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만세극락교편
상현 소집 이후
사이비 종교의 일을 계속 하고있으며
푸른 피안화 같은 정보 쪽에는 서투르고 자기가 소개한 규타로도 토벌당했으니 무잔 님을 향한 사죄와 도움을 위해 상현6이 될만한 자를 찾아볼까 하고 고민하여 큰 움직임을 보일려하고 있으며 변함없이 인간여자들을 잡아먹는 도우마
그 영향 때문인지 만세극락교라는 사이비 종교가 오니랑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생기고 저 종교에서 특히 인간여자들이 사라지고 있는것 같다는 소문을 들은 귀살대는 정보를 찾아 만세극락교를 조사하러 가기 시작했으며 탄지로도 사실 유곽에 잡입해 있을때 유곽의 여자들이 만세극락교에 엮인 이후로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어 탄지로도 만세극락교를 조사하러감
도우마가 오니인걸 모르는 인간신도들은 귀살대원들에게 잡혀 오니랑 연관되어있냐고 심문받기 시작하고 만세극락교에 자기 마음을 맡긴 불쌍한 사람들은 귀살대원들을 안좋게 봄
결국 나중에 인간신도들에게 자기가 오니인걸 들키게 된 종교의 수장인 도우마
귀살대원들은 인간신도들이 역시 오니랑 한패였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인간신도들은 자기들의 수장이 오니인걸 몰랐던 눈치였고
신도들에게도 정체가 들킨 도우마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이런 종교에서 난리가 일어나는건 안된다고 생각하여 분쟁을 최대한 조용히 없애겠다며 자기는 안싸우고 얼음분신을 만들어서 싹다 죽일려고 함
도우마의 얼음분신에 휘말려 신도들 거의 대부분이 죽고 도우마를 직접 만나보지도 못한 탄지로 및 귀살대원들은 얼음분신들을 보고 오니와 관련된 무언가들인가? 하고 싸워보지만 분말냉기 때문에 호흡 자체를 어려워하면서 밀렸고 태양이 뜨자 탄지로와 귀살대원들은 도우마를 놓쳐버려 탄지로 입장에선 무한열차의 아카자에 이어 두번째로 상현 토벌실패를 쌓게되고
그 결과, 결국 수장이 오니인게 알려지고 도우마는 살았지만 자기가 운영하는 만세극락교는 완전히 해체되어 잃고 말음
그리고 그 이후 최종국면에서 시노부 카나오 이노스케 파티에게 토벌당해 죽음
ㄹㅇ 환락의 거리 편 끝나면 최종국면 나오기도 전에 이런 에피소드라도 있음 좋았는데 작가가 만세극락교 다루는 내용도 별로 없이 급하게 완결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