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펀지밥의 Sailor mouth
쓰레기통에 적힌 낙서를 통해 "욕설" 을 알게 된 스폰지밥과 뚱이가 일상에서 욕설을 엄청 쓰다가 집게사장에게 혼나고, 집게사장은 엄마사장한테 혼나는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는 욕설이 돌고래 울음소리나 자동차 경적소리 등의 효과음으로 처리되서 나왔는데
훗날 성우들이 왜 이렇게 나온건지 이유를 말하게 된다.
톰 케니(스폰지밥 성우): 그 스폰지밥이랑 뚱이가 쓰레기통에 적힌 욕설 낙서 보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처음엔 그냥 욕설 비슷한 단어로 대체해서 더빙을 하려 했어요.
근데 "욕을 하되 하지 않는 거" 는 엄청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안했죠.
"그냥 우리 그대로 쌍욕으로 더빙할테니까 나중에 지워주시면 안되요?"
그랬더니 집게사장 역 맡으신 클랜시 브라운씨가
"나 그거 찬성!"
그렇게 해서 성우들은 편하게 쌍욕을 할수 있었고
이후 효과음을 위에 덮어씌웠다.
그리고 약 2주 전
양덕이 그 삭제본의 일부를 찾는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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