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페미니즘]
1800년대에 시작했던 남성들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지고 모든분야에서 차별적인 사회에서 출발한
여성들도 남자들과 동등한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며 기회의 평등을 달라는 페미니즘 운동.
한국은 미국 민주주의 그대로 수입하면서 그대로 적용되면서 1세대 페미니즘 운동할 이유가 없어짐.
아직 1세대 페미니즘 조차 못거친 곳은 아프리카나 중동국가들.
[2세대 페미니즘]
1960년대에 시작한 여자들에게 힐을 신게하거나 드레스를 입게하는 억압적 사회분위기. 가부장제 비판 등.
여성들도 사회진출하는 권한 등 문화적 여성해방 운동을 주도한 페미니즘.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페미니즘. 우리나라야 뭐 중국,일본처럼 남자교복,여자교복,여성직원,남성직원,아이돌 등등 규격이란게 존재하니.
[3세대 페미니즘]
성별이란 관념 자체를 없애야하며 남성,여성 단어 자체를 없애고 더 나아가 결과적 평등을 지향하는 페미니즘 운동.
당연히 성별이란게 없으니 동성애는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 (우리나라나 일본,중국에서도 용납되기가 힘든 관념이지...)
현재 서구사회에서 언급되는 최신 페미니즘. (이건 알다시피 미국 노년층들이 반발. 미국이 의외로 서방사회에서 가장 보수적일지두)
현재 서구권에서 한국의 안티페미vs페미 전쟁을 신기하게 보는것도 이 부분. 2세대 페미니즘은 이미 60년 전에 거쳐갔다보니...
추천 얻기는 힘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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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 들은건데 페미 종류를 나누고 다양하게 아는 사람을 조심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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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2.02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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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장미는 ㅋㅋㅋ 코르셋 해방운동이 아니라 오히려 코르셋 미화 만화잖슴 ㅋㅋ | 23.12.02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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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2.02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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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작가말로 그렇다니까 | 23.12.02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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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서 들은건데 페미 종류를 나누고 다양하게 아는 사람을 조심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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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알고 비판해야지... | 23.12.02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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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2.02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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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어떠어떠한 옷을 입어야지.... 라는 것으로부터 해방시키자는 운동이 2세대 페미니즘임. 1960년에 2세대 페미니즘 운동이 있었다는건 한국보다 엄청 진보적이었다기보단 그만큼 당시엔 지금 일본처럼 가부장적인 사회였다는 의미임.. | 23.12.02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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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사회진출 문화라는게 옛날부터 있었다기보단 의외로 1960년대에 시작했을 정도로 얼마안된 문화라고함. | 23.12.02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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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할까봐 덛붙이자면 첫번째 사례는 다큐멘터리에 직접 본인이 등장하여 발언한 증언이고, 여성해방이 아닌 '남성은 가해자라는 개념에 대한 인정을 스스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로부터 자신이 설립한 가정폭력보호소에서 쫒겨난 사례' 를 이야기함 두번째 사례는 '책의 내용' 이 아닌 '출판 배경' 이며, 책의 내용은 여성도 남성성을 가질 수 있고, 그 자신감의 근원이 될 수도 있다라는, 달리 말하면 여성조차 남성성을 가지지 못하도록 남성성을 악마화하고 있었다는 뜻이며 세번째 사례는 현대의 페미니즘이 남성성을 재단한 게 단지 레디컬적인 사고방식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는걸 증명함 그리고 1세대 페미니즘은 몰라도 2세대 페미니즘이 뭐고, 3세대 페미니즘이 뭐고 그런 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봄 중요한 건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 성별과 그 정체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어떻게 거부할 것인가? 이고 페미니즘은 그 차별적 인식을 취사선택했다는거지, 그것도 최소 60~70년대부터 60~70년대가 얼마 안됬다고 보기엔 이미 5~60년된, 반세기도 넘게 지났고 그 기간동안 페미니즘이 '남성성' 을 대하는 태도는 3가지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거의 변하지 않았음 페미니즘은 여성인권을 위해 남성에 대한 투쟁을 선택했고 그 과정에서 남성성을 타자화하고 악마화했으며 그것을 정당화기 위해 강자에 대한 혐오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학계가 내뱉었음 이러쿵저러쿵할 거 없이 지금의 페미니즘은 그냥 남성성을 악한 것으로 재단하고 타자화하는 성차별적 사상임 그것도, 자신들이 주장하는 '남성이 여성을 타자화' 하는 방식 그대로 남성에게 저지르는 | 23.12.02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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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인 집안에 자라서 그런지... 가부장제 해체 자체는 긍정적으로 봐도 될 사안이라고보는데 | 23.12.02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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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부장제는 남편에게 권력이 쏠리는만큼 독재로 이어지는게 보통임. 푸틴이 남편이 아내 때려도 ㄱㅊ이러는 것도 그것의 연장선이라 | 23.12.02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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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 해체의 문제가 아님 그것을 경직된 상태로 수천년을 지나 만들어진 사회와 문화의 특성으로 ㅂㅈ 않고 그러한 차별이라는 악성을 '남성' 의 특성으로 재단하는게 문제지 | 23.12.02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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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페미도 원신 같은 게임 많이함. 남성 자체를 악으로 보는게 아니라 구시대 문화를 악으로 규정하는거임 | 23.12.02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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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님말이 진실이라면 한국보다 치열하게 정치싸움하고 있겠지. | 23.12.02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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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원신 하면 남성을 악마화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럼 위로 올라가서 맨박스를 왜 기만이라고 보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셈 맨박스에서는 '남성성을 남성들이 재정의하라' 고 하며, 남성성을 벗어던져야 할 것으로 정의한다 그렇다면, 맨박스 개념에서 이야기하는 남성성이란 그냥 딱 그 정도의 수준임 여성성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그런 식으로 재단하면 그건 여성혐오 아님? | 23.12.02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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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치열하게 정치싸움 페미니즘 분파 오지게 많고 연대도 엄청하고 그러는거 보면 정치싸움 심하게 하는 거 맞는거같은데 | 23.12.02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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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페미 운동한다는건 2세대 페미들이 많다는 의미임. 우리나란 1세대vs2세대간의 싸움에 가까울걸. 메르켈은 기독교당이라 2세대 출신이구 | 23.12.02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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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 반박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솔직히 | 23.12.02 19: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