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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빚 1억 3천 생기고 한 달 식비 3만원으로 버티는 사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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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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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부전화가 평범하게 오는거보니까 1억 3천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낸 빚인가보네...
25.06.04 15:38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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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회사에서 먹어서 야채공급이 되니 저리 먹는거겠지만 참 독종이긴하다
25.06.04 15:38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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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이율 3% 만기 20년 이런거니
25.06.04 15:40

(IP보기클릭)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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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맛이 가면 1억이 문제가 아니게 됨
25.06.04 15:40

(IP보기클릭)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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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갚고 난 다음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2억빚때문에 처 자식둘을 죽인 가장은 정말......
25.06.04 15:38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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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게 어디임... 갚을 의지가 있다는게 중요
25.06.04 15:42

(IP보기클릭)5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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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이나 주담대면 뭐 크게 걱정이라도 없지 저건 내용을 보니 최소 신용대출채무 같으니깐 하루빨리 털고 싶겠지
25.06.04 15:42

(IP보기클릭)39.7.***.***

바람직
25.06.04 15:37

(IP보기클릭)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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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회사에서 먹어서 야채공급이 되니 저리 먹는거겠지만 참 독종이긴하다
25.06.04 15:38

(IP보기클릭)49.237.***.***

72525
1억 10년 아끼면 쉽사리 모우는데 빚이면 이자 때문에 힘들긴하지 저 생활까지 아니여도 기본급 88만 때 10년동안 빚 다 값고 다시 1억 모아봐서 힘든거 이해는됨 결혼도 포기했는데 지금은 먹고 살긴 충분해짐, 사람이 독기가 서려 지더라 | 25.06.04 21:43 | | |

(IP보기클릭)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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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갚고 난 다음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2억빚때문에 처 자식둘을 죽인 가장은 정말......
25.06.04 15:38

(IP보기클릭)121.167.***.***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혼자여도 빚이 있으면 그냥 막막한데 가족까지 딸려있는데 빚 있으면 막막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암담할거 같은데 그거.... 나는 그 가장도 나름 노력했다고봄. | 25.06.04 15:50 | | |

(IP보기클릭)58.124.***.***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오히려 가족까지 있어서 더 암담할껄? 본문은 혼자서 어떻게 해결하면되지만 분양해야할 사람이 있는 겨우엔 그게 아니니깐. 방식은 최악이지만 그사람 입장에선 노력한거라 봐야지. | 25.06.04 17:49 | | |

(IP보기클릭)211.36.***.***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처자식이 있으면 그만큼 기본 생활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빚갚는게 몇배 더 힘들어지지 나 혼자야 한달 내내 라면 먹으면 그만이지만 자식한테 그럴수있어 ? | 25.06.04 18:06 | | |

(IP보기클릭)112.148.***.***

gyrdl
처자식 죽인 게 나름 노력한 거야? 정말 무서운 말이네... 차라리 생명보험 들고 혼자 죽어야지. 아직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한 10대 아이 둘을 죽여야 함? | 25.06.04 20:23 | | |

(IP보기클릭)112.148.***.***

Episca
살인이 노력한 거야? 말 너무 쉽게 하네.... | 25.06.04 20:23 | | |

(IP보기클릭)112.148.***.***

Episca
그리고 말만 같이 죽으려했다지만 결국 혼자만 살아남은 건 어떻게 변명 못하는 살인죄임. 복수도 아니고 친족 살인은 정말 용서못할 최악의 범죄다. 네가 당사자라고 해도 아버지가 나름 노력했네 하면서 용서할래? | 25.06.04 20:26 | | |

(IP보기클릭)112.186.***.***

gyrdl
그럼 혼자 죽어야지 뭔 노력이래?? 살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수가없음. | 25.06.04 20:49 | | |

(IP보기클릭)39.7.***.***

Plan맨
그 10대 아이 둘이 아빠없이 제대로 잘 성장할지 어떨지 알수도 없을뿐더러, 보통 그런 미심쩍은 상황에서 생명보험 가입하고 싶어도(빛이 몇억인데, 부양 가족까지 있는 상황) 보험사도 눈치까고 가입 거절함. 님이 보험 상담사면 저런 처지에 놓여있는 사람 보험 가입시켜줄거 같음? | 25.06.04 21:02 | | |

(IP보기클릭)39.7.***.***

니꽁
맞음. 살인은 확실하게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수없지. 근데 빚 때문에 아무것도 물려줄수도 없는 상황에(집이든 차든 뭐든 자기명의로 있는건 전부 차압될테니까) 와이프에 애까지 지옥같은 생활 할게 뻔한데 그냥 고생 안시키고 편하게 하느냐(무슨 뜻인지는 알거임), 아님 걍 혼자 죽어서 나만 편해지느냐의 양자선택지 중에 하나 고른거니까. 나는 저 가장을 쉴드치거나 하는게 아님. 그냥 저 가장도 나름대로의 선택지(설령 그게 전혀 부당한 선택이라 해도)를 고른거니까. | 25.06.04 21:06 | | |

(IP보기클릭)113.30.***.***

gyrdl
그게 쉴드임...... 물론 그만큼 가장이라는 입장과 처한 상황이 암담하다는 건 이해하지만. | 25.06.05 00:38 | | |

(IP보기클릭)175.207.***.***

Plan맨
일본이 그런다고 하던데...그래도 무섭네 글쓴이를 탓하려는건 아니지만 막상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혼자가기도 발길이 안떨어지고 놔두고가면 어찌살까하는 걱정이되요 나만 있을때랑 가족이 같이 있을때는 정말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 25.06.05 10:20 | | |

(IP보기클릭)106.102.***.***

gyrdl
제대로 성장을 할지 못할지 남이 왜 판단하고 관여함? 제대로 성장 못할 거 같으면 다 죽어야함? 2차 세계 대전 나치 학살과 다를게 뭐냐? 자식의 목숨은 부모 소유도 아니고 부모 맘대로 좌지우지해서도 안된다. 그걸 살인이나 학살이라고 하는 거다. 그리고 네가 말하는 노력이 살인이 아니라 생명 보험을 타려는 노력이라 하라는 거다. 빚이 몇억이라도 상속하지 않으면 되는 거고 한부모 가정이면 나라에서 지원도 나온다. 정 안되면 고아원이라도 가면 되지. 남의 목숨 가지고 너무 쉽게 말하지 마라. 가장 최악의 범죄가 살인인데 살인을 옹호하는 ㅂㅅ도 있네. | 25.06.05 11:05 | | |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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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안부전화가 평범하게 오는거보니까 1억 3천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낸 빚인가보네...
25.06.04 15:38

(IP보기클릭)106.101.***.***

이청자
그래도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스스로 해결하려하나보네 대단하다 | 25.06.04 15:43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빚2억 잇는데 가챠 하며 대충 살아도 남던데 아님말고
25.06.04 15:39

(IP보기클릭)106.101.***.***

BEST
에오스키아
주담대 이율 3% 만기 20년 이런거니 | 25.06.04 15:40 | | |

(IP보기클릭)58.233.***.***

BEST
에오스키아
전세대출이나 주담대면 뭐 크게 걱정이라도 없지 저건 내용을 보니 최소 신용대출채무 같으니깐 하루빨리 털고 싶겠지 | 25.06.04 15:42 | | |

(IP보기클릭)58.227.***.***

뽀짝요정나코
순자산이 2억 이상인가보지! | 25.06.04 15:42 | | |

(IP보기클릭)211.248.***.***

뽀짝요정나코
진짜 이런 거면 기만질 제대로다 | 25.06.04 15:46 | | |

(IP보기클릭)39.7.***.***

에오스키아
투우명한 활동내역 | 25.06.04 15:49 | | |

(IP보기클릭)211.246.***.***

에오스키아
난 ~ 하던데 아님말고 패턴은 언제봐도 정말 놀라울 정도로 곱게 안 읽히네.. | 25.06.04 15:50 | | |

(IP보기클릭)58.227.***.***

에오스키아
와씨 정치인이세요? 기레기세요? | 25.06.04 15:56 | | |

(IP보기클릭)211.253.***.***

에오스키아
이건 그냥 공감능력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한테서 나오는 댓글인데.. | 25.06.04 16:42 | | |

(IP보기클릭)14.55.***.***

에오스키아
저 빚이 실제로 어떤 모양이고 사실, 거짓을 떠나서 이런 모양새의 글쓴 자체가 위에 글올린 사람 우롱하려고만 하는 의도 | 25.06.04 16:54 | | |

(IP보기클릭)27.35.***.***

에오스키아
내 친구 동생 빚 10억 있는데 강남 20억 짜리 전세살고 달마다 해외여행 가는 느낌인가(실제 사례) | 25.06.04 17:15 | | |

(IP보기클릭)218.38.***.***

뽀짝요정나코
3% 주담대 어느 은행인가요? 급해요!!! | 25.06.04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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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5.***.***

BEST
건강 맛이 가면 1억이 문제가 아니게 됨
25.06.04 15:40

(IP보기클릭)211.246.***.***

루리웹-5504711144
그 전에 밫 못 갚으면 건강따질 여력이 없다. | 25.06.04 15:42 | | |

(IP보기클릭)175.125.***.***

루리웹-36201680626
3년 걸릴빚 3년 반 걸린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20대 같은데 남은 60년이 망가지거나 돈이 몇 배로 듬 | 25.06.04 15:43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504711144
이게 사람마다 다른거 같음 그냥 빚이 있다고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히는 느낌으로 스트레스가 너무받음 | 25.06.04 15:45 | | |

(IP보기클릭)175.125.***.***

나의 오른손
아니 다른 문제가 아니라... 저건 월 몇 만원씩만 더 써도 훨씬 건강하게 먹고 살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런거임 사실 반년이 아니라 한두달 분도 안 될걸 | 25.06.04 15:47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5504711144
그러네 돈 몇푼 더쓴거 합쳐도 1달더 일하면 될건데... 1달 빡세게 일해서 갚아지는거면 저래도 상관없는데....1억이면 좀 | 25.06.04 15:50 | | |

(IP보기클릭)218.51.***.***

나의 오른손
몸제대로 아프면 없던 빚도생기고 집구석에 거의 누워만 있어야합니다ㅋㅋㅋㅋ | 25.06.04 18:52 | | |

(IP보기클릭)220.70.***.***

루리웹-5504711144
맞습니다 . 몸은 소모품이라 . 저건 엔진오일 10만km 안갈고 타는 행동이에요 . 언제 퍼져도 모르지. . 당장 엔진오일 갈돈이 없다. 마인드 | 25.06.04 21:35 | | |

(IP보기클릭)106.252.***.***

저렇게 먹다간 20년 뒤에 병원비가 추가로 1억 3천 더 나오지 싶은 걸.
25.06.04 15:41

(IP보기클릭)106.102.***.***

멀쩡하게 살고있는거보니 빚투한건가
25.06.04 15:41

(IP보기클릭)58.227.***.***

1억3천? 도박이라도했나...?
25.06.04 15:41

(IP보기클릭)223.39.***.***

나의 오른손
코인같은걸로 날린게 아닐까 싶음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 25.06.04 17:00 | | |

(IP보기클릭)61.253.***.***

나의 오른손
22년도면 코인이고 주식이고 1년 내내 하락만 하던 시절이라 코로나때 빚투한 사람들 극단적시도도 속출하던 시기기도 하죠 | 25.06.05 03:42 | | |

(IP보기클릭)220.120.***.***

집산거 아니고 갑자기 1.3억 빚이 생겼다는거야? 주식같은건가? 어떤 조건으로 빌렸냐에 따라 같은 액수라도 이자같은게 천차만별일텐데...
25.06.04 15:41

(IP보기클릭)175.198.***.***

차라리 투잡 뛰면서 잘 먹고 댕기지ㅠ
25.06.04 15:42

(IP보기클릭)183.102.***.***

BEST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게 어디임... 갚을 의지가 있다는게 중요
25.06.04 15:42

(IP보기클릭)58.227.***.***

자연사를권장👻
ㄹㅇ 부모손 안벌린다는거에서 상위권임 | 25.06.04 15:43 | | |

(IP보기클릭)115.41.***.***

사업하시다가 망하셨나보네...
25.06.04 15:42

(IP보기클릭)118.235.***.***

적어도 기성품을 사먹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아니면 영양제라도 챙겨 먹어야 함
25.06.04 15:42

(IP보기클릭)125.133.***.***

루리웹-2023038079
영양제는 간.. 제대로 안먹고 영양제 먹으면 오히려 병.. 암.. | 25.06.04 22:50 | | |

(IP보기클릭)39.7.***.***

주담대 아니면 빚은 쓰는거 아니다
25.06.04 15:43

(IP보기클릭)39.7.***.***

그래도 아직 몸은 건강하니 다행이다
25.06.04 15:44

(IP보기클릭)211.234.***.***

저건 어리석은 짓임 월 10만원만 해도 좀 고생하면 훨씬 몸 챙기면서 먹고 다닐 수 있음 월 7만원씩 1년이면 년 84만원. 3년이면 250만원쯤인데 두어달 더 빚 갚는 게 낫지 몸 개박살 나면 진짜 몇 배로 고생한다
25.06.04 15:46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7272249194
동감함 그래도 회사에서 야채 마이 챙겨먹는다니 뭐.. | 25.06.04 15:51 | | |

(IP보기클릭)115.138.***.***

알아서 하겠지. 오지랖 부리고 싶진 않네. 근데 글 자체는 꽤 됐을텐데 어찌 됐으려나
25.06.04 15:49

(IP보기클릭)121.181.***.***

근데 라면 맛있어서 건강상으론 해로워보이지만 맛으로 맛있짜넝....
25.06.04 15:54

(IP보기클릭)1.242.***.***

룬나이츠
부식을 잘 챙긴다면 뭐; | 25.06.04 15:55 | | |

(IP보기클릭)1.242.***.***

안돼;;; 식비 올려;;;;
25.06.04 15:54

(IP보기클릭)119.148.***.***

나 저렇게 살아봤는데 살이 미친듯이 빠짐
25.06.04 15:55

(IP보기클릭)1.232.***.***

나는 순전히 돈아낀다는 명목하에 3년간 저녁을 편의점 도시락만 먹었는데,,,,,편의점 도시락 반찬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은근히 영향 불균형 오던데,,ㅠㅠ 라면만 먹고 3년 버티면 몸 다 망가지는거 아닐까 걱정이네,,,,,나도 점심은 회사서 먹어서 그나마 3년 버텼는데도 몸도 많이 망가지고,,, 무엇보다 우울증이 와서 힘들던데,,,,맨날편의점 도시락 먹으면서 집에서 혼자 울면서 먹었는데,,,
25.06.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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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07.***.***

안개여우물감
편의점 도시락이 그정돈가? 첫 직장 때 3년 근무하면서 그랬는데 아무렇지도 않던데 뭐 가끔 직장 회식 업무상 저녁 가족모임 땐 정산적인 식사 했지만 그거 외엔 라면 편의점도시락만 먹고 살았는데 건강은 둘째치고 아무렇지도 않던데 | 25.06.04 16:33 | | |

(IP보기클릭)125.133.***.***

뤼트판니스텔로이
편도가 다른건 몰라도, 나트륨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거기다가 식품첨가물도 오지게 많이 들어가서 속이 원래 좋은 사람이 아니면 상시로 더부룩하게 됨 | 25.06.04 20:05 | | |

(IP보기클릭)218.144.***.***

지금은 다 갚고 맛나는거 사먹고 성공 했을듯
25.06.04 15:59

(IP보기클릭)112.147.***.***

뭐 그래도 회사밥 먹고다닌다니 다행이네
25.06.04 16:39

(IP보기클릭)118.235.***.***

빚지고 투잡, 쓰리잡 뛰면서 빚 신나게 갚았는데 결국 허리 아작나서 스톱하고 신용회복위 갔음 저분도 천천히 갚던지, 투잡뛰고 주말에 쉬면서 잘먹던지 했음 좋겠다... 난 지금은 잘 치료해서 일도하고 채무계획도 잘잡긴했지만... 건강 잃어보니 진짜 까마득 하던데... 건강히 변제했음 함
25.06.04 16:41

(IP보기클릭)119.197.***.***

어릴때 국민학생시절 4학년이였나 엄마 집나가고 거진 기억에 한 2달은 밥하고 라면만 먹고 그후도 주식이 3달동안 라면만 먹은 기억있어 우리집라면이라고... 그 이후 몇년동안 이후 라면을 먹지 못했어 지금은 잘먹지만 지금은 외국계연구소다니며 결혼도하고 애도 낳고 잘살고 있지만 .. 라면만 보면 문득 참 기억하기 싫은 기억임
25.06.04 16:43

(IP보기클릭)211.234.***.***

슬뤠쉬
84년쯤에 저녁밥은 항상 안성탕면에 밥 말아 먹는거였음.. 그떄 안성탕면 스프에 당근 들어갔었는데.. 지금도 당근을 극혐하는 이유가 이때의 트라우마 때문입니다. | 25.06.04 18:18 | | |

(IP보기클릭)119.204.***.***

빚지면 저렇게라도 갚는 게 맞다 봄
25.06.04 16:44

(IP보기클릭)183.100.***.***

난 방학때 내가 원해서 매일 안성탕면만 먹은적 있긴한데 엄마는 밥해놓고가는데 안건들면 엄마가 저녁에 다 먹었음
25.06.04 16:48

(IP보기클릭)211.222.***.***

저 사리면 작년에는 40개들이 만원 미만이었는데 지금은 12,000원임 30% 올랐어!!
25.06.04 16:48

(IP보기클릭)58.122.***.***

아 씨 뭔 라면 위에 생계란을 올려놓냐 더럽게
25.06.04 16:49

(IP보기클릭)110.47.***.***

서민금융진흥원에 들어가서 뭐든 신청해라 그러면 책정된 최소 생활비를 제한 금액만 갚을 수 있도록 조정해준다
25.06.04 17:23

(IP보기클릭)118.235.***.***

허슬철웅
ㅇㄱㄹㅇ 상담이라도 해보길... 걱정하는 부모님과 친구들 생각해서도.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도 나쁜 생각 말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몰라서 혼자 끙끙 앓지말고. | 25.06.04 18:27 | | |

(IP보기클릭)119.67.***.***

저거 금액이 나하고 똑같은데 주담대 기만질일 가능성도 있음
25.06.04 17:27

(IP보기클릭)76.168.***.***

젋었을때: 몸이 어떻게 되든 돈 버는게 중요 늙었을때: 빚이 쌓이더라도 우선 건강이 중요
25.06.04 17:49

(IP보기클릭)175.204.***.***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정도랑 비슷한 빚인 기준으로 저렇게는 하지 말자... 갚아야 될 사람은 건강 박살나서 갚고난 미래도 불투명해지고, 빚내준 쪽은 갚다 죽으면 돈도 못받고 고스란히 빌려준 쪽이 되려 떠안는 꼴밖에 안된다.
25.06.04 18:09

(IP보기클릭)180.68.***.***

저러고 병원비로 2억 나감 엔딩
25.06.04 18:14

(IP보기클릭)211.234.***.***

2022년 부터 이렇게 살았으면 대충 반 이상 갚았을것 같구만 한번 만나서 배부르게 소고기 먹여 주고 싶다.. 다 갚고 꼭 후기 올리소. 모두 다 같이 기뻐하자..
25.06.04 18:15

(IP보기클릭)175.193.***.***

그래도 회사에서 밥 먹잖아 난 라면 맛있어서 매일 라면만 먹는데 라면 먹으면 다들 건강 망쳐 죽는 줄 알더라
25.06.04 18:42

(IP보기클릭)182.214.***.***

2년 반도 넘게 지났는데 지금 어떻게 살고 있으려나
25.06.04 19:00

(IP보기클릭)211.228.***.***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25.06.04 19:34

(IP보기클릭)1.237.***.***

젊을 때는 저래도 버텨지니까 괜찮을줄 아는데 나이 들면 그 업보가 다 돌아옴
25.06.04 19:35

(IP보기클릭)211.185.***.***

대체 뭔 짓을 해야 젊은 나이에 빚이 1억 3천이 생기냐
25.06.04 21:01

(IP보기클릭)110.46.***.***

빚투삘이네
25.06.04 21:29

(IP보기클릭)220.70.***.***

음식점가서 투잡을 뛰어 ..밥도 주고 돈도 주고. 삶이 바빠서 술.담배도 안하게 되고. +잠 줄이면 뒤짐.
25.06.04 21:36

(IP보기클릭)119.196.***.***

나 1억 모았어 - > 요즘 세상에 그걸로 어떻게 사냐 나 1억 빚있어 - > 그걸 언제 다 갚냐. 같은 금액이지만 내것과 남의 것이 완전히 달라보이지.
25.06.04 23:53

(IP보기클릭)140.248.***.***

밥 한끼 좀 사주고 싶다
25.06.05 00:13

(IP보기클릭)220.72.***.***

10대중반부터 자취를 했던터라.. 10대중반에 받은 전세값좀 미리 땡겨 갚는다고 20대 초반에 돈이 좀 없어서 쇠고기면만 1년 내내 먹은적이 있는데 진짜 나중엔 섭식 장애가 오던.. 웃긴게 좀 비싼 라면 먹으면 들어가짐.. 근데 쇠고기면은 먹으면 그냥 목에서 탁 걸려서 안넘어가더라구요...
25.06.05 00:28

(IP보기클릭)125.129.***.***

진짜 대단한데 라면 3일쨰 먹으니까 물려서 못 먹겠던데..
25.06.05 00:56

(IP보기클릭)118.235.***.***

ㅎㅎ 1억3천은 어쩌다 생길 수는 없는 금액이죠 거기 설명을 스킵한 시점에선 당연한 식단일 수 있습니다
25.06.05 01:44

(IP보기클릭)210.105.***.***

저거 간혹 인터넷에 올라오기에 한번 사리면에 스프도 따로 사서 해먹어봤는데 맛이 전혀 그맛이 안나던데
25.06.05 02:33

(IP보기클릭)211.227.***.***

세끼라면은 위험한데, 회사에선 점심에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느이 저렇게 먹고 운동 잘하면 건강문제는 심각하지 않을거에요
25.06.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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