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한 며칠 콘솔게시판에서 공지지정하면서 PC회원분들을 둘러보지 못하였네요.
저는 게임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다른 바깥업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하루 한번은 접속하지만 제목별로 광고글이나 슥 둘러보고 제재할 뿐,
이전처럼 관심을 깊이 두고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하여서 아쉽고 또 죄송한 마음도 들고 합니다.
이번 여름은 예년과 비교하여서 그리 덥지 않았던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큰 수해소식 들리지않아 안도하던 차에 얼마전 부산에서 물난리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른 디아게 가족여러분 거주하시는데에 큰 피해들 없으셨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이제 벌써 저녁이면 기온이 확 내려가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가을날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계절이 변하는 시기에 특히 기관지 질환에 주의 해야 하는 때인데요.
루리가족 여러분 부디 건강을 제1로 챙기시여서 사회 활동과 게임 생활 모두 이상없이 즐기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각자의 직장에서 또는 학업에서 한 2주만 더 버티면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가 옵니다.
누군가는 가족 친지와의 재회를 또 누군가는 모처럼의 연휴 자유로운 시간을 각자가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우리 모두 힘들고 지쳐고 2주만! 우선 버티여서 힘을 내어 봅시다.
그냥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나요? 묻고 싶었는데 어찌 통신문 같은 느낌으로 와전되어 버렸네요..;;
그럼 디아게 가족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옵고,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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