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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약혐) 무인도에 살아있는 닭 가져가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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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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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이 어딨냐 귀여운 애완동물 짤밖에 안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5.06.06 15:08

(IP보기클릭)49.172.***.***

BEST
닭 죽이는거 처음이면 진짜 힘든데. 잘 못하면 모가지 덜렁 거리며 도망침
25.06.06 15:08

(IP보기클릭)223.62.***.***

BEST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25.06.06 15:08

(IP보기클릭)14.56.***.***

BEST
1. 닭장냄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닭X내 진짜 개 ㅈ같음 2. 닭잡는거 쉽다그러는데 한번도 안잡아보면 못잡음 3. 칼로 혈관 찔러서 잡는법, 목 꺽는법 두가지인데 둘 다 느낌이 깨름찍함. 생각보다 안꺽이고 생명을 취하는 그 행위 자체가 깨름직함 4. 뜨거운물 튀겨서 털 뽑는거도 별로임 5. 내장 손질하는거는 그래도 할만함 TIP. 눈 마주치지 마셈
25.06.06 15:11

(IP보기클릭)58.29.***.***

BEST
이게 생각한거랑 실제로 잡아서 손질하는거랑 느낌이 틀려서... 막상 잡아먹으려고 샀어도 못잡는 사람이 많더라...
25.06.06 15:08

(IP보기클릭)116.125.***.***

BEST
음 달걀은 낳으려나?
25.06.06 15:08

(IP보기클릭)175.117.***.***

BEST
수닭인거 같은데
25.06.06 15:11

(IP보기클릭)116.125.***.***

BEST
음 달걀은 낳으려나?
25.06.06 15:08

(IP보기클릭)175.117.***.***

BEST
밍밍한커피
수닭인거 같은데 | 25.06.06 15:11 | | |

(IP보기클릭)220.74.***.***

밍밍한커피
닭벼슬이 달렸는데 당연히 수컷이지 | 25.06.06 15:12 | | |

(IP보기클릭)223.39.***.***

밍밍한커피
암탉이라도 수탉 없으면 안놓을걸? | 25.06.06 15:29 | | |

(IP보기클릭)183.104.***.***

밍밍한커피
달린 댓글 하나같이 다 틀리네 ㅋㅋㅋ 먹을줄만 알고 닭에 대해서 잘모르는구나.. | 25.06.06 17:02 | | |

(IP보기클릭)125.135.***.***

지금은 휴식중
암탉은 그냥 낳아. 교미하면 유정란 아니면 무정란 | 25.06.06 17:24 | | |

(IP보기클릭)49.170.***.***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일반적인 닭은 암탉도 벼슬 있어요 위에처럼 작은 닭벼슬이요 일반적인 수탉은 저거보다 훨씬커요 | 25.06.07 01:03 | | |

(IP보기클릭)14.5.***.***

BEST
혐이 어딨냐 귀여운 애완동물 짤밖에 안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5.06.06 15:08

(IP보기클릭)118.235.***.***

∀Gundam
닭똥 닥똥 | 25.06.06 15:15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25.06.06 15:08

(IP보기클릭)124.50.***.***

이족보행오망코
그러나 정을 통할 것이다 | 25.06.06 15:12 | | |

(IP보기클릭)49.172.***.***

BEST
닭 죽이는거 처음이면 진짜 힘든데. 잘 못하면 모가지 덜렁 거리며 도망침
25.06.06 15:08

(IP보기클릭)119.197.***.***

RUMOURS

| 25.06.06 15:10 | | |

(IP보기클릭)106.101.***.***

RUMOURS
으아아아아아아 | 25.06.06 15:10 | | |

(IP보기클릭)14.47.***.***

RUMOURS
잘라도 얼마간 살아있더라... 어린시절 트라우마임... | 25.06.06 15:11 | | |

(IP보기클릭)211.179.***.***

RUMOURS
꺄아아아아아아아악 | 25.06.06 15:11 | | |

(IP보기클릭)118.235.***.***

RUMOURS
내가 그거봄 싯팔 존내 죄책감 개쩜 진짜 도축해주시는분들이..많은 일을 해주시는거임.. | 25.06.06 15:11 | | |

(IP보기클릭)110.46.***.***

RUMOURS
이거 ㄹㅇ. 목잘린고 뒤에 텃밭으로 도망가는거 잡느라 애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옆집 개가 낚아채고 도망갈까바. | 25.06.06 15:12 | | |

(IP보기클릭)110.46.***.***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그래서 칼이나 도끼로 머리 바로 내려쳐서 잡는게 아니라 저엏게 푹 찔러서 벼슬 하얘질 때까지 피 빼는거지 닭은.... | 25.06.06 15:13 | | |

(IP보기클릭)211.203.***.***

RUMOURS
목잘리고도 10일간 살았다는 이야길 예전에 본거같은데..먹이는 식도로 직접줬고 | 25.06.06 19:09 | | |

(IP보기클릭)221.143.***.***

RUMOURS
닭은 잡는것도 문제고 털뽑는것도 일임...어르신들은 물에 데쳐서 잘뽑는데 할줄 모르면 고생해야지 ㅋㅋ | 25.06.06 20:43 | | |

(IP보기클릭)220.79.***.***

RUMOURS
와 이거 겪으신 분 진짜 많구나 ;;;;;ㅎㅎ;;;;;;;;; 어릴때 아버지가 도끼로 장작패듯 잘랐는데 머리만 남은쪽은 눈만 껌뻑껌뻑 하고있고 나머지 몸통쪽은 진짜 마당 온 사방을 피 뿜으면서 날뛰어서 난리가 났던 기억이 30년도 더 됐을 기억인데 아직도 남... | 25.06.07 02:13 | | |

(IP보기클릭)58.29.***.***

BEST
이게 생각한거랑 실제로 잡아서 손질하는거랑 느낌이 틀려서... 막상 잡아먹으려고 샀어도 못잡는 사람이 많더라...
25.06.06 15:08

(IP보기클릭)118.41.***.***

루리웹-2245245477
쉽지 않음 특히 쥐도 못잡는 사람들 많음 | 25.06.06 15:14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2245245477
내가 뱀은 잡는데 닭은 못잡음 뱀은 움직임도 느리고 따뜻하지도 않아서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인데 닭은 따뜻한게 푸덕거리기 까지 해서 무서움 거기다 뱀은 적군 같은 느낌이라 잔인해지는데 죄책감이 없는데 닭은 아군같아 | 25.06.06 15:32 | | |

(IP보기클릭)125.140.***.***

죽여서 먹으려고 닭을 사갔는데 안죽여서 애완닭 됌 ㅋㅋㅋㅋㅋㅋ
25.06.06 15:09

(IP보기클릭)121.172.***.***

코로나 때 국내여행하던 초기 영상이네
25.06.06 15:09

(IP보기클릭)110.35.***.***

닭 목베고도 움직이기도할만큼 잡기 힘들긴 해
25.06.06 15:09

(IP보기클릭)59.14.***.***

닭도 주인을 알아보던데
25.06.06 15:10

(IP보기클릭)14.56.***.***

BEST
1. 닭장냄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닭X내 진짜 개 ㅈ같음 2. 닭잡는거 쉽다그러는데 한번도 안잡아보면 못잡음 3. 칼로 혈관 찔러서 잡는법, 목 꺽는법 두가지인데 둘 다 느낌이 깨름찍함. 생각보다 안꺽이고 생명을 취하는 그 행위 자체가 깨름직함 4. 뜨거운물 튀겨서 털 뽑는거도 별로임 5. 내장 손질하는거는 그래도 할만함 TIP. 눈 마주치지 마셈
25.06.06 15:1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36.***.***

Mr S
조류는 포유류 원수라고 생각해 | 25.06.06 15:16 | | |

(IP보기클릭)121.145.***.***

Mr S
쏘우 같은 잔인한 영화로 여럿 보아왔지만, 실제로 내 손으로 닭 내장을 직접 만져서 꺼내는 건 진짜 와....차원이 다르더라. 손 넣으려 할 때 망설여지고 넣었을 때 그 뜨근한 온도가 소름이 쫙 끼치고. | 25.06.06 15:27 | | |

(IP보기클릭)115.23.***.***

Mr S
시골 농가에서 과거에 해왔던 경험이 쌓인 사람이 아니면 힘들지 애초에 쌩으로 생명 해치면서 피 빼야 하는데 그거 멀쩡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임. | 25.06.06 15:35 | | |

(IP보기클릭)183.104.***.***

Mr S
대부분의 닭장냄새는 자주 안치워줘서 그렇습니다 매일 치워만줘도 흔히 맡는 닭장냄새가 안남 | 25.06.06 17:04 | | |

(IP보기클릭)222.104.***.***

Mr S
모기나 바퀴같이 진짜 싫어하는 벌레가 아닌이상 그냥 물고기라도 생명을 죽이는 일에는 대부분 처음에는 꺼름찍함 지금까지 아얘 한번도 안먹어본거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질 뿐이지 | 25.06.06 19:22 | | |

(IP보기클릭)222.234.***.***

Mr S
군대에서 죽어가는 이미 반쯤 죽은 꿩은 잡아서 피빼고 털뽑기 해본적 있음 그래서 시골 민박 갔을 때 사장님이 닭잡아주신다거 하셔서 거들려고 했는데 그게 한 30분~1시간 동안 같이 논 옆집(이라고 생각했던 뒷마당)의 닭일 지는 몰랐지 결국 쳐다보지도 못하고 사장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하심 정말 꽥소리도 못하고 가드라 갓 잡은 시골닭백숙의 맛은 상당히 안정적이었음 | 25.06.06 20:22 | | |

(IP보기클릭)27.124.***.***

Mr S

그럼 이 쇼타새끼가 먼저 패드립 이니시 건거네... 아줌마 잘못없네 | 25.06.07 02:54 | | |

(IP보기클릭)39.123.***.***

몇개월 뒤 섬은 닭장이 되었다
25.06.06 15:11

(IP보기클릭)222.113.***.***

닭고기 도축안하고 걍 달걀얻으면서 애완동물삼아 키우는사람들 많음
25.06.06 15:11

(IP보기클릭)115.138.***.***

생명을 죽이는건 쉬운일이아님 쥐새끼도 잡아죽이는게 어려움
25.06.06 15:11

(IP보기클릭)2.50.***.***

옛날에 아버지한테 닭은 목뼈를 살며시 양손으로 잡아서 분리한 다음 접어서 오금에 끼워두면 된다고 듣긴 했는데.....
25.06.06 15:12

(IP보기클릭)14.35.***.***

닭 죽이는거 겁나 무섭고 어려워...
25.06.06 15:12

(IP보기클릭)118.235.***.***

닭키우는데 가장큰 문제는 털뽑는거임 털이 귀찮아서 안잡아먹고말지
25.06.06 15:14

(IP보기클릭)121.175.***.***

빠니보틀은 인정.
25.06.06 15:15

(IP보기클릭)122.202.***.***

모가지 짤라도 짤린채 한동안 도망다닌다는 썰을 봤지
25.06.06 15:15

(IP보기클릭)112.161.***.***

닭으로선 로또 터진 거네
25.06.06 15:18

(IP보기클릭)58.29.***.***

ㅋㅋㅋㅋ 먹으라고 사갔는데 정들었구나
25.06.06 15:20

(IP보기클릭)211.105.***.***

저녀석은 진짜 죽다 살아났네.
25.06.06 15:21

(IP보기클릭)1.248.***.***

솔직히 현대 문명에서 나고 자라고 교육 받은 평범한 사람에게 닭 잡으라고 하면 거부감 너무 크지. 아무리 배고파도 말이야.
25.06.06 15:23

(IP보기클릭)118.235.***.***

아슈트카
깨끗한 물 없는것도 큼 | 25.06.06 15:26 | | |

(IP보기클릭)58.29.***.***

어릴때 아버지가 오리고기가 먹고싶다고 하셨어 어머니는 무슨생각인지 산 오리를 한마리 사다가 마당에 묶어두셨지 그리곤 퇴근한 아버지에게 먹고싶으면 직접 잡아오라고 했고 아버지는 오리 잡겠다고 식칼로 가슴을 푹 찔렀는데 오리가 안죽고 날뛰는거야. 어쩔줄 몰라하시던 아버지는 고무다라이로 일단 닾어놨지. 한시간쯤 지난 후에 살며시 들춰보니 ㅡ 푸다닥~ 또 한시간쯤 지난 후에 들춰보니 ㅡ 푸다닥~~ 자정이 다되서 오리는 요단강을 건너갔고 그제서야 어머니가 물 끓여서 깃털을 뽑으시더라. 오리가 요리된건 다음날이었고 학교 끝나고 온 누이와 다같이 먹었지 아버지가 퇴근할 무렵엔 국물과 머리. 날개 일부만 남아있었어.
25.06.06 15:53

(IP보기클릭)110.47.***.***

동네 70가까이 된 배관사장님 생각난다. 취미로 닭 같은 새 키우는데 집 마당에다 키우니까 집에서도 키울떄 있다고 하는데 닭똥 냄새 존나남..아들이 배관일 하라고 그랬는데 하기 싫다고 따로 산다고 하는데 이해가 감...아침에 같이 밥먹자고 해서 갔더니 뭔 반찬은 김치에다가 계란후라이 5개씩 해서 먹음...
25.06.06 16:43

(IP보기클릭)121.135.***.***

중딩때 한번 비틀어서 잡아보라길래 목 쥐었다가 포기함 쉽지않음
25.06.06 18:48

(IP보기클릭)117.111.***.***

원래 생명 앗아가는 행위는 쉽지 않음. 그래서 도축업자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고기나 야채 등이 있으면 웬만해서 안 남기고 먹으려고 함. 그 동안 살아온 인생이 고작 내 한끼 식사, 간식이 되는 건데 그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라고 생각함
25.06.06 20:56

(IP보기클릭)183.96.***.***

어릴적 삼촌이 산채로 끓는물 넣고 냄비 뚜껑 힘으로 누르는데 미친듯이 발버둥쳐서 닭 비명소리 소름 끼쳐서 도망감
25.06.06 22:12

(IP보기클릭)118.91.***.***

루리 web
어우 너무했다 끔찍하게 갔네 | 25.06.06 22:57 | | |

(IP보기클릭)118.235.***.***

초딩때 문방구 팔던 병아리 살려서 성체까지 키워봄,, 근데 아파트 살았는데 이녀석 아침마다 꼬끼오 거려서 배드엔딩 ㅜㅜ
25.06.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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