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김영하)정의감이 들 때 경계하는 이유

[도다리님]

가까운 예로 어중이와 광신도들이 있지.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는 유어어 부류들.

그러나 그들 말고도 친문에도 존재함.

다수는 아니지만 말야.

폭력을 정의로 포장하고 합리화하는 것에 매우 경계

어떤 것에 정의로움을 느끼는가도 중요하지만

과정/태도가 근본

[믹스너츠]

이런ㅅㄲ를 두고하는말인가?

[도다리님]

ㅋㅋㅋㅋㅋㅋㅋ

[믹스너츠]

ㅋㅋㅋ 착각을 김어준ㅋㅋ

[루리웹끊어야지]

오 !!!

이건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한고조 유방]

박성배가 싸구려 정의감 팔아먹어 세상을 악으로 물들고 있지

[MR.Graysky]

그 대상자중 하나가 저기 안앉아있군

[마르체라]

모든 독재자 학살자들은 자신이 정의라고 생각했기에

양심에 가책없이 그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거임

현재 그런 인물에 가장 가까운게 바로 찢임

[삥꾸젤리]

가장 정의감이 넘쳤던 집단은 홍위병 ㅋ
즈그 애미애비도 정의를 위해서 죽이던 중국다운 짐승들

[@dogokstn]

+ 큐아논도 포함

[막흐툽]

오죽하면 정의란 무엇인가가 본토보다 30배나 팔렸겠어 ㅋㅋ

[심판의화살을쏘는사수]

마녀사냥의 완성은, 피해자들이 화형대에 올라가기 전에 진짜 자기가 마녀면 어떡하지? 하며 참회하는데 있다.
남이 자꾸 마녀 마녀 하니까, 정말 내가 마녀인가? 그럼 지옥가면 어떡하지? 하면서 진심으로 심문관 앞에서 뉘우치고 참회를 한단 말이야.

누가 나를 낙인찍고 협박해도 굴하지 않고, 나는 마녀도 아니며 너 따위가 심문관도 아니다, 하고 뻗대야 하는 거라고.

[절망회로]

저자리에 유어어가 빠진게아쉽네ㅋ 민간이 잡아다가 폭행고문한게 딱 마녀사냥인데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