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어서 맞춘 개추유도 덱 고블린라이더 입니다.
디아벨눈나 스토리 기념비적인 첫 빌런으로 낙인에서 스프리건즈 같은 코믹한 일러스트를 갖고 있는 유쾌한 도적단이며
덱을 주력으로 써본지는 1주일정도 되었지만 중간 기록겸 현재까지 대전으로 얻은 데이터를 한번 정리해볼려고 했는데
이벤트까지 한다고 해서 덤으로 같이 작성합니다 ㅋ
일단 엑시즈테마인데 3축이라 과거 팬나가 생각나긴 하지만 팬나 전뇌계랑은 다르게
진짜 3,6축 엑시즈만 하도록 플랜이 짜여져 있는지라 차장빔 맞으면 존나 아프다는게 핵심.
고블린라이더 메인몹들의 효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환조건 | 소환 시 효과 | |
특공 더그 | 내 턴 / 소재제거 후 패 | 고블린라이더 마함 서치 |
폭음 클러터 | 상대 턴 / 소재제거 후 묘지. 이렇게 소환되면 필드 벗어나면 제외 | 묘지 고블린 특수 소환 |
마하 부웅 | 내 턴 or 상대턴 / 소재제거 후 패 or 묘지 단, 소환시 다음턴 종료시 까지 부웅 소환 불가능. |
X |
냉혈 미안다 | 내 턴 / 소재제거 후 묘지 특소. 이렇게 소환되면 필드 벗어나면 제외 | 패 고블린 특수소환 |
생각보다 운용은 간단하긴 하나 당연히 명칭제한 턴제한이 다 걸려있습니다.
특공 더그 :
전개요원 겸 중간다리.
사실상 엑시즈 몬스터를 1장 준비가 되어있다면 소재 째면서 특소한 뒤 대등장 / 대집회로 전개를 하거나
패상황이 된다면 스탬피드로 후속 견제가 가능한 카드.
상대 입장에서는 반드시 막아야 되는 카드로 현 운용에 핵심이니 3장 풀투입.
폭음 클러터 :
내 턴과 상대 턴 전개요원.
상대턴에 내 엑시즈 소재를 째고 부활하면서 더그를 소생하며, 고블린 마함을 상대턴에 서치하거나
미안다를 특소하면서 상대턴에 몬스터 3장 전개 후 스탬피드나 풀아머 엑시즈로 아슈라왕을 뽑는데 활용됩니다.
무덤의 지명자 맞는게 존나 아픈 카드.....
마하 부웅 :
사실상 덱에 1장만 들어가면 되는 카드로, 소환조건이 간단하긴 한데
내턴에 나올 경우엔 전개. 상대턴에 나올 경우엔 가붕가 소재를 째고 나오며 가붕가로 상대 소재 트리거 격발 용도.
보통 전개하는데 쓰는 경우는 패에 잡히는게 아닌 한 드물고, 가붕가의 엔드시 소재충전하는 효과로 소재 충전 시킨 뒤
클러터랑 연계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게 큰 카드.
냉혈 미안다 :
데스가이드로 소환이 가능한 카드지만 자체적으로도 전개효과를 내장하고 있어서 말림패요소가 없는 데스가이드 셔틀인데
패에 단독으로 잡혀봐야 하등 쓸데 없긴 해도 데스가이드로 덱특소를 해야되는 특성 상 1장만 넣고 쓰기엔 불안요소가 큽니다.
메인 몬스터들의 간략 기믹은 이정도.
마함의 경우는 현재 3장.
크게 어려운 효과는 아니고
대집회 :
더그로 서치가 가능한 일소권 추가와 타점 + 레벨 조정 효과.
덕분에 패에 고블린라이더 다그만 2장 잡히더라도 다그 - 대집회 - 2다그로 바로 엑시즈 하는 등 효율이 어느정도는 나오는 카드지만
중복패로 잡거나 단독으로는 말림요소가 있는지라 1장만 쓰면 됩니다.
고블린 6엑시즈를 뽑기위해선 필수인 카드.
대등장 :
조건없는 고블린 서치. 서치 후 필드에 소재 째고 패에서 4렙 이하 고블린 특소.
묘지 효과로는 묘지 대등장 제외하고 소재 짼 뒤 고블린 1장 샐비지.
서치와 샐비지가 다 가능한 카드로 상대가 엑시즈 덱이라면 상대 소재를 제거하면서 덱특소하는 약화 + 특소에 개사기 카드.
묘지 샐비지의 경우는 고블린라이더 메인몬스터들이 죄다 묘지에 있는게 좋은 상황이 많다보니 중복카드가 2장이상 묘지에 쌓인 경우에 활용.
스탬피드 :
1. 서로 메인페이즈에 발동. 고블린만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
2. 고블린 엑시즈가 존재하면 효과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 소재 째고 상대 포영.
사실 1번 기믹은 보통 풀아머드 엑시즈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던지라, 2번이 핵심.
패상황을 보고 서치하거나 그냥 패에 잡은경우 쓰는 등 마법에 비해 일반적으로 우선도가 크게 높진 않습니다.
솔직히 대등장 대집회는 엄청 잘 써먹긴 했는데 함정은 잘 쓴적은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간간히 써보긴 했는데 나름 괜찮은 편이긴 했군요.
패트랩의 경우는 일단은 3엑시즈를 해야되며, 정 말렸을 경우 우라라 + 미계역 츠치노코 등으로 3엑 가붕가 연결이 가능한 등
일단은 우라라 토끼 등의 3축이 좀 우선시 되긴 하나
개인적으로 와라시는 존나 개무쓸모인 경우가 많았고 말명자를 쓰다보니 우포는 적당히 조정.
나머지 미계역이랑 데스가이드, 긴텔파츠등은 크게 설명할 건 없을거 같고
미래룡황 등 전에 구축에서 좀 잉여엑덱이 많았던지라 그냥 쓰기 쉽게 레퓨랑 태세우스를 채용.
전개용으로 쓰면서 그냥 단순하게 나오는, 이론상 최대 타점 3600 드라가이트는 마함 퍼미션이 없는 기믹인 얘들에겐 꽤 괜찮았었네요.
스크랩 고블린의 경우, 고블린라이더들 덕분에 특소 수단이 매우 풍부했었고
스크랩고블린 + 더그로 그냥 팔키온 연계가 가능했던지라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는 중.
트리슈라도 가능하고 잘 썻던건 맞는데 트리슈라가 보통 나올 상황이면 이미 유리했던 경우가 태반이라 걍 팔키온으로 변경.
사실상 패에 잡히면 망하는 호감패 요소는 [풀 아머드 엑시즈] 정도 였다고 봅니다.
엑스트라덱은 범용급은 좀 생략하고 필요하다 싶은것만 좀 서술하면,
고블린즈 크레이지 비스트 :
6엑시즈 2장으로 대집회로 레벨조정하는게 아니면 꺼내는게 불가능하긴 하나 타점과 효과 자체만 보면 상당히 강력한 에이스 몬스터.
1. 서로 턴에 마함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 소재 2개 째고 소재로 흡수.
2. 내 필드 몬스터가 효과 파괴시 딩기루스 마냥 소재 대신 제거 가능.
3. 묘지에 존재할 경우 발동. 이 카드를 특수소환 한 뒤 묘지의 고블린 1장 소재로 충전. / 듀얼 중 1번만 가능.
보통 고블린 대집회 효과 덕분에 가붕가랑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소환되면 타점 3300으로 시작하며
마함 견제 효과랑 몬스터 보호 효과가 생각보다는 좀 쏠쏠한 편입니다.
소재를 2개나 째다보니 소재로 있으면 잉여인 클러터 / 부웅 등을 째버리고 효과 트리거로 쓰는 등 상대턴에 다양한 견제가 가능.
문제라면 소환조건이 6엑시즈라서 대집회가 있어야만 소환이 되는 정도군요.
빅헤드 가봉가 :
1. 소환시 고블린 서치.
2. 소재가 제거되었을 경우 필드의 앞면 몬스터 1장 대상으로 발동. 소재로 흡수.
3. 서로 엔드페이즈에 내 덱에서 고블린 1장을 소재로 충전.
고블린라이더에 주력 에이스로 1번 효과로 보통은 다구를 서치하며 상황을 보고 미안다나 클러터 등을 서치.
2번 효과는 부웅 / 클러터 등으로 보통 상대턴에 격발시키며 상대 몬스터 1장을 흡수하는 제거효과.
3번은 소재 충전 효과이나 스크랩고블린이나 부웅 등을 보통 소재로 충전시킵니다.
단점이라면 자체적으로 엑시즈 소재를 째거나 하는 기믹이 없어서 소재만 많은 잉여패가 되거나 할 수 있어
증지맞고 착지점으로 냈는데 클러터나 부웅이 무명자 맞으면 그대로 ㅈ되는 경우가 크다는 것.
제거기가 흡수인지라 개쌘거는 맞긴하고 클러터로 소생이 가능한 고블린 몬스터이긴 하다보니 묘지에서도 부활해서 우려먹는게 가능합니다.
풀아머 파츠 :
사실 묘지에 고블린자원을 어느정도 쌓아둬야 하는 특성상 궁합이 꽤 잘맞는 축에 속합니다.
아슈라왕을 꺼낸 뒤 아슈라왕에게 아머드몬스터를 장착시킨다면 거의 그대로 턴킬이 가능한 정도고
풀아머 창쟁이 / 가봉가 / 크레이지비스트로 상대턴에 상대 카드를 3장 소재로 흡수가 가능해지죠.
다우너드 매지션 :
풀아머파츠 전개하면서 미안다, 클러터 후속 등등 소재를 하나 더 쨀만한 요소를 하나 남겨두는 용도.
아슈라왕 :
3*3 몬스터이나 대량전개가 되는 3축덱인 고블린라이더 덕분에 드디어 빛을 보는 카드라고 생각하고
연속공격과 타점증가 + 몬스터퍼미션을 다 가진 카드.
로커스트 킹 :
단순 몬스터 퍼미션 효과를 지닌 3엑. 가십섀도우랑 선택해서 굴리면 됩니다.
나머지는 적당히 패스.
퓨저니스트는 3축이며 땅속성이라 상황에 따라 3엑 or 팔키온 루트가 다 가능해서 투입.
전개루트
데스가이드 1핸드도 가능하지만 3*2 를 어떻게든 만든 뒤
가봉가를 꺼낸 뒤 다구 서치 - 대등장 - 소재 1 째고 클러터 특소.
다구 + 클러터로 3아머드로 1드로 - 5아머드 꺼내고 풀 아머드 엑시즈 서치한 뒤 7아머드 소환하고 풀 아머드 엑시즈 세트.
엔드시 가봉가 효과로 부웅 소재로 충전.
상대턴에 소재인 부웅을 째고 클러터 부활 - 다구 부활하면서 고블린 마함 서치.
가봉가 소재 2 째고 부웅 부활한 뒤 풀아머드 엑시즈로 아슈라왕.
데스가이드 1핸드가 아닌 3*2만 어떻게든 해도
상대 몬스터 흡수 2회 + 몬스터 퍼미션 1회가 가능.
증착.
데스가이드 소환 효과1 - 상대 증지 2.
미안다 소환 후 - 가봉가 소환 후 2드로우.
가봉가로 부웅 서치 후 엔드시 클러터 충전.
이 경우엔 견제가 부웅 트리거로 가봉가 흡수가 1번만 가능하나, 부웅 / 가봉가 / 클러터 / 미안다.
가봉가 포함 4장의 몬스터를 늘어둘 수 있게 되는지라 턴킬 당할 위험요소가 적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보는 장점
- 적은 호감패로 인한 패사고 가능성이 적음 :
섬도급으로 중ㅋ벜ㅋ패를 잡는게 아니라면 PSY드라이버, 오라이온 등 패에 잡히면 ㅈ된다!! 싶은 카드가
ㄹㅇ 풀아머드 엑시즈 1장 정도로 나머지는 그냥 다다익선인 덱회전률을 자랑하는 게 최대 장점.
- 덱구축 비용 :
일본 매입가 기준이나 프시크로 떡칠을하더라도 7만원 이내로 마련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덱 자체가 혜자고
주력 엑덱 라인도 아제우스, 리틀나이트 정도를 제외하면 ㄹㅇ 크게 돈지랄하는 카드가 없다는 점.
- 특정덱 한정으로 압도적으로 우위를 지니는 아드차이 :
엑시즈 소재를 째는게 내 소재가 아닌 상대소재를 째기도 하는 지라 위 덱을 만날 경우 기믹을 그냥 붕괴시켜버리는 게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상대가 3아머드를 소환하였을 때 부웅으로 소재 1개 째버려서 드로우를 못하게 막아버리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죠.
어찌보면 내가 효과를 쓰는게 디메리트나 조건은 특정덱 한정이지만 상대가 부담하는 꽤 불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 디아벨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지원을 받아갈 예정이긴 하다보니 더 기대해볼법 하고
소재를 2개 째거나 하는 카드도 있던지라 소재와 묘지자원 관리는 잘되었던 편
- 대다수 효과가 프리체인으로 상대턴에 할게 존나 많음.
메인몹만 해도 부웅 / 클러터가 있는데 클러터로 상대턴에 다구를 꺼내다보니 상대턴에 서치하는 건 기본이며
상대턴 엑시즈 부터, 가봉가와 크레이지 비스트 덕분에 그냥 파괴나 제외 바운스가 아닌 흡수로 상대 묘지자원을 못쓰게 해버리는 등
기믹 자체만 보면 진짜로 상당히 쌘편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는 단점
- 내성, 타점, 견제에 비해서 부족한 퍼미션 :
크레이지 비스트가 내성. 최대 4500 크레이지 비스트를 꺼내기도 하고 상대턴에 행동을 압박하는 요소는 있고
용병없이 자체적으로 내볼만 한게 미래룡황 아니면 아슈라왕, 짭넘버즈3, 가십섀도우 정도라 몬스터 퍼미션에 대해선 대책이 있다고는 해도
마함 퍼미션에 대해서는 내성이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거 때문에 드라가이트, 팔키온도 채용하면서 차장고려를 해보긴 했는데, 일단은 이렇게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했다 정도.
- 절망적인 3축라인 :
ㄹㅇ로다가.... 뭔가 하나같이 다 나사빠진 듯한 효과를 가진 3축이라 4엑시즈에 비해서 얻는 이득이 적은 편.
어영지나, 밴시, 기아기간토 계열 같이 소재 째고 뭔가를 서치하거나 하는 단순 3엑시즈라도 하나 있었다면 운용이 더 쉬웠을거 같긴 한데....
뭔가 단순히 3엑시즈로 쓸만한 범용 몬스터가 너무 적죠. 약간 9싱크로 라인과 비슷했었다고 봅니다.
- 엑시즈가 필드에 있어야 뭔가를 더 할 수 있음.
노머티리어, 차장 등 엑시즈 소환이 막히면 그냥 심각하게 답이 없어지는 상황으로 소재를 째고 효과를 쓰는 특성 상
엑시즈 소재 마련이 안된다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죠.
덱 체급 등에 대해서는 이건 플레이어가 연구하며 해결해야될 숙제니까 그렇다 치고 눈에 띄는 단점은 좀 이정도입니다.
최근 지원받은 타 엑시즈 덱들과 비교.
초동 / 결과물 / 플랜 등을 간단히 좀 보자면
- 에볼
1핸드는 불가능한 똥덱취급 받기는 하나 화석조사라던가 죄보눈나 등 초동파츠가 꽤 여러장 있는데다
라기아 돌카돌카 라즈라즈 라는 이론상 최대 5퍼미션이 가능하며
짱룡용병을 활용하기 꽤 적당한 스펙을 갖고 있는 정도. 입상도 1번 해보는데 성공했죠.
- 테라나이트
1핸드 불가능함. 초동파츠가 증원뿐이며 어떻게든 빛 4*2 만들고 똥꼬쇼 해서 턴스킵.
전개도중 후속마련이 가능하긴 하나 덱 안정성이 개판이고 세이크리드 쉐라탄이 만약에 패에 잡히면 그냥 서랜쳐야되는 등
엑시즈 덱 중에서는 가히 개막장스러운 운용난이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세이크리드
1핸드 가능!! 전부 빛속성 다종족 다레벨이라 스몰월드 쓰기 짱 좋음.
증지 착지점 요소가 꼴랑 바구스카고 주된 플랜은 프리체인 바운스.
덱 스페이스가 넓어서 패트랩만 14장 가까이 꼴아박을 수 있으며 자체기믹으로 빛앙헬을 뽑는 등 차장 대비도 되어는 있으나
그냥 단순히 덱 체급. 고점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잘해봐야 2소재 아폴로우사 + 2바운스 정도거든요.
- 스프리건즈
아라타마, 스크랩터 등 용병덕에 1핸드는 가능. 필드의존도가 꽤 크긴 하나 현재는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고
바구스카가 없더라도 2드로 주고 사르가스 2회파괴를 하는 등 착지점도 아주 훌륭함.
이쪽도 상대 소재를 째는 기믹이 있기는 하고 1핸드만으로 고점이 미래룡황 + 니비루서치 + 사르가스 2회파괴 등등 플랜 자체는 탄탄하며
화염속성이라 구희 등 간접지원도 잘받은데다가 4/8엑 용병도 괜찮게 사용이 가능.
키트 덕분에 패사고 가능성도 낮은 편이나 덱 기믹상 엑스트라덱을 14장 써야되는 정도 (1장은 철구룡 스프린드)
- 갤럭시
포톤 점퍼 덕분에 1핸드 가능하며 초동플랜도 꽤 다양하게 많음.
선공 퍼미션 / 후공 턴킬 등 플랜자체는 유저 성향으로 잘 나눠볼 수 있긴 한데
일단 덱가격이 존나존나게 비싸서 입문이 힘들고 8축이다보니 패말림요소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 샤크
커터샤크와 꼬마민어공주로 1핸드 요소는 충분하며 해파리 어전으로 상대락을 걸어버리는 게 가능.
증지 착지점도 해파리만 꺼내도 존나 안정적이죠. 저점이 좋은 엑시즈 덱으로 패트랩 공간도 넉넉한 등 막쓰기엔 가장 좋은 편이라고 봅니다.
이쪽도 최종빌드라고 해봤자 해파리 + 미래룡황 + 풀아머창쟁이 정도로 퍼미션이 몬스터 퍼미션만 가능하고 마함 내성이 없는건 좀 문제.
- 염왕
이쪽은 엑시즈 축.... 이 되기는 했는데 솔직히 엑시즈를 주력으로 하는 편은 아니라 비교가 좀 무의미하니 패스.
- 충혹마
자체기믹내 유의미한 1핸드는 안되는 테마이긴 한데 함떡 전개가 다 되는 등 일단 있을 건 다 있긴 하죠.
위 덱들 중에서 스트 3장 까면 되는 지라 입문하기 가장 만만하긴 하고 자체링크 덕분에 페러렐엑시드 등 용병써먹기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덱 기믹상 선공 의존도가 존나 크고 후공이 불리한게 문제.
그 외에 레이드랩터즈나 팬나 등등 더 있긴 한데
최근에 만나본적도 없고 직접 써본지도 너무 옜날에 썼던것들이라 패스.
일단은 쓰다보니 길어지긴 했는데, ㅎ
연구해보곤 있는데 고블린라이더는 단순하게 그냥 재밌긴 재밌더군요 ㅋㅋㅋㅋ
주변에서 이번에 쓰는 똥덱은 이딴걸골랐느냐 하고 놀리긴 하던데
요즘 유행중인 호루스 세리온즈 같은 덱 정도는 그래도 어렵지 않게 이기는 거 같고 2티어급은 되는 거 같긴 한데
전반적으로 아직 팬나메가 나오고 1주일밖에 되지 않은지라 더 연구해보면 우수한 결과물이 나올 거 같긴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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