....솔직히 스토리가 진부하고 원작소설을 잘 표현 하지 못한점, 시에프 만 만들다 영상에너무 치중한 감독의 안일함 등등 그런점 빼고 원화에서 동화까지 테두리 라인을 하나하나 일일이 제거한것부터 세계최초로 3d,실사,셀화 를 한장면에 구현화해낸 기술력과 도전정신 이런건 전혀 모르시고 영상이 이상하다니..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원더풀데이즈 를 보고난 직후 '한발늦었다' 고 한적까지 있는데....저로선 스토리의 실망감 성우 기용등 여러 문제를 제쳐 두고라도 실망감 보다도 아주 작고 미약 하게나마 우리나라가 이런 현실속에서 이정도의 애니를 만들어낼수도 있구나 하고 작게나마 기뻐 했습니다 당시 개봉하면 보러 갈려고 극장에 전화까지 하고 알아봤었는데 아예 그 근처 극장들이 우리나라 애니라고 아에 올리지도 않아서 정말 실망하고는 광복절특집날 티비에서 방영해주는걸 거의 꼼짝도 하지 않고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후로도 감독판 디브이디를 사서 열댓번도 넘게 본 애니인데...(당시 애니과 저희 교수보다도 많이 봤었음 교수가 나보고 대단하다고 함) 아무튼 원더풀데이즈가 그렇게 욕만 먹을 애니는 아니라고 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그거좀좋은듯// 일본에 비해 가난한건 참으로 씁쓸한 이야기죠...안타깝지만 현실이기에
11.01.02 00:00

(IP보기클릭).***.***

MR DYNAMITE//단점을 그렇게 나열해놓고 욕먹을 애니가 아니라고 하시는건... 애니 작품에서의 기술력이라는건 여러 평가요소중 하나일 뿐이지요. 그것도 매우 낮은 비중의.. 말입니다. 그거 하나 잘 됬다고 나머지를 말아먹은 물건을 좋게 받아들이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요. 그러고보니.. 저도 tv로 봤었지만 성우 연기덕분에 몇분만에 채널 돌린 기억이 나네요. 소비자에게 애국심으로 고평가 해주길 바라면 안됩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아...원더풀 데이즈 맨날 예기되지만 정말 재미없는 애니죠. 극장용 한국 애니는 연예인 더빙을 고집하는데, 홍보 때문이 아니라는 감독들 말도 연기력 보면 믿기 어렵고 봐도 재미가 없죠. 고스트 메신져가 팬층을 형성했으니 현상 유지 이상으로 나간다면 긍정적으로 될 듯합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음 여러가지 문제가 많지만 시나리오서부터 꼬집어 본다면.. 우리나라엔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가 없다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작가가 그 감성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 와닿지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입김이 너무 강한것도 한 문제가 되겠죠.... 원더풀 데이즈의 경우도..뒷 이야기를 들어보면...클라이언트의 마찰로 퀄리티가 원하는 만큼 나온게 아니라고 하더군요...단순한 변명이 될진 모르겠지만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 총망라 되었다하더라도 재미가 없으면 끝나는 겁니다. 관객들은 전문가도 아니고 비평가도 아닙니다. 해당 시장의 사정 따위는 업계에서나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한 쪽이 잘해서 될 문제였다면, 소수가 바꿀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진작에 바뀌었겠죠. 산적한 문제들을 기술력으로, 재미로, 감정적인 호소로 돌파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그렇기에 몇몇 분들이 적어주신 것처럼 필요한 것은 관객이 아니라 뛰어난 감독과 협상가라고 봅니다. 사과 나무를 심든, 포도 나무를 심든 좋은 토양과 환경은 필수입니다. 황무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언젠가는 풍년이 들거라고 생각하는 건 안일한 사고입니다. 자신의 땅이 없다면 지주로부터 좋은 땅을 빌리는 것도 하나의 기술입니다. 이건 제 경우지만 창조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 중에서 뛰어난 협상가라고 할만한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올곧다고 해야하고 나쁘게 표현하면 옹고집이 대부분이었죠. 보다 나은 작품을 만드는 것엔 그것이 필수적일지 모르겠지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 것만 보자면 그것은 독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현실적으로 제일 그럴듯한 방안이라면 애니메이션 외의 다른 컨텐츠와 제휴해서 애니메이션화 하는것이죠. 이를테면 소설이라던지, 영화, 혹은 온라인게임 애니메이션화. (일본에서 애니화 했던 전력은 있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어떤 제작사도 국산 온라인 게임 애니화를 하려고 시도한 적이 없네요. 일본에서 만들어 봐야 조트망이고..ㄱ-) 잘 알려진 소설이라면 원작 팬들이 영상화된 매채를 갈망하기에 일정 수익은 보장 될것이고, 영화는 글쎄요..;; 온라인 게임은 개인적으로 마비노기 애니메이션이 보고 싶군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관객이전에 재미나 좀 있고 말하고 또 더빙도 연예인 더빙으로 인간좀 끌어모우려고 같잖은 더빙질 하지말고요 결정적으로 사람들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야 됌 옆나라 일본만 보더라도 저쪽은 남녀노소안가리고 만화 애니를 삶속에 동화시켜 생활하면서 그걸 즐기는 방면 한국에서 애니,만화 찾다가는 소위 어르신이란 분들이 아직 얘냐? 나이먹어서 만화나 보냐냐는 말를 듣기 일수입니다 같은 연배 끼리만 보더라도 오타쿠니 뭐니 개소리를 깝니다 저만해도 원피스및 은하철도99등의 애니를 샀는데 친구란놈은 저보고 그러니 오타쿠 소릴 듣는다고 합니다 그러는 지도 원나블은 보면서 말이지요 말이 딴데로 샜네요 그냥 짧게 결론만 말할께요 인간들의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만화,애니를 보면 아직 어리다, 어리다등의 편견을 버리고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 바라봐야한다는것입니다. 일단 작품의 재미는 당연히 있어야겠지만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애니메이션도 영화의 하나고 TV드라마의 하나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못나오면 감독, PD탓이 사실 90%입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특히나 우리나라에선 별 말 없고 전반적인 제작탓을 합니다. 실제 애니메이션 감독들 보면, 플롯과 컷구성, 레이아웃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와 컷만화의 작법은 다른데, 거기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씁니다.. 애니메이션이라고 연출을 그쪽에서만 고집할것이 아니라 실사쪽에서 검증된 연출과의 공동작업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원더풀 데이즈 제작진 할복해라.. 그냥 할복해. 어떤변명을 붙여도 소비자가 보기에 재미 없고 매력 없었다면 끝 아니냐. 무슨 핑계가 그리 많냐.
11.01.02 00:00

(IP보기클릭).***.***

던파 국내에서 제작한거아님?? 암튼 방학시즌마다 개봉하는 해외애니는 잘나가는데 국산애니가 나오는 족족 망하는이유는 편견이나 관객들이 눈이높아져서 그런게 아니라 단순하게 재미없으니깐 망하는거야.. 나도한때는 국산애니가 망하는이유가 편견이나 심의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했었는데 원더풀데이즈나 아마겟돈같은게 망할때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이런소리 나오는거보면 이제는 핑계라고밖에 생각이 안된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솔까말 수도권 지역에서만 졸라게 행사하는데 지방에도 사람있다? 열받네 가고싶어도 못가는 처지인데 그리고 고거 얼마한다고 고메 음반하나 못사ㅈ..아니 안사주는 사람들 치사하다 증말 꼭 사라는건 아니지만 아이돌 음반 살돈 조금만 모아서 한국 미래에 돈좀 쓰지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그냥 투러브루같이 섹드립치면 잘 팔릴텐데 ㅋ
11.01.02 00:00

(IP보기클릭).***.***

고스트메신저 DVD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스트메신저가 한국 애니메이션 부활의 기점이 되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11.01.02 00:00

(IP보기클릭).***.***

우리나라는 솔직히 옛날부터 급한성격이 문제임.. 어짜피 작업기술이나 스토리등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발전해 나가지만 현재의 실패는 미래의 실패다라고 만들어버리는 인식이 있어서.. 더군다나 우리나라가 애니메이션사업이 늦었다보니 다른나라의 애니메이션을 봐온 사람들의 눈은 높아져있는데 거기에 맞출려고하다보니 어마어마한 돈이 투자가 되는대신 짧은 작업기간이 주어지면서 스토리는 시망이고 관객은 보러오지않고 폭탄적자 이런 악순환의 반복더에 아 역시 한국 애니메이션은 투자가치가 없어라는 인식이 강해지는거임.. 그놈의 빨리빨리때문에..
11.01.02 00:00

(IP보기클릭).***.***

여기서 말하는 Manhwa는 아동용이 아닌 청소년층을 노린거일텐데 우리나라 청소년층 구매력이야 뻔할 뻔자고 그 조그만 시장의 조그만 잠재력의 한계지 애니메이션의 탓이 아닙니다.. 일본이나 미국이야 인구수가 억단위이에 세계1,2위 초대국인데 우리나라같은 중간규모 국가에서 일본 미국 애니 팔리는것처럼 팔고 싶다고 해봐야 ㄷㄷ 그냥 아동용 애니 수출이나 잘하는것도 기특해보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난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꼭 연예인 성우를 고집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만... ♡ㅂ무슨 국어책 읽는건지 말할때 보면 너무 감정이 없는거 같어
11.01.02 00:00

(IP보기클릭).***.***

다들 원더플데이즈 오오오 좋았었는데 기술이 어쩌구 그러는데 ..아치와시팍이야기는 안하냐 ..나오자마자 극장갔고 나오자마자 디브이디사서 몇번을 돌려봐도 이건 진리인가 싶더라 ...원더플데이즈 기술력좋고 그림 좋은거 인정하는데 씨부랄 ...스토리도 그렇고 이게 뭔가 싶더라 ...다들 왜 아치와씨팍이야기는 안하냐 ..물론 임창정과 현영의 캐스팅은 씌발이었지만 ..나머지는 짱이지 않았냐 스토리 와 설정을 보고 뿜었고 액션을 보고 놀랬고 보자기단의 귀여움에 맛이 간 사람이 여기 있다 (보자기단 캐릭터 상품을 내란 말이야 !!)
11.01.02 00:00

(IP보기클릭).***.***

아치의 류승범 캐스팅과 마왕에 신해철 소리 거기다가 아나운서에 이경규 목소리 듣고 존내 자지러졌다 !! 거기다가 그 쪼끄만 상사 목소리는 오 마이갓 하는 그 분이고 그 아래 찌질이 쫄따구는 멀더 !! 성우덕후들도 뿜을 캐스팅에 그런 등신비율로 말도안되는 액션을 그렇게 소화한 컷인 보면서 얼마나 질질 쌌던가 거기다가 그 입에 짝짝 붙는 류승범의 양아치스러운 말투와 욕들 들으면서 우헤헤헤헤 이랬지 ... 항문용도변경자들 처벌할때의 그 씬을 보고 진짜 웃겼고 마지막 반전도 최고였고 ㅋㅋ 변태 감독도 짱이지 않았냐 !! 으헝헝 ;-; 아치와 시팍 ;-; ... 이런 애니만 나온다면 진짜 디브이디에 극장가서 혼자라도 보고 온다 !!!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그리고 그 스트디오에서 매드몽키 제작하지 않냐 !! 이것도 흥한다 ... 다들 보면 ...자기가 관심있고 그런거에나 이야기하지 흥행도 나름 성공했고 재미있었던 아치와시팍이야기는 안하는거 보고 여기 사람들은 왜 이런거 이야기를 안하지 싶었다 ... 암튼 ...플라잉스트디오 작품 완전 기대된다 !! 아치와 시팍 ...;-;
11.01.02 00:00

(IP보기클릭).***.***

한국 애니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과거의 추억과 첫사랑, 자연을 배경으로한 휴먼드라마, 뭐 이정도인데..거의 이 설정을 벗어나는 경우도 본적이 없음..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근데 이해가 안가느건 불법적으로 다운 받아 보거나 그런건 일단 자제해야 할 일이지만 ... 극장에 가서 국산 애니를 봐주시면 우리나라 애니가 발전을 합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구호는 어떻게 하면 튀어나오는거냐 ? 그냥 관객들은 우왕 저거 재미있겠다 보러가자 ..와 재미있다 와 쓰발 존나 재미없다 이거면 충분하지 않냐 ? .........무슨 애니 볼 떄도 의무감 같은게 있어야돼냐 ?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
11.01.02 00:00

(IP보기클릭).***.***

Limma//아치와 시팍 플래쉬애니메이션 오인용을 보세요 !!!
11.01.02 00:00

(IP보기클릭).***.***

단순히 따져보면 이유야 어찌 됬든 국내 성인들이 애니를 보는 기준이 지브리나 픽사에 맞춰져 있으니 거기에 맞춰 제작이 불가능한 국내 현실이고, 대체 어느정도 '저예산'으로도 퀄이 나올지 가늠도 안되는 상황에서 제작사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포지션은 결국 아동용이 될 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미 그쪽은 성공사례가 있고 입증도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보는 사람이야 불만이 잇을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애니 제작사나 작가들이 일본이나 서양처럼 취미생활로 개인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있는 삶을 살기는 커녕 부업으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생계도 유지하기 힘들 지경이니 전적으로 돈주는 사람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지요. 그나마 의지를 가지고 제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애니들이 나오는게 기적일 따름입니다. =ㅅ=
11.01.02 00:00

(IP보기클릭).***.***

가장 확실한건, 한국 관객들은 재미있고 감동이 있으면 돈을 내고서라도 보러간다는 겁니다. 독립영화인 `워낭소리`와 `똥파리`의 상업적 성공이 증명했잖아요. 고스트메신저가 주목을 받는 것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줬기 때문이죠. 한국 영화관객들은 수준이 높아요. 꼭 블럭버스터라고 해서, 우루루루 몰려가서 꼭 보는 것이 아니라 좋은 영화면은 돈을 내고서라도 보는 것이 한국 관객입니다. 거기에 애국심과 의무감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대로만 만들어준다면 500~600만 정도의 관객은 충분히 모을 수 있어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관객은 산출물에 대한 결과로 나오는 거지 투입요소가 될 수 없죠. 인기없는 생산자가 자기 물건 안 팔린다고 소비자 탓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는데..
11.01.02 00:00

(IP보기클릭).***.***

재밌으면 보게 되어있음.. 지브리에니메이션처럼 보는것은 의무가 아니라는 관객은 소비자이지..ㅡ.,ㅡㅋ
11.01.02 00:00

(IP보기클릭).***.***

제목만 봐도 성지의 느낌이 왔는데 역시나군 -_-b
11.01.02 00:00

(IP보기클릭).***.***

이딴 글좀 올라오지마라 ㅋㅋ 그냥 아동용이나 교육용으로만 제작해라ㅋㅋ 일본거나 볼란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우리나라에서 만화나 애니가 성공하려면 제일먼저 바뀌어야할건 인식임 아직도 많은 어른들은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죠 주 소비층도 다수가 부모들이다보니 어린이용으로만 자꾸 제작이되고...
11.01.02 00:00

(IP보기클릭).***.***

흠... 픽사가 토이스토리를 만들 당시 3D 애니메이션은 난항을 겪고 있었고, 픽사라는 회사의 지명도도 그다지 높지 않았지만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3D 애니메이션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었었습니다. 소중한날의 꿈이 나쁜 작품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 필요한건 픽사의 애니메이션들 같이 오락성이 뛰어나고 누구든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먼저입니다. 저런 예술성에 기댄 작품들은 이름값이 받쳐주기 전엔 뜨기 힘들죠. 문제는 픽사와 같은 기획력을 끌어내기 힘들다는 점 혹은 투자자들이 기획에 집중할때 옆에서 참견할 여지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픽사는 애니메이션 하나를 3년에 걸쳐 만든다면 구성 회의만 1년 -1년 반 이상 투자합니다. 그게 완전히 탄탄해지고 굳어지면 그 때 애니메이션을 시작하죠. 당장에 뭔가를 보여줘야하는 한국의 투자 시스템에서 쉽지 않은 일이죠. 일단은 픽사, 드림웍스를 거울삼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동 코드는 일반 드라마형태의 영화와 코드가 너무 겹칩니다. 한방에 칙서를 따라잡는건 솔직히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시장은 만들어가야지 관객이 문제라고 몰아가는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칙서 > 픽사 자동완성 정말 짜증이네요.
11.01.02 00:00

(IP보기클릭).***.***

글 퍼온 사람으로서 생각하기에, 아무래도 이 글은 제목을 잘못 지은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애니 봐달라.'는 식으로 애국심에 호소하는 글은 아닌 것 같아보이는데 말입니다.
11.01.02 00:00

(IP보기클릭).***.***

근데 색감 꼭 저렇게 해야되나? 마리이야기? 개인적으로 비호감
11.01.02 00:00







읽을거리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9)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9)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1945443 공지 [필독] 애니 정보 게시판 통합 공지사항 (29) 양웬리 35 299783 2015.12.27
2143862 자료 소노라 요정 5 15289 2017.12.07
2135529 자료 Aris 7 15268 2017.08.21
2139128 자료 GP 25 15247 2017.10.08
2303113 자료 오늘도제트스트림어택 17 15200 2023.05.02
441110 자료 SV001R 1 15087 2011.01.02
938417 자료 [파란장미] 25 15057 2012.11.20
2183588 자료 saki 35 14974 2019.04.10
2132423 자료 친친과망고 20 14973 2017.07.12
1627515 자료 안티의중심에서슬레인을외치다 6 14964 2015.01.29
2199256 자료 큐베다이스키 20 14933 2019.11.12
2282819 자료 큐베다이스키 19 14905 2022.09.24
2130981 자료 친친과망고 16 14864 2017.06.25
1059942 자료 라리루라라 12 14835 2013.04.16
2319664 자료 흑풍도하 17 14832 2023.10.18
2129130 자료 친친과망고 27 14806 2017.05.31
1980172 자료 나는야000 29 14726 2016.02.08
2203993 자료 AGUL 19 14718 2020.01.17
2236462 자료 틸로볼프 19 14687 2021.02.16
2180775 자료 saki 57 14686 2019.03.06
382942 자료 파인음료수 15 14583 2010.08.29
1078368 자료 DeaTHsycE 21 14547 2013.05.07
2130448 자료 rurururu0 11 14543 2017.06.18
498805 자료 빌어먹을새끼 14498 2011.05.05
993152 자료 무책임테일러 41 14487 2013.01.17
2148381 자료 친친과망고 12 14448 2018.01.30
269636 자료 별빛의 새 8 14309 2009.12.08
1561064 자료 후리담 7 14081 2014.11.09
2129906 자료 친친과망고 24 14057 2017.06.11
글쓰기 207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