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미르의 백성에게 고한다. 나는 엘런 예거. 시조의 힘을 써서 너희에게 전하고 있다. 파라디 섬의 모든 벽의 경질화가 풀렸고. 벽 안의 거인들이 일제히 전진하기 시작했다. 나의 목적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파라디 섬을 지키는 데에 있다. 허나 세계는 파라디 섬 사람들에 절멸을 바라고 있지, 시간이 지나 비대해진 증오는 파라디 섬이 사라져도 유미르 민족 전체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될 테지. 난 그 바램을 거부한다. 벽의 거인들은 섬 바깥 세계를 모조리 짓밟을 것이다. 그 곳에 있는 모든 생명이 이 세상에서 구축될 때까지.
세계를 멸망시킨다. 모든 적을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구축한다.
벽 밖으로 잠입해서 본 세계는
전 세계가 파라디 섬을 멸망에 동조하는곳이라
파라디 섬을 제외한 모든 세계를 멸망 시킨다 선언
당연히 엘런의 결정을 환영하는 분위기
이런건 옳지 않아,
엘런을 막기 위해 어벤져스 결정!
엘런을 지지하는 동포들을 죽이면서
엘런을 저지하러 향하는 어벤져스
어벤져스들도
확실하게 엘런의 땅 고르기가 아니면
파라디아섬을 지킬 방법이 없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무조건 땅고르기를 동포들을 죽여서라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라
독자들은 고구마 먹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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