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Z-124 TR-6[HRUDUDUⅡ]
흐루두두Ⅱ(フルドドⅡ)
'흐루두두 Ⅱ'는 TR 계획에 의한
G파츠 개발 실험용 시작기
'흐루두두'의 완성판이다.
흐루두두 시험 제작기와 같게,
TR-6를 시작으로 한 티탄즈제 MS
(나아가서는 지구 연방군제 MS)의
강화 파츠로서 기능한다.
이와 더불어 드럼 프레임을 통해 초중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허브 조인트로서의 기구를 갖는다.
TR강화 파츠를 조합함으로써
흐루두두 시작기의 기능을 재현한 대체형태로,
프림로즈+부스트 포드+허리 서브암
(모두 TR-6의 구성파츠이기도 하다)으로
구성되는 콕피트 블록과 추진기를 담당하는
양쪽 어깨의 드럼 프레임 유닛을
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통상은 운드워트와 조합한 운용을 상정한
범용 지원전투기로서 드럼 프레임 부분에 있는
양 서브암부에 윈치 캐논을
장착해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이것을 떼어내고
전용 유닛을 장착하는 것으로,
일러스트와 같은 국지전 대응형 MA로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드럼 프레임에 가세해 합계 3개의 서브암에
각종 무장을 조합하는 것으로,
그 바리에이션은 다방면에 이른다.
MS 강화 G파츠(MS強化Gパーツ)
[G 파츠의 운용 능력]:
「G 파츠」란, MS용의 서포트 병기의 일종이다.
단기로는 전투기로서 운용이 가능하고,
MS와 조합해 사용함으로써 장비한 기체의
전투력을 대폭 향상시키는
강화 파츠으로서의 역할을 갖고 있다.
RX-78 건담용으로 개발된 G아머는
초기 G파츠로, 건담과 G아머의 각종 파츠를
조합함으로써 다양한 형태로 변화한다.
건담을 탑재한 순항 형태인 「G아머」에서는,
MS의 결점인 행동 범위의 좁음을 해소.
G아머가 분리된 파츠들이
코어 파이터의 조합으로
G불, G스카이 같은 전투무기로 운용되며
건담 하체에 파츠를 장착한 건담 스카이 형태에서는
MS의 기동력이 강화된다.
게다가 G파츠만으로 구성된 G파이터 운용 등
사용 상황에 맞춰 변화하는 운용성이 G파츠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TR계획제 G파츠]:
G아머의 운용능력은 TR계획에서
개발된 G파츠 '흐루두두'로도 인계되었다.
원래 TR계획이란「기종 통합」「최종 병기」
라고 하는 두 개의 목적에 근거해 진행된
만능 병기 개발 계획이다.
흐루두두에 있어서도
이 두 가지에 따라서 개발이 진행되었다.
기종통합계획 : 'FF-X29A 흐루두두'는
기종통합계획에 기초한 G아머의 후계기,
티탄즈판 G파츠로서 개발된
시제기로 주로 RX-121-1 헤이즐改와 조합하여
실험적으로 운용되었다.
강화 파츠로서 MS에 장착해 기동력을 향상시키는
「헤이즐·라」형태를 시작으로 하여,
「헤이즐·라 제2 형태"크루저 모드"」에서는,
G아머와 같이 MS의 항속 거리를 큰폭으로 확대시켰다.
또 전장에서는 MS와 분리된 뒤 G파이터와 마찬가지로
지원 전투기 형태로 독립 행동이 가능하다.
이처럼 흐루두두는 G아머의 콘셉트를 살린
좀 더 세련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최종 병기 개발: 같은 시기에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
의해서 개발된 에우고판 G 파츠가
「FXA-05D G 디펜서」다.
전투기로서의 단기 운용, 순항 형태인 G플라이어,
MS의 성능 강화 형태인 슈퍼 건담으로 기능하는 등
G아머의 능력을 이어가고 있다.
흐루두두와 G디펜서 양자는 티탄즈와 에우고로 갈라진
각 세력에 있어서 G아머적인 성격의 병기라 할 수 있다.
또 최종 무기 개발 측면에서 볼 때 TR 계획기의
상당수는 대항무기 개념을 갖는다.
흐루두두는 이 G디펜서의 대항무기로서
그 후속기
-합체변형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G파츠의 기능을 MS 본체의 시스템에 포함시킨
MSZ-010ZZ 건담이나 MSA-0011Ex-s 건담과 같은
에우고의 Z계획 후계기는
MS 형태에서 순항형태나 분리전투기 형태로
변형 가능한 G아머의 기구를 내포하는 MS-
를 상정해 능가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기체로 개발됐다.
시작 실험기인 흐루두두의 완성계로서
정식 채용된 것이 「RX-124 흐루두두Ⅱ」이다.
그리고, 전술한 ZZ건담등과 같이
G 파츠(흐루두두Ⅱ)를
MS의 합체 변형 시스템에 짜넣은 기체가,
RX-124 건담 TR-6[하이젠슬레이Ⅱ·라]이다.
본기도 또한 순항 형태,전투기 형태로 각각 분리되고
MS 강화 파츠로서 운용이 가능하여, 명실공히
ZZ 건담등의 대항 무기에 위치하는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G 파츠의 그 후]:
합체 변형 시스템의 실용화는,
G 파츠와 MS의 융합을 재촉하는 결과가 되었다.
그 결과, 단기에서의 G 파츠는 자취를 감춰 나가지만,
그 능력은 유용하며, 후의 시대에도
형태를 바꾸어 계승되어 간다.
특히 그리프스 전역에서 승리한 에우고
(와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는
G디펜서 기술을 적용한 MS를 개발했다.
U.C.0090년대 초반에는
MSZ-006 Z건담의 간이 모델인
RGZ-91 리가지에서는 백웨폰시스템(BWS)으로
불리는 옵션파츠를 장착해 순항 형태가 되는 것 외에
전투기 운용도 가능해진다.
이 BWS도 G 파츠의 연장상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합체 기술이 참고되고 있었다.
(단, BWS는 분리 후의 재합체나
단기비행도 불가능한 구조였다).
이외에도 Z계획의 연장상에 있는 기체에는
G디펜서의 기술을 도입한 기체 예가 많으며
AOZ 건담도 그 일종이다.
또 U.C. 0150년대의 LM312V04+SD-VB03AV
대쉬 건담과 코어 부스터의 예에서도
합체 변형이나 강화 파츠의 장비에 의해서
MS 및 코어 파이터의 성능을 강화하는 기능은
G파츠의 연장에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TR-6의 만능화 환장 시스템
그 자체가, G 파츠와 건담의 재조합과
그 운용의 연장에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ARZ-124HBⅡ GUNDAMTR-6[HAMBRABI Ⅱ]
건담 TR-6[함브라비Ⅱ]
(ガンダムTR-6[ハンブラビⅡ])
단기로 전투기로서 기능하는 흐루두두 시제기이지만,
2대가 합체하는 것으로 MA형태로 변화한다.
이는 흐루두두 시작기의 바인더 모양의 윙 유닛이
추진기 이외에 AMBAC 다리로 기능하는 것 외에
클로암으로서의 기능도 갖는 복합 유닛이며,
그 기능을 MA로 활용한 파츠
재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속칭으로서 'TR 함브라비'의 이름을 가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형태와 기능은
RX-139 함브라비의 MA형태로 연결되는 것이었다.
티탄즈가 개발한 가변 MS인
RX-139 함브라비의 MA 형태는,
높은 기동성이나 연비가 좋음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또, 간이 변형 시스템에 의한
정비성의 높음이나, MA형태로도
팔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이동에 특화한
다른 가변 MS와 비교해 높은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특징은 함브라비 개발 시에, 흐루두두 시작기의
합체 MA형태로 얻은 기술이 활용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그 개발계보 상에 있는 흐루두두Ⅱ도
같은 기구를 가지고 있다.
흐루두두Ⅱ를 코어로 하여 드럼 프레임 부분에
높은 기동력을 가진 날개 모양의 윙 바인더를 장착.
또한 양 서브암에 빔 캐논을 보유하고, 양 어깨
선단부의 클로 암을 사용함으로써 사격과 격투의
쌍방에 대응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원 전투기에서 MA로 기체 능력이 진화된다.
흐루두두 시작기의 합체 MA 형태나, 함브라비의
MA 형태와 공통된 특징적인 장비와 능력을 계승하는
대체기 형태이므로, 당 형태는「함브라비Ⅱ」라고 호칭된다.
또, TR-6과 합체 한 후 여분의 장비를 분리한 상태는,
함브라비의 MS형태의 대체기이기도 하다.
이 같은 조작은 각종 강화장비의 레이아웃 변경을
통해 기체의 파라미터를 조정할 수 있는 만능화
환장 시스템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사용되고 있는 각종 TR 강화 파츠는 범용이지만,
이 형태에서는 빔·캐논을 비롯해 하이젠슬레이Ⅱ와
공통된 파츠를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윙 바인더는 하이젠슬레이Ⅱ에서는 테일 바인더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은 원래대로 말하면,
흐루두두 시작기의 윙·바인더를 베이스로 해서
완성한 범용 파츠이다.
하이젠슬레이Ⅱ는 G파츠와 MS가 융합한 기구를
가지기 때문에 흐루두두Ⅱ의 강화 파츠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다.
ARZ-124HBⅡ M[AQUA HAMBRABI Ⅱ]
아쿠아 함브라비Ⅱ(アクア・ハンブラビⅡ)
함브라비Ⅱ는 공간(우주)전을
주안점으로 둔 국지전용 MA이다.
이에 반해 ARZ-124HBⅡM 아쿠아·함브라비Ⅱ는
수중에서의 운용을 주로 하는 국지전용 기체이다.
기체 양쪽 드럼프레임부와 동체 상부에는 수중전용
하이드로 제트팩을 장착하고 있으며, 각부에 장착된
미사일 포드를 비롯한 전신의 무장은 지구연방군의
수중용 MS와 호환성 높은 무장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것은 합체 후의 본기가 RAG-79 아쿠아·짐의
대체 후계기라는 증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또한 이 수중용 장비 외에도 공전용, 육전용,
후방 지원용 등의 유닛이 있으며 유닛을 교체하여
이론상 모든 국지전에 대응할 수 있다.
근원이 되는 흐루두두Ⅱ 및 함브라비Ⅱ와 마찬가지로
G 파츠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MS와 합체하여
물속을 순항하고, 그대로
수중전용의 강화 파츠로서 기능하며,
그리고 단기에서도 MA로서 전투가 가능하다.
아쿠아 함브라비II의 경우 합체된 MS의 수중 기동성과
운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수중용 MS로서의 기능을 부여한다.
또, 본기와 합체한 경우, 하이잭의 경우는
아쿠아·하이잭이 되도록,
기체명 앞에 「아쿠아」가 붙는 명명법칙이 적용된다.
티탄즈제 MS와의 합체가 가능하고, TR계획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설계된 바잠과는 특히 궁합이 잘 맞아,
합체한 형태는「아쿠아·바잠」이라고 불린다.
또 MS의 허리에 장착했을 경우 수상 운용, 어깨에
장착했을 경우 수중 운용 등 합체 시 장착 부위에
따라 운용영역이 달라지는 점도 특징이다.
대항 병기로서 보았을 경우, 모빌 포드로부터 발전한
가자계가 변형한 MA형태에 대항하기 위해서,
마찬가지로 모빌포트로부터 진화한 측면을 가지는
흐루두두Ⅱ를 바탕으로 한 형태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다수의 가변기가 운용되고 있던 당시의 정세로
생각해도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지온마즈와의 인레를 두고 벌인 수중전에서는
같은 운용법이 이뤄지는 수중용 MA가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프스 전역 종전 직전 완성투입된 TR-6의
각종 강화파츠는 레지온에서 처음으로 본격 생산됐으며
주로 핵심 거점에 TR-6, 바잠 등 주력기와 함께 배치됐다.
그리고 함브라비Ⅱ의 배치에 의해서 레지온 건국
전쟁에 투입된 구 함브라비는, 그 역할을 끝내,
논브라비(ノンブラビ)로서 작업용 MS로 전용.
현재의 아쿠아 타입은
지하 빙하 인레 비밀기지 수비대로 배치돼
수중경호를 하고 있다.
일부 기체는 모빌포드기능을 살려
인레기지 건설시 수중작업에도 사용되고 있다.
물속에 잠복한 거대한 가오리는
지온마즈라고 하는 사냥감을 기다리고 있다.
강철의 독이 든 꼬리로 관통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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