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기서도 또 나오는구나 누가 더 강하다 버릇이!

[블랙인덱스]

스포랐어 누구를 언근하지 못하네요
이 시리즈는 정말 나쁜 버릇이 계속 나오네요
익숙해지지도 않네요 전작에 최강라고 니왔더니 신작도 더 강하다 인물이 나오고
이런 묘사가 약간 불쾌하네요..............

[마리아벨]

잉~? 누굴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닭솔]

그 환상술사?

[D.엡스타인]

그거는 이제 궤적의 전통이죠. ㅋㅋ

하궤: 수라의 길을 걸으며 젊은 나이에 리를 깨우친 집행자 최강, <검제> 레베 등장!
영/벽궤: 그 레베조차 뛰어넘는, 무의 극의에 다다른 <강철의 성녀> 아리안로드 등장!
섬궤: 무술은 못하지만 단순 파워라면 강철조차도 뛰어넘는 최강의 집행자, 마인 <겁염>의 맥번 등장!
그리고 계궤: 어떤 의미로는 그 맥번조차 뛰어넘는 찐찐 최강의 집행자 구라핑 등장!

ㅋㅋㅋㅋ

[마리아벨]

아 시므온 ㅋㅋㅋ 얘도 인외 같던데 맥번 이랑 맞먹는다고 한 거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힘숨찐 상태인거 같고.. 분명 뒤가 있을 것 같은 캐릭터

[블랙인덱스]

나도 나이가 나이랐어 내성이 생기지않내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누가 강하다 약하냐, 자웅을 겨루다, 승패에 대한거 확신하게 나온적도 없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엡스타인]

제가 말을 꺼내긴 했지만, 사실 저건 그냥 신캐 띄워주기의 일환이고 궤적에서의 강함은 절대적이지 않긴 하죠. ㅎㅎ
애초에 첫작인 하궤부터 A급 하위인 요슈아가 S급인 레베를 일기토로 이기기도 하고, 섬궤 1에서는 사장피셜로 더 강한 맥번이 <빛의 검장>에게 고전하기도 하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작에서도 주인공인 반부터가 대놓고 '조건만 갖추면 달인급 강자들과도 싸울만하다'고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