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켓 투 라이드 유럽 15주년판
유럽보다 게임성이 조금 아쉬운 북미 10주년 기념판만 있어서 아쉬웠는데 15주년은 비주얼과 게임성을 조금 더 잡아준거라 눈과 마음이 호강했습니다.
2. 당나귀 다리
기억력 게임은 워낙 젬병이라서 늘 꼴찌인데 이 게임은 잘 못해도 재밌네요. 옛날옛적에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3. 국경에서
노팅엄의 치안관의 예전 버젼인데 테마는 밀수 잡는 경찰쪽이 좀 더 그럴듯합니다. 협상 협잡 게임이라 같이 하는 멤버가 참 중요하죠.
4. 나나
텔레토비를 기억 하시나요? 나나라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 나나가 지구에 도착한걸 7자로 줄인 말이 기억납니다.
지구온난화!
5. 페이퍼 사파리 포켓몬
페이퍼 사파리의 포켓몬 버젼입니다. 저는 비록 포켓몬 세대는 아니지만 포켓몬 잘 아시는 분들은 참 즐거워하시네요. 아이들이 하기에도 버겁지 않구요.
6. 토르투가 2199
후기라 별로 없는 게임이라서 큰 기대는 안하고 했었는데 재밌는 영향력 게임이었습니다.
7. 메도우
수려한 일러에 준수한 게임성이었던 것으로 기억.
8. 르아브르
많이 했지만 언제 해도 재밌는 게임. 놀러와요 우리 건물에! 를 외치고 자원과 건물 액션을 고민하게 만드는 고통을 선사합니다.
9.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자주는 아니지만 매직을 비롯해서 듀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시스템이 굉장히 생소했던것 같습니다. 직관적이지는 않았지만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게임을 파기에 좋은 게임 같지만 저는 플레이를 많이 하지는 않는 관계로 찍먹만 했습니다.
10. 락업
롤플레이어 테마에 웃고 즐기는 눈치 싸움의 선점 영향력 게임입니다.
11. 알마도라
초등학생도 즐길수 있는 영향력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