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Z-124 [WOND WARTRAH]
운드워트 라(ウーンドウォート・ラー)
‘TR 계획’이란 티탄즈의 최종병기 개발계획으로
그 요체는 파츠 환장을 통한 만능기 개발에 있다.
그 환장 형태의 모든 기본이 되는 기체가,
소체가 되는 운드워트이다.
그리고「운드워트」가 「후르두두Ⅱ」와 합체한
형태가, 「운드워트·라」이다.
흐루두두II는 G 아머나 G 디펜서와 같은
강화 파츠의 일종으로, 단독으로는
전투기 형태(MA 형태라 함)로 전투할 수 있다.
MS와 합쳐 기체를 강화하는 지원 전투 메카로서의
기능도 가지고 있어, 「G파츠」라고도 불린다.
덧붙여 명칭의「라」란, MS본체와 흐루두두가
합체한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서,
기체명의 말미에 붙여진다.
이 운드워트 라는 시제기인 흐루두두(Ⅰ)의 대체기인
흐루두두Ⅱ 장비이기 때문에
‘운드워트 라Ⅱ’가 정식 명칭이 되지만,
배치를 마친 시제기와의
합체 운용은 상정되어 있지 않으며,
기체명이 복잡하고 길어지기 때문에
Ⅱ가 생략되는 경우도 많다.
ARZ-124 [HRAIROOⅡ RAH]
흐라이루Ⅱ 라(フライルー Ⅱ・ラー)
흐라이루Ⅱ는, 소체가 되는 운드워트를 베이스로,
「어드밴스드·흐라이루」와 같은 레이아웃으로
범용 강화 파츠를 장착한 대체기 형태이다.
인간형을 벗어난 반항공기상의 기체 구성으로,
기체 각부에 장비된 복수의 부스터에 의한 가속을 이용한,
일격 이탈 전법을 채택하는 MA적인 운용이 이루어진다.
기체 외견상 기능상의 가장 큰 특징인 양팔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는 고기동시의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등에 연결된 프레임에 반고정된다.
이 고정 방식에 의해 변형을 하지 않고 모드 변화
-고출력 빔포에 의한 사격 모드와
클로를 전개하는 격투 모드-
만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각 모드를 구분하여 사용함으로써
모든 전국에의 대항이 가능하다.
‘흐라이루Ⅱ·라’ 형태는 그 ‘흐라이루Ⅱ’ 형태에
‘흐루두두Ⅱ’를 장착한 상태를 가리킨다.
이 형태를 제2의 기점으로서, 양쪽 어깨와 양 다리의
흐루두두Ⅱ의 드럼 프레임 부분에, 각종의
초중 장비를 추가로 장착함으로써, 「기간틱」
「퀸리」형태등의 사이코 건담계 거대 기동 무기로
변화하는 핵심 유닛을 구성한다.
TR-6의 많은 형태가 그렇듯이, 흐라이루Ⅱ 또한
「대항 무기」라고 하는 개념으로 개발되었다.
당형태는 대 Z 건담계 후계기
(후의 제타 플러스, 델타 플러스 등)
에 대응하고 있으며, 원형기인 갸프란과 마찬가지로
대기권 밖에서 날아오는 이 적 세력을 고고도 요격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동시에, 그들을 능가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형태이기도 하다.
그리프스 전역 후의 혼란기, 갸프란계의 기술은
카라바등의 지상 세력도 입수했다.
그 안에서 계획된 고고도 요격기도, 당형태와
공통된 반MA적인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수렴 진화인지 기술 계승의 결과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용도를 같이 하는 무기는 필연적으로
비슷한 형상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다.
단, 그러한 기체가 특정 임무에 특화된 기능이나
형상으로 진화한 것에 대해, TR-6은 환장에 의해
전혀 다른 별임무에 대응할 수 있는 점이
최대의 특징이며, 어드밴티지가 되고 있다.
A-웨폰 컨테이너(ウェポンコンテナ)
거대한 무장 컨테이너로, 내부에 탑재하는 장비를
변경함으로써 임무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을 강화, 보좌한다.
일례를 들면, 하이·메가·캐논 파츠 장비시의 출력을
보충하기 위한 증가 제네레이터 탑재 등,
다른 강화 파츠의 장착에 의해 야기되는 단점을
해소하는 중요 유닛으로서 TR-6의 환장 시스템을
뒤쪽에서 지탱하고 있다.
B-하이메가 입자포(ハイメガ粒子砲)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빔 병기.
장비함으로써 4세대와 맞먹는 공격력을 획득,
동급 적을 능가할 수 있다.
면 제압력에 더해 확산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는 방어 병장으로도 운용된다.
커버내의 기관부는 어드밴스드 키하르 Ⅱ의
머리 강화 파츠와 공통의 것이 탑재되어 있다.
후부에 바인더나 컨테이너 등을 마운트할 수 있는
확장 장비용 래치를 갖춘다.
C-흐루두두Ⅱ(フルドドⅡ)
강화 파츠로서 MS의 어깨나 허리부에 장착하는 것으로,
유닛 후방에 구비된 드럼 프레임을 개입시켜 본체와
거대한 무장을 접속하기 위한 조인트·허브로서 기능한다.
이를 통해 본형태를 핵심으로
대형 옵션을 자유자재로 운용가능한
'G 파츠'라고도 불리며, 재조합에 의한 분리 합체가 가능하다.
분리 시에는 지원 전투기로서 전투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
D-윙 부스터(ウイングブースター)
2련식 추력 증가 유닛으로 기체에 고도의 기동성,
운동성을 부여한다.
프로펠런트를 내장하고 있어 항속 거리를 포함한
계전 능력도 연장. 원형기(갸프란)의 바인더 후반부를
진화시킨 기능을 갖고 있으며, 생성되는 강대한 추력에 의해
대기권 내의 자유로운 비행을 가능하게 한다.
장착 위치는 임의로 설정할 수 있으며 기체의 중심과
위치 조정으로 성능을 변화시킨다.
E-윈치 캐논
개방형 배럴을 갖춘 빔포로 유선에 의한 제어를 통한
원격 공격에 더해 올레인지 공격에도 대응한다.
또, 모노아이 센서도 갖추고 있어
은밀 색적 행동에도 대응한다.
윈치 와이어부에 전류를 흘려,적을 감아내는
바다뱀으로도사용할수 있다.
뒷면에는 추가 무장 장착이 가능하다.그
일러스트는 그레네이드 등의
실체탄계 무장을 탑재한 상태이다.
F-컴포지트 실드 부스터
(コンポジット・シールド・ブースター)
TR-6이 표준장비를 하는 범용병장으로 클로우 암,
블레이드 라이플, I필드, 부스터, 윈치 등 격투에서부터
사격, 방어에 더해 기동력과 올레인지 공격 등의
능력을 갖춘 멀티웨폰.
BUNNyS의 제어를 통해 자율가동하며 강화파츠
재조합 작업 등도 실시한다.
유선원격식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NT(강화인간)용 개량형인
무선유도식 모빌비트 사양도 존재한다.
G-투척 폭탄(投擲爆弾)
TR 계획계의 기체의 대부분이 장비하는 투척 무기다.
강화 파츠 교체 등에 사용하는 서브암을 전투 시에도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메인암과는 독립적으로 구동,
지시에 의한 자동으로 폭탄을 투척한다.
H-증가 다리 파츠(増加脚パーツ)
각 강화 파츠릏 지탱하기 위해 견고한 다리가 필요한 경우,
TR-6은 소체의 다리를 접은 후 기존 MS의 손발을 장착 가능하다.
이 일러스트에서는 시작 TR-1 [헤이즐]의
다리가 사용되고 있는데,
TR-1의 다리는 차세대 주력기 TR-S의 다리 시작 파츠이며,
완성 후에는 그 파츠를 범용 강화각 파츠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실제로는 개발계획의 여러 변경으로 TR-S의
간이형인 바잠의 각부 운용으로 변경되었다.
TR 범용 강화 파츠
(TR汎用強化部品)
TR-6을 비롯해 TR 계획기에 준비된
강화 파츠에는 각 형태용으로 특화된 장비와
흐루두두Ⅱ를 통한 초중장비까지
다양한 것이 준비되어 있다.
본 항에서 해설하는 범용 강화 파츠는 그러한 장비와
조합해 사용되는 것으로, 각 형태의 능력을 보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덧붙여 여기서 해설하는 능력, 사양은 일례이며,
작전 내용에 맞추어 유연하게 환장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 새로운 발상의 사용 방법을 낳는 것도 가능하다.
이 만능성이, TR-6을 무한의 가능성을 내포한
최강 무기로서 성립시키고 있다.
덧붙여 이러한 범용 강화 파츠는, TR-6용임과
동시에 기존의 티턴즈기에도 장비가 가능하다.
[어드밴스드·흐라이루]의 예와 같이, 장비한
기존기의 성능을 차세대기 레벨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티탄즈 시절에는 뒤늦게 투입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끝나버렸지만
후의 레지온 건국전쟁에서는, 당시 화성을 지배하고 있던
지온마즈의 다종 다양한 MS에 대해, TR-6 일종이
우주, 하늘, 육지와 각 영역에서 그 환장 능력을
구사한 형태 변화로 대항,
지온마즈를 무찌르고 전쟁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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