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쩡한 척 하면서 군기잡다가 결국 무전병 커신에게 빙의되고 박 하사 참수해서 극후반부 본격적 멸망테크 시동 넣은 진 중사
2. 딴엔 하사이면서 병사들 딱히 통제하지도 못하고 자기 앞가림도 못하면서 살려달라고 빌다가 진 중사에게 목 잘린 박 하사
3. 정숙이 병사가 정숙이에게 줄 카메라 지가 먹튀했다가 그 원죄로 죽고 다른 부대원들에게 공포 분위기를 심은 오 병장
4. 소대장 최 중위보다 같은 부대 출신 진 중사 명령을 더 따랐고 막판에 무전 커신에 빙의되서 수류탄 투척해서 장 병장 눈 멀게 한 변 상병
5. 나 손에 피 많이 묻혔다면서 불귀 비석에 오줌 싸고, 조 상병에게 커신 보이면 확 갈겨버리라면서 결과적으로 마 병장을 죽게 한 이 상병
6. 불귀 비석 읽고 여기 원래 호수였고 저주받은 곳이라면서 공포 분위기 처음 조성하고, 정숙아 병사 처음 목격한 뒤 커신이 있다면서
계속 공포 분위기 쌓았다가 나중엔 빙의되서 이 상병 죽인 조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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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치면 애초에 호수였던 알포인트 지역에서 베트남인 대학살하고 시체 수장한 뒤 땅 메워서 저주받은 지역으로 만든 옛날 중국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되지 않을까 | 23.02.13 18: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