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
구운 연어에 소시지, 뭔지 모를 분쇄육패티 정도가 메인이고, 히로시마나 (広島菜, 한국에서는 안먹는 야채라 명칭이 딱히 없네요),
곤약조림, 햄, 바지락 조림?, 스크램블에그, 햄샐러드.
밥은 고명을 올려 먹는 타입이였고, 된장국은 유부와 미역이 들었습니다.
연어가 차게 식어있던 것만 빼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조식이였습니다.
당일 음갤에 올렸던 점심식사 입니다.
굳이 섬에 있는 식당을 예약까지 해서 찾아간 곳으로, 2500엔 짜리 정식 매뉴입니다.
사시미는 연어,연어 알, 참돔, 보리새우 등, 텐푸라는 고추, 가지,묘가, 새우였습니다.
서더리로 끓인 미소국 까지도 맛있었습니다.
굳이 배까지 타고 와서 한 시간이상 걸어 온 보람이 있는 맛.
자판기 쥬스
이벤트 노점에서 산 오뎅
무, 치쿠와, 스지.
간식이긴 하지만 빈약해 보입니다.
저녁은 이자카야
추천매뉴 문어 텐푸라
겉바속쫄
술이 꿀떡 꿀떡 넘어갑니다.
숯불에 구운 닭꼬치
술이 꿀떡...(2)
호텔에서 2차
마트 초밥과 회
모듬초밥, 방어, 참돔회로 2차까지 챙기고
만취해서 골아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노미치에서 오노미치 라멘!
전체 여행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1/read/30565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