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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때는 그냥 구경해야지. 특히 법 관련된 문제는 구경하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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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측 -> 애니 만들고, 반응 좋아서 투자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직원 몇 명이 저작권 요구. 협살 결렬하자 퇴사하고 언플. 실제 제작은 우리 직원들(퇴사 안 한 현직원)이 다 했다. 걔네는 권리 x. 그런데 나가서 우리 스튜디오에서 만들던 걸 자기들끼리 만들려고 한다; 팀 스타퐁듀 측 -> 드림팩토리는 금전적 지원밖에 안 했다. 실질적인 기획~제작은 우리가 다 했다. 애초에 저작권 관련 계약서도 없었다. 우린 사측에서 만들던거 저작물 포기하고 별도로 만드니 걔네가 우리 터치할 이유 없다. 이런 분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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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은 입사 전 고딩시절에 두리뭉실 구상했던 작품을 바탕으로 작업하면서 원래 내꺼 vs 회사꺼 로 문제가 된거 같은데 회사 이름으로 진행이 되어 왔으면 회사꺼지 뭐 퇴근 후에 혹은 주말에 동료들끼리 모여 만들었다던지 업무외적인 부분이면 몰라도 업무시간내 업무상의 이유로 만들어진 작업물은 결국 회사자산 애초에 월급 주는 이유가 그거 입사전 학생 시절부터 두리뭉실하게 구상해왔던걸 바탕으로 작업을 했으니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내꺼다. 라고 주장을 하고 싶으면 애초에 사내에서 이야기를 꺼낼 때 부터 제대로 계약을 하고 넘어가던가 했어야 했는데 별 말 없었으면 진행되었으면 사실상 ok한거라고 결론이 날 것 같은데 회사에서 기획서 제출할때마다 일일이 "이 기획서 통과되면 회사 자산인데 괜찮겠어요? 권리 주장하고 싶으시면 따로 협상 할까요?" 묻지 않는것처럼 내가 진짜 기가맥히는 기획이 떠올랐으면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게 아니라 쇼부를 걸어야지 금전적인 투자만 해줬지 그 외의 것은 제공해주지 않았으며 실질적인 제작은 우리가 했다 라는것도 "월급만 줬지 실질적인 업무는 제작2팀에서 다 했으니 회사것이 아니라 제작2팀 것이다" 라는 소리이기도 하고 일본 제작위원회 시스템만 봐도 제작비 선금만 지불하고 결국 이후 발생하는 모든 권리를 다 가져감 내가 입사전부터 기똥차게 기획해둔 스마트폰 아이디어가 있는데 삼성에 입사하고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을 제출하고 통과되서 삼성 명의로 갤럭시10 상표 등록까지 하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삼서잉 아니라 내꺼 아님? 하고 회사에 권리를 주장한다고 될까... 퇴사하고 LG에 들어가서 그 아이디어로 다시 상품을 만드는데 삼성에 있을때 진행되었던 부분들은 당연히 삼성 자산이니 제외하고 다른 방향으로 만들더라도 삼성에서 태클을 날릴 수 있는가? 하는게 결국 중요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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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땐 일단 관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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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돈은 남의돈 쓰면서 결과물은 내꺼임? 그럼 펀딩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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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땐 일단 관망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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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때는 그냥 구경해야지. 특히 법 관련된 문제는 구경하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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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측 -> 애니 만들고, 반응 좋아서 투자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직원 몇 명이 저작권 요구. 협살 결렬하자 퇴사하고 언플. 실제 제작은 우리 직원들(퇴사 안 한 현직원)이 다 했다. 걔네는 권리 x. 그런데 나가서 우리 스튜디오에서 만들던 걸 자기들끼리 만들려고 한다; 팀 스타퐁듀 측 -> 드림팩토리는 금전적 지원밖에 안 했다. 실질적인 기획~제작은 우리가 다 했다. 애초에 저작권 관련 계약서도 없었다. 우린 사측에서 만들던거 저작물 포기하고 별도로 만드니 걔네가 우리 터치할 이유 없다. 이런 분위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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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은 입사 전 고딩시절에 두리뭉실 구상했던 작품을 바탕으로 작업하면서 원래 내꺼 vs 회사꺼 로 문제가 된거 같은데 회사 이름으로 진행이 되어 왔으면 회사꺼지 뭐 퇴근 후에 혹은 주말에 동료들끼리 모여 만들었다던지 업무외적인 부분이면 몰라도 업무시간내 업무상의 이유로 만들어진 작업물은 결국 회사자산 애초에 월급 주는 이유가 그거 입사전 학생 시절부터 두리뭉실하게 구상해왔던걸 바탕으로 작업을 했으니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내꺼다. 라고 주장을 하고 싶으면 애초에 사내에서 이야기를 꺼낼 때 부터 제대로 계약을 하고 넘어가던가 했어야 했는데 별 말 없었으면 진행되었으면 사실상 ok한거라고 결론이 날 것 같은데 회사에서 기획서 제출할때마다 일일이 "이 기획서 통과되면 회사 자산인데 괜찮겠어요? 권리 주장하고 싶으시면 따로 협상 할까요?" 묻지 않는것처럼 내가 진짜 기가맥히는 기획이 떠올랐으면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게 아니라 쇼부를 걸어야지 금전적인 투자만 해줬지 그 외의 것은 제공해주지 않았으며 실질적인 제작은 우리가 했다 라는것도 "월급만 줬지 실질적인 업무는 제작2팀에서 다 했으니 회사것이 아니라 제작2팀 것이다" 라는 소리이기도 하고 일본 제작위원회 시스템만 봐도 제작비 선금만 지불하고 결국 이후 발생하는 모든 권리를 다 가져감 내가 입사전부터 기똥차게 기획해둔 스마트폰 아이디어가 있는데 삼성에 입사하고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을 제출하고 통과되서 삼성 명의로 갤럭시10 상표 등록까지 하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삼서잉 아니라 내꺼 아님? 하고 회사에 권리를 주장한다고 될까... 퇴사하고 LG에 들어가서 그 아이디어로 다시 상품을 만드는데 삼성에 있을때 진행되었던 부분들은 당연히 삼성 자산이니 제외하고 다른 방향으로 만들더라도 삼성에서 태클을 날릴 수 있는가? 하는게 결국 중요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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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슈지 건도 1심에서 200억 보상이던게 2심에서 8.4억엔 으로 줄었을 뿐 권리 자체는 결국 회사 소속 미국 유학도 회사 돈으로 보내주고 연구비도 회사돈인데 "모든 결과물은 내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려면 반대로 연구 끝에 결과를 못 냈을 경우 지금까지의 투자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다 책임을 져야 맞음 성공하면 니꺼 실패하면 내가 뒷처리 오히려 기업이 열정페이 애초에 남에돈 빌리지 말고 자기 돈으로 유학가고 자기돈으로 연구하면 깔끔 | 17.04.22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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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2%98%EC%B9%B4%EB%AC%B4%EB%9D%BC_%EC%8A%88%EC%A7%80 1년 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일본에 귀국, 곧바로 니치아 화학공업에 복귀하여 2억 엔 정도로 하는 MOCVD 장치 개조에 착수했다. 회사의 명령을 무시하고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화를 받지 않는 통상적인 샐러리맨으로서는 ‘실격’이라고 불릴 정도의 어쩔 수 없는 근무 태도였지만 도량이 넓은 창업자 사장 덕분에 파격적인 연구비를 지원받고 실험을 계속했다.참고로 2014년에 나카무라에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됐을 때 나카무라는 언론 인터뷰에서 “니치아 화학의 선대 사장인 오가와 노부오에게 감사하고 있다. 그의 연구 지원이 없었다면 노벨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사장이 보살이구만 물론 회사 위치를 크게 끌어올린 연구 결과의 대가가 턱없이 부족하니 합당한 보수를 요구하는것은 옳으나 전부 내꺼 전부 내 덕분 모든 권리는 내꺼 회사 꺼져 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인간새끼 아님 | 17.04.22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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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돈은 남의돈 쓰면서 결과물은 내꺼임? 그럼 펀딩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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