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을 좋아하는 주인공과 히로인은 또다시 라멘가게 경영 문제를 떠맡게 됨.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이 모두 죽어서 졸지에 50년 전통의 라멘가게를 맡게 됐지만
라멘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 사장님이 오늘의 주역.
근데 알고보니 가게는 2년간 적자였고 호구남편은 자기 월급을 부어서 손해를 메꾸고 있었음.
때문에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컨설팅을 부탁함.
주인공과 히로인은 가게를 쭉 둘러보지만 맛도 별로고 직원들 태도도 영 불량함.
어쨌든 주인공은 신메뉴를 개발해주고
사장님은 셀프시스템을 도입해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을 꾀하는데...
"이딴 건 선대님의 방식이 아니야!"
기존 방식과 너무 달라지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급기야 거친 행동까지 벌이는 직원들.
그 모습을 보고 직원들이 선대 사장님을 저렇게 그리워하다니... 라며 감동하는 주인공 일행.
우효wwww 이런 서비스실격인 가게라니www
난☆입해달라는 거나 마찬가지라고wwwww
뉴비쿤... 요즘 못 봐서 너무 그리웠어...♡(발깃)
헤~~~ 뉴비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려줄 테니까 기대하라구♤
어쨌든 어둠의 백종원이 난입한 후
주인공이 만든 신메뉴를 도입하고 젊은 직원들을 뽑으면서
성황을 이루게 된 가게.
그날 영업 반성회에서 새 직원들은 무능한 기존 직원들을 갈군다.
곧바로 우엥~ 사장에몽~ 하며 사장님에게 달려가는 직원들.
결국 기존 직원 6명 중 4명은 바로 일을 그만뒀다.
사실 젊은 새 직원들은 어둠의 백종원 가게에서 데려온 사람들이었고
탱자탱자 놀기만 하다가 바빠진 가게 일에 적응 못하고 젊은 사람들한테 구박받기만 하니까
의도대로 그만둔 것.
선대 사장님 핑계?
당연히 놀면서 돈 벌고 싶으니까 쑈 한거지~
눈물?
그딴 거 그냥 물 흐르는 거니까 신경 꺼~
약자가 다 선량한 서민드라마 주인공은 아니란 말야~
알겠어 뉴비쿤?
다행히 주인공의 신메뉴에 자극받아 6명 중 2명의 직원은
새로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기로 함.
주인공이 한 것도 헛수고는 아니었음.
자신의 안일했던 마음을 반성하는 주인공과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어둠의 백종원
누구도 내 작은 뉴비쿤을 건드릴 순 없다
나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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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구멍가게에 직원이 6명이나 있던 게 유머지. 전임 사장이 얼마나 라면을 잘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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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대사를 쳐주는 대머리 안경 모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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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없이 직원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잘 될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은 매달 꼬박꼬박 월급만 받으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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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이 진짜 대단한게 당장이라도 맘만 먹으면 라면 장인처럼 라면을 만들수도 있음 "당신이 라면 장인에 대해 뭘 알아!" "그게 커서 된게 나다 이 X끼야" 를 시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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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라면으론 만족하면 안되고 맛있는 가게를 만들어야한다는 대머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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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작은데 홀은 크니깐 손님들이 기다리다 지쳐서 떨어져나간거였던가 대머리가 밖의 시간하고 안의 시간은 틀리다고 지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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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는 맞는데 대충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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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다는 인기가게는 줄이 서있는게 인기가게다라는 심리도 있었지 않았던가. 본인이 말한 에피소드는 역에서 라멘팔던 그거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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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기반은 아니지만 저런 케이스가 없을거라곤 말 못하고.. 진짜 저런곳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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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라면으론 만족하면 안되고 맛있는 가게를 만들어야한다는 대머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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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이
진짜 좋은 대사를 쳐주는 대머리 안경 모드님 | 21.06.19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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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쟝 고인물은 컨빨 하나론 앙된다뀽♡ | 21.07.02 2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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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목장갑
실화기반은 아니지만 저런 케이스가 없을거라곤 말 못하고.. 진짜 저런곳도 있겠지 | 21.06.19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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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목장갑
사장 없이 직원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잘 될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은 매달 꼬박꼬박 월급만 받으면 그만인데 | 21.06.19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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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직원이지, 직원을 아르바이트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저럴 확률이 없다고는 할 수 없... | 21.06.19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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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thoth
주방은 작은데 홀은 크니깐 손님들이 기다리다 지쳐서 떨어져나간거였던가 대머리가 밖의 시간하고 안의 시간은 틀리다고 지적했었음 | 21.06.19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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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이
그거보다는 인기가게는 줄이 서있는게 인기가게다라는 심리도 있었지 않았던가. 본인이 말한 에피소드는 역에서 라멘팔던 그거일걸? | 22.06.28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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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의 테이블에서 앉아서 기다리는 시간' 하고 '가게 밖에서 서서 기다리는 시간'은 다르다. 라고 했음 | 23.04.28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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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 21.06.19 16:30 | | |
(IP보기클릭)182.210.***.***
천만원
그 아저씨는 맞는데 대충하는 건 아님. | 21.06.19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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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반이 진짜 대단한게 당장이라도 맘만 먹으면 라면 장인처럼 라면을 만들수도 있음 "당신이 라면 장인에 대해 뭘 알아!" "그게 커서 된게 나다 이 X끼야" 를 시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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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구멍가게에 직원이 6명이나 있던 게 유머지. 전임 사장이 얼마나 라면을 잘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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