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철혈)솔직히 단쵸는 볼때마다 정드는 느낌이라 좋은데

[홀리주작]

이새낀 볼때마다 불쾌함

감정이 마모된 처절한 소년병인줄 알았더니 그냥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 새끼였음ㅋㅋ 

그리고 생각해보니 올가가 정감가는 이유도 그냥 패러디물 많이봐서 그렇듯ㄹㅇㅋㅋ

[Orez]

초반에는 씹호감이었는데 진짜

악수 하려는 쿠델리아한테 일침 박아주고 대추야자로 놀리기도 하고

그런데 애새끼가 점점 짐승 새끼가 되더니

[805전경대]

비판 요소 차치하고 올가는 감정과 사상이 있어서 감정이입의여지가 있었음.
미카즈키는 걍 사람 형상을 한 건담조종기지 인격체가 아님. 탑블레이드 쏘는 줄에 감정이입할 순 없잖아??

[11月8日]

보통 사이코패스 생키면 지킬 여자가 생기든, 뭐든 해서 좀 나아지는데

얘는 아트라 쿠델리아 아트라 뱃속 지 새끼, 철화단이 다 같은 선상이야 그냥 걔들이 있을 장소를 만들고 싶은거

어찌보면 거꾸로 사이코패스 주인공 캐릭터가 평면적인걸 고수해서 더 유니크한 캐릭터 아닌가 싶음 호불호는 차치하고

[11月8日]

초반부터 올가랑 미카는 지들 목적을 정하고 그냥 그걸 향해 냅다 달리는 폭주기관차같은 캐릭터라 생각함
아주 올곧은 똘아이들이지

[푸른 도화선]

변신까지 하는데 정감가지 ㅋㅋㅋㅋㅋㅋ

[금수저되고싶다]

글쎄 오히려 초반이 더 쎈느낌이였고 뒤로 가면 갈수록 인간성을 채우는 느낌을 받았는데 난...

[금수저되고싶다]

진짜 사이코면 동료가 죽건 말건 신경도 안썻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