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의 게임 예측: 선두주자와 도전자
게임계의 최고 상품은 무엇일까요? 몇 가지 예측을 해 볼까요?
2월 11일로 예정되었던 제11회 게임 어워드가 갑자기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시상식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 되었던 그랜드 테프트 오토 6의 시상 이 2026년으로 연기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 업계의 최고 시상식, 말하자면 게임계의 오스카상에서 올해의 게임 부문 경쟁이 훨씬 더 예측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
게임 어워드 투표는 폴리곤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게임 매체로 구성되며, 팬 투표는 10%를 차지합니다. 올해의 게임 부문에서 어떤 게임이 좋은 성적을 거둘지 가늠할 수 있는 강력한 지표들이 있습니다 . 높은 메타크리틱 평점(가급적 90점 이상)은 필수이며, 롤플레잉 게임과 액션 어드벤처,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강점입니다. 인디 게임과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AAA 싱글 플레이어 어드벤처 게임보다 인지도 확보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지표를 활용하여 작년 수상작인 아스트로 봇 (Astro Bot)을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 . (또한 6개 후보작 중 4개를 정확하게 예측했고, 다른 14개 부문에서도 정확한 예측을 내렸습니다.)
아래에서 2025년 올해의 게임 후보로 가장 유력한 후보작 6편을 예측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타이틀이 미리 알려진 영화 산업과는 달리, 비디오 게임은 출시되기 전까지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얼마나 훌륭할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목록에는 이미 출시된 게임만 포함됩니다. 새로운 게임이 출시됨에 따라 이 순위는 연중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력한 후보작들과 2025년 올해의 게임(GOTY) 경쟁의 다크호스들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업데이트(5월 2일): 클레어 옵스커: 익스페디션 33 이 GOTY 최우수작으로 새롭게 선정되었습니다. GTA 6 출시가 연기된 것을 고려하면,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데뷔작이 GOTY 최우수작으로 선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게임으로 옵시디언의 어보브드는 상위 6위권 밖으로 밀려 났지만, 여전히 다크호스로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업데이트에는 다크호스 섹션도 추가했습니다.)
수상 이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롤플레잉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성능, 탄탄한 주제 의식과 재미, 세련된 제작 가치와 눈부신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바로 이 점이 올해의 게임 수상작의 특징입니다. 샌드폴 인터랙티브의 비교적 소규모 데뷔 팀이 이뤄낸 놀라운 성과이며, 이는 게임의 명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다소 유사한 메타포: 리판타지 오는 2024년에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익스페디션 33은 따라잡기 어려워 보입니다.
약점: 비록 작은 히트작이기는 하지만, 6개월 이상 화제를 유지하려면 충분한 수의 사람들, 특히 비평가 커뮤니티에서 Expedition 33을 플레이해야 합니다. Game Pass가 도움이 되겠지만, 정말 성공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2. 스플릿 픽션
수상 가능성: 비평가들의 평가는 여전히 The Game Awards에서 성공을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이며,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모두에서 90점을 넘는 평점을 받은 Hazelight의 협동 어드벤처는 이 부문에서 단연 선두주자입니다. 또한, Hazelight의 이전 게임인 It Takes Two 는 2021년 GOTY를 수상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 기존 게임의 장점 도 가지고 있습니다 . 스토리 중심의 액션 어드벤처인 Split Fiction은 과거 Game Awards 심사위원단이 선호했던 장르이기도 합니다.
약점: 심사위원들이 다른 작품을 기대한다면 ' 잇 테이크 투'의 수상이 오히려 작품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또한 ' 잇 테이크 투 '의 이혼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는 분명 장점이었지만, '스플릿 픽션'은 가상 현실 속에서 표류하는 작가들의 추상적이고 과한 이야기보다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더 많은 찬사를 받았다.
3. 블루 프린스
수상 가능성: 인디 게임은 The Game Awards의 올해의 게임 부문에 진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인디 게임에게는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lue Prince는 인디 게임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92점의 메타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비평을 받았습니다. 비평가/투표자 커뮤니티의 모든 사람들이 Blue Prince를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깊이 있는 미스터리, 까다로운 퍼즐,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는 Blue Prince를 둘러싼 논쟁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약점: 블루 프린스 는 일반적인 게임 어워드 GOTY 후보작 기준으로 보면 상당히 어렵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스트레이 와 인사이드 같은 이전 인디 게임 후보작 들은 훨씬 더 접근하기 쉽고 개성이 강한 반면, 작년에 비슷하게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던 애니멀 웰은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또한, 올해 하데스 2와 같은 또 다른 훌륭한 인디 게임이 출시된다면, 블루 프린스는 인디 게임 커뮤니티가 허용하는 단일 후보작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수상 가능성: 올해의 블랙 미스: 오공(Black Myth: Wukong) 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게임 업계 외부에서 활동하는 개발사가 야심 차게 내놓은 히트작으로, 타협 없는 대규모 솔로 어드벤처에 대한 코어 게이머들의 열렬한 열망을 충족시켜 줍니다. 딜리버런스 2(Deliverance 2) 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갖춘 사실적인 중세 RPG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메타스코어 88점). 2015년 GOTY 수상작인 위쳐 3(The Witcher 3) 도 이와 비슷한 게임으로 꼽힐 만합니다 . 이 게임은 The Game Awards의 스윗 스팟에 딱 들어맞습니다.
약점: 블랙 미쓰: 오공은 GOTY를 수상하지 못했는데 , 제작진에게는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블랙 미쓰 의 게임 사이언스처럼, 킹덤 컴 개발사 워호스도 2015년 설립자 다니엘 바브라가 게이머게이트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후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게임으로 여겨졌습니다 . 더 중요한 것은, 이 게임이 상당한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언론인과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는 널리 플레이되지 않아 시간 낭비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5. 몬스터 헌터 와일드
수상 가능성: 몬스터 헌터는 협동 플레이 장르의 진기한 게임으로 시작하여, 휴대용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AAA급 게임으로 성장했습니다 . ' 와일즈 '의 엄청난 판매고와 극찬으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 매끈하고 아름다우며, 몬스터 헌터의 거친 면모를 잘 다듬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임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거친 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약점: Wilds는 이전 Monster Hunters보다 더 전통적인 RPG 스토리텔링 스타일을 지향 하지만 , 여전히 장비 연마가 플레이어의 캐릭터에 대한 개인적인 투자보다 훨씬 더 중요한 시스템적 게임이며, 이는 The Game Awards에서 GOTY 수상작에 대해 선호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수상 가능성: 2024년 시상식 마감일을 1~2주 정도 늦췄을 뿐이지만, MachineGames가 제작한 잊을 수 없는 영화 속 영웅은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모든 요소, 즉 탄탄한 퍼포먼스 중심의 스토리텔링, 세련된 기술, 높은 제작비, 액션과 더욱 지적인 플레이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Troy Baker를 모두 갖춰 금세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4년 GOTY 후보에 거의 확실히 올랐을 것이며, 4월 PlayStation 5 출시는 2025년 후보 지명 절차가 시작될 때까지 Great Circle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점: PS5 출시 여부와 관계없이, 12개월은 경쟁에서 살아남기에는 너무 긴 시간입니다. 게임 어워드는 일반적으로 라이선스 게임을 선정하지 않습니다. 80년대 중반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점수는 괜찮지만, 이 게임에 대한 평단의 평가는 처음보다 다소 부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크호스
옵 시디 언 게임즈의 정통 판타지 RPG는 비평적으로는 다소 부진한 평가를 받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이 게임의 믿음직스럽고 고전적인 특징들을 쉽게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인기 장르에 탄탄한 스토리를 더한 이 게임은 게임 어워드의 다크호스로 손꼽힙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 : 유비소프트의 최신작은 올해 초 전통적인 AAA급 게임과 가장 유사한 작품이며, 뛰어난 완성도에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플레이어나 비평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The Elder Scrolls 4: Oblivion Remastered : 리메이크나 리마스터가 GOTY 후보에 오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Capcom은 Resident Evil 리메이크로 여러 번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리메이크나 리마스터는 일반적으로 고전적이면서도 오래된 Bethesda RPG의 멋진 재발매작보다 좀 더 대담해야 합니다.
Despelote : 축구와 어린 시절을 소재로 한 에콰도르풍의 일상 인디 게임으로, 몇몇 주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비평적으로는 다소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경쟁할 만큼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려면 입소문이 좀 더 필요하며, 설령 입소문이 난다 해도 인디 게임계의 인기작인 Blue Prince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출시 예정 타이틀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 : 닌텐도는 스위치 2가 출시되는 해에 여러 GOTY 경쟁작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히 알려진 것은 레트로 스튜디오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무스의 1인칭 SF 모험으로 돌아온 작품뿐입니다.
하데스 2 : 올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면, Supergiant의 로그라이크 후속작이 올해 인디 게임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0년 시상식에서 원작이 받은 실망을 만회하기 위해서죠. (어쨌든 후보에 오를 자격은 있지만, 심사위원단은 얼리 액세스 게임을 후보로 추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2 : 히데오 코지마는 게임 어워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이며, 원작 데스 스트랜딩은 2019년 강력한 경쟁작으로 평가받았지만, 결국 세키로 에게 패배했습니다 . 당시 데스 스트랜딩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이후 여러 차례의 재출시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이 독특한 비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플레이스테이션의 강력한 지원 아래 후속작은 분명 큰 반향을 일으킬 것입니다.
고스트 오브 요테이 : 소니만큼 게임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퍼블리셔는 없으며, 올해 소니의 또 다른 경쟁자는 오픈월드 사무라이 어드벤처 게임인 이 게임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명성이 높아진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의 후속작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이 게임은 좀 더 고급스럽고, 개성 넘치는 느낌으로 출시되어 비슷한 테마의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돈키콩 바난자 : 닌텐도의 두 가지 주요 스위치 2 출시작 중 바난자가 GOTY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레이싱 게임인 마리오 카트 월드는 거의 후보에 오르지 못할 것입니다( 마리오 카트 8은 2014년에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더 게임 어워드는 전통적으로 가족 중심 플랫포머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지만, 2024년 아스트로 봇 의 수상은 이러한 상황을 바꿔놓은 듯합니다. 돈키콩이 이러한 비교를 견뎌낼 수 있다면, 이는 돈키콩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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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름 33 원정대 처럼 갑자기 숨겨진 명작이 또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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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킹덤컴2를 지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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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픽션도 신규 I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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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렇지 않음 걍 여러개임이 나눠 먹기가 제일 유력함 시상식 마다 성향이 다르고 수상 방식이 달라서 뭐하나 메타 95이상 특출나게 압도적인 게임없으면 시상식 마다 좀 다름 골든 조이스틱은 거의 중국게임 없는 이상 몬헌이 받을 거고 바하가 GJA에서 다른 게임 고티 받을때 팬투표에 힘입어 고티 두번 먹음 TGA GJA 제외 나머지 시상식들은 킹덤 스플릿 33 등등 시상식 입맛에 맞는 게임이 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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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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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진 33원정대, 스플릿, 킹덤컴2의 3파전 아닐까요 | 25.05.03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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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은 왠지 킹덤컴 2일듯해요. 메타크리틱 90점대 못넘어서 1등 예상이 안되요. | 25.05.03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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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픽션도 신규 IP입니다. | 25.05.03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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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렇지 않음 걍 여러개임이 나눠 먹기가 제일 유력함 시상식 마다 성향이 다르고 수상 방식이 달라서 뭐하나 메타 95이상 특출나게 압도적인 게임없으면 시상식 마다 좀 다름 골든 조이스틱은 거의 중국게임 없는 이상 몬헌이 받을 거고 바하가 GJA에서 다른 게임 고티 받을때 팬투표에 힘입어 고티 두번 먹음 TGA GJA 제외 나머지 시상식들은 킹덤 스플릿 33 등등 시상식 입맛에 맞는 게임이 다 다름 | 25.05.03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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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사막 진심으로 넣으시는 거예요? ㅋㅋㅋ 그 주가 사기 영상을? | 25.05.03 1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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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이 만약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 그대로 4분기에 출시 된 다면 가장 유력한 게임이죠. | 25.05.03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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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은 이대로는 유비겜 아류에 그칠 듯... AAA 오픈월드가 고티 수상 보증수표도 아닌데 오픈월드의 구색만 갖춰서는 흥행조차 어려운 게 AAA 오픈월드 게임의 현실... | 25.05.03 2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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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라고 이야기했음. 본인들이 컨콜이나 주주총회에서 자랑스럽게 떠벌린 내용 그대로 나오면 레데리2를 잇는 차세대 선두주자급 오픈월드 탄생이고 나와봤더니 설레발일수도있고. 그런데저는 전자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25.05.04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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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행복회로 돌리시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지금 펄어비스는 마케팅에서 바이럴 뒤에 숨으며 졸전만 펼치는 중인데 전자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 듯... 어차피 그저 상상 속 갓겜일 뿐인데... | 25.05.04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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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를 누가 돌리든 말든 님이랑 아무 관련없고 개인의 자유이니 비꼬지 마세요. 님이 붉은사막 망해라 고사지내는 것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존중하겠습니다. | 25.05.04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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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맘대로 하세요. 근데 고티 포기하는 게 낫다는 게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거에요? 전 오히려 판매량에서 어크 새도우즈 정도만 넘어도 성공이라 보는데요? 애초에 흥행이라면 몰라도 고티 수상 자체가 붉사에겐 무리수인데 고티 무조건 딸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님이야말로 지능적 안티 아닌가요? 심지어 어크 새도우즈도 고티 수상 불발이 사실상 확정된 마당에... | 25.05.04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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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하라 해놓고 지능적 안티니 뭐니 왜그러시는 겁니까? '그래. 난 니가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뭐 생각하는 건 자유니까. 니 알아서 생각해라.'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가시면 됩니다. 자꾸 한 마디씩 더 하면서 공격하지마지고 그냥 가세요. 뭐에 화가 나셨어요? 저는 님한테 공격한적도 없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쓴 것일 뿐이에요. 그것은 각자 자유기 때문에 어차피 답이 안 나오는 영역이니 뭐라고 하실 필요도 없어요. | 25.05.04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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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에 "붉은사막 망해라 고사지내는 것"라며 공격해 놓고 그런적 없다 발뺌하는 건 뭡니까? 뭐 됐어요. 아무래도 저랑 대화할 생각도 없으신 것 같은데 이쯤에서 그만두고 차단걸겠습니다. 정 듣기 싫으면 조용히 무시하고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 25.05.04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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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논리 그대로 라면 당신이 먼저 제 개인 의견일 뿐인 댓글에 비꼬았던 부분에 대해선 한 마디도 없이 본인이 할 말만 한게 먼저인데요? 저는 공격을 한 적이 없는데 당신이 먼저 비꼬면서 공격한 부분에 대해선 왜 말씀이 없으신지요. 그리고 제가 님에게 붉은사막 망해라 고사지낸다고 말한 것은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첫 댓글에 주가사기 영상이라 하셨는데 그것부터 사실이 아닌 내용을 가지고 붉은사막을 공격한 것잖습니까? 주가사기영상이라 하면 실체가 존재하지도 않는 게임을 그저 주가방어만을 위해 있는 것 처럼 속여서 영상만 만들었다는 것인데, 붉은사막은 실체가 엄연히 존재하죠. 지금까지 전 세계 여러 게임쇼에서 1시간 분량의 체혐회를 열었고 많은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미 직원들은 50시간 분량의 엔딩을 봤고, QA를 진행 중이라고 이야기했죠. 아무것도 없는 허상의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루리웹 콘솔 정보기사나 게시글 대부분 보는데 붉은사막 관련 글마다 나타나서 오랜시간 악플 달고 다녔던 것 알고 있습니다. 그 행위가 거의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수준의 저주가 아니면 뭔가요? 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도 그렇게 보이고도 한참이 남는 행위를 하고 계시는데요. 님이랑 대화할 생각도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제가 댓글 단 건 뭡니까? 뭐 벽 보고 이야기 한 겁니까? 갑자기 차단 갈기고 가버리는 사람은 제가 아니라 님인데 대화할 생각이 없는 건 어느 쪽일까요? 아니 그러니까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왜 화가 났냐고요. 제가 망해라 고사지낸다고 이야기 하기 전부터 "네 그렇게 행복회로 돌리시면 됩니다.ㅋㅋ"라고 화가 나 계셨는데 왜 당신을 공격하지도 않은 댓글에 먼저 화가 나서 공격하셨는지 계속 말씀을 안 하시네요? 제가 틀린말을 했고 님이 그걸 지적한 거라면 기분이 나쁘더라도 님이 맞는 말을 했으니 받아들였을텐데 그게 아니잖아요? 그냥 생각이 다른것일 뿐입니다. 저는 붉은사막이 고티급일 것이다. 님은 그 정도 아닐 것이다. 결국 출시가 아직은 안 된 게임이기 때문에 정답은 알 수 없고 틀리고 맞고도 없고 모든 생각이 그저 예측일 뿐이죠. | 25.05.05 0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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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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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은 고티급은 아니죠 저도 좋아하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 25.05.03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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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평점 9.7은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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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같이 좋은 게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격려차원에서 하는 시상식이지 내 취향에 맞고 내가 재밌게 한거랑 무관 영화도 마찬가지야 음악도 마찬가지고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주는데 본인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고 작품상 대상 받는거 본인 취향하고 다를수도 있잖아 근데 영화는 누가 받던 어떤 작품이 받던 별말안하잖아 유독 게임만 시상식에서 본인 취향 타령하더라 | 25.05.03 1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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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03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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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는 애초에 오픈월드 AAA 게임만의 전유물이 아닌데 "발게3가 똥겜인데 고티받아서 이해가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주장에는 조금도 동의 못하겠다... | 25.05.04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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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비추가 많은지 알겠네... 이럴거면 리니지 뭐하러 욕함? | 25.05.04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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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이번해 고티는 한국 게임이 낄 자리가 거의 없을 거란 소리로군요. 도전은 환영이나, 솔직히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까요. | 25.05.04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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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는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어떤 게임이 수상할지를 따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2019년 TGA에서는 세키로에 GOTY를 줬습니다. | 25.05.03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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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그럼 제목이 'tga' 올해의 게임 예측. 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기관명이 누락된체 그냥 '올해의 게임' 이라고 하면, 충분히 그해 최다고티에 관한 내용으로 오해할 소지가 다분해 보이네요. 실제로 이런 기사들 때문에 19년도 최다고티를 세키로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는걸로 압니다. 고티 관련 기사들 중, 다른해의 내용들은 그러한 경우를 못봤는데, 유난히 19년도 고티 관련 기사들은 이런식으로 일부 내용들을 누락시켜서 세키로가 최다고티인것처럼 헷갈리게끔 작성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실제로 여러 게시판이나 유튜브 댓글들 중에 '19년도 최다고티 데스 스트렌딩 아님?' '19년도 최다고티 세키로 아님?' 이런 글들 자주 봤습니다. | 25.05.04 0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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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언급을 해버리셨군요 | 25.05.04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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