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년대쯤
야경꾼이라고 밤에 순찰도는 사람이
나무가 부딪혀 딱딱 소리나는 봉같은걸 들고다닌 모양
밤에 딱딱 소리내면서 다닌다고 딱딱이
팔구십년대쯤 딱딱이
플라스틱 구슬 두개가 딱딱 부딪혀대는 장난감 딱딱이
점점 빠르게 딱딱딱 거리다가 높이 던져서 다시 받는 놀이를 많이 했음
때문에 전봇대줄에 걸려있는걸 많이 봄
전선에 엉켜있는걸 딱히 제거할 방법도 없어서 유행이 한참 지난 후에도 한동안 보였음
구십년대 중후반
압전효과로 순간적으로 높은 전압을 줌
라이터같은곳에 철심과 전선끝이 미묘한 거리를 두게끔 설치되어
가스에 스파크를 튀기는 부싯돌 역할을 해주는 장치
전기 튀길때 딱소리가 나서 딱딱이
오락실 코인 감지기를 교란시켜 공짜오락 하는데에 자주 사용함
오락실 주인한테 걸리면 뒤지는데 단순히 공짜오락 때문만이 아니라
기판이 고장 나기때문에 뒤짐
이천년대 초반
보여줄건 다보여줬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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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자체가 변한걸수도 있음 | 21.07.12 13: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