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이 넘어가면
주변 사람중에 거를 사람을 거르는 시기다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은데
주변에서
맨날 불평불만만 이야기 하는 사람
하소연만 하는 사람
힘들다고만 하는 사람 등등
그런 사람들은 걸러지는 시기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단
기존의 인간관계에서 나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선별하는 시기
나를 스트레스, 본인 욕받이, 하소연 받이로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고
그런 사람들도 나름 인간관계가 있는데
점점 그 나이대가 되면 지쳐서 하나둘 떨어져 나간다
디아4 이야기는 아니지만
밑에 글처럼
나는 나름 그래도 잼나게 즐기는데
죙일 불만만 펼치는 사람들
그냥 떨쳐내시길…
그분들 의견도 이해되고 존중합니다
그냥 옆 사람들이 거르면 되는 문제일뿐
어짜피 말해도 안듣고 안맥히는거 다들
사회생활 해봐서 아시잖아요?
10년 넘게 모시는 부장님 욕도 겁나 하긴 했지만
그 순간은 존경스럽더군요
전 이만 퇴근해서 가정일좀 하고 디아 뺑뺑이 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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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하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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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늙으면 지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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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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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늙으면 지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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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말해도 안듣고 안맥히는거 다들 사회생활 해봐서 아시잖아요? 님한테 하는말같음 ㅋ | 23.07.21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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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에서 어느 부분이 안듣고 안맥히는지? 즐기면서 단점을 얘기할 수도 있고 강요나 억까도 아닌 팩트로 단점을 얘기할 수도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이 게시글에 대해 참조 의견을 댓글로 적은게 뭐가 안듣고 안맥히는지? 이런 의견도 얘기 못하나? | 23.07.21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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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받아들이는 사람에따라 단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있고 상대적인 부분인데 그걸 팩트라고 정의하는거 자체가 모순이네요. 1+1=2 처럼 답이 정해진것도 아닌데 말이죠? | 23.07.23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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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단점(하나 예를 든다면 메모리 누수)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단점(예: 불편한 보관함)은 모순 범주에 들어가진 않겠죠? 답이 정해지지 않다는 건 당연히 공감합니다. 가령 이번 취약 너프 같은 경우 누구나 불합리 하다고 얘기했고 저 역시 크게 실망했지만 제가 사용하는 빌드에 보완 방법을 찾아 대만족하며 '역시 자기 하기 나름인 게임인가?' 생각했었죠. | 23.07.23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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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에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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