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변덕 부리는 바람을 넘어
이런 느낌을 네게도 전할 수 있을까
마음 깊이 잠가 놓은 잊혀진 꿈에 슬퍼하지 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끝까지 가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비바람 속을 견딜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젖은 날개를 다시 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내가 허락받은 시간이란
오래전 기대만큼 평화롭고 희망찬 시대가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 끝에 힘을 더해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후렴)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Yeah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내가 허락받은 시간이란
오래전 기대만큼 평화롭고 희망찬 시대가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 끝에 힘을 더해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마음 깊이 잠가놓은 잊혀진 꿈에 슬퍼하지마,
내가 허락받은 시간이란 오래전 기대만큼 평화롭고 희망찬 시대가 아니야 등등 이게 거진 20년전에 쓰인 가사라는게 안 믿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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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이 쓰일 날이 오겠지 싶어서 2절을 만들어 놨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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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가사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던거 맞음 쓰이지를 못하고 묻힐뻔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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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하는 유게의사
ㅇㅇ 전영호 아저씨가 펀딩 소개하는 영상에서 장동준 작가님이 버터플라이의 음원이 발매되는 날을 상상하면서 2절 가사까지 작사를 해놨었다고 언급함 | 20.07.16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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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치과하는 유게의사
풀버전이 쓰일 날이 오겠지 싶어서 2절을 만들어 놨었다고 함 | 20.07.16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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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가사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던거 맞음 쓰이지를 못하고 묻힐뻔했던거 | 20.07.16 02: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