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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1


10

(IP보기클릭)92.38.***.***

BEST
클리어. 역대 궤적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의궤적은 궤적 세계관의 근본적인 떡밥인 7속성 중에서도 검은색 세피스에 해당하는...시(시간)의 궤적이군요. 공(하궤) / 환(제로 벽궤) / 지(섬궤) 등등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7속성의 떡밥이 계속 풀리고 있네요.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나는 장면이 좀 있습니다. 상당한 반전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3부에서 멘탈이 나갈 뻔 했으나, 마무리는 참 괜찮았네요. 이걸로 D.G교단이나 정원 같은 1탄부터 이어진 사건은 끝납니다. 이제 여궤3에서 대통령의 진정한 그 계획으로 시나리오가 절정으로 치닫는 과정만 남았군요. 제무리아가 소멸할 수도 있는 그런 위기가 있을 거 같군요. 덤으로 모든 NPC 대사를 읽어보고 많은 걸 얻었고... 주요 히로인들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느낀 건.. 일레인은 여궤3에서 메인 히로인으로 비중이 훨씬 더 커질 거 같고 아주 큰 활약을 할 거 같군요.. 이건 뭐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아니에스와 일레인의 정실 싸움은 사실상 일레인으로 굳혀질 거 같습니다. 음..거의 99% 확률로요 ㅎㅎ NPC대사라든가 스토리로도 유추 가능하지만 팔콤이 일레인을 꾸준한 빌드업으로 아끼고 있는 게 보이더군요. 결정적으로 시궤 추가 스토리의 일레인 떡밥에서 "정말 잔혹한 현실을 직면했을 때, 지금의 "나"는 견뎌낼 수 있을까" 이게 아직 구현이 안 되었습니다. 여궤1,2의 일레인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의연했으니까요. 일레인이 거론한 "정말 잔혹한 현실"은 1209년 제무리아를 뒤흔들 대통령의 최종 계획과 연결되는 건 확정이겠군요. 여궤3에서 일레인은 스스로 거대한 사건에 뛰어들거나 엄청난 위기/함정에 빠지거나 구원을 받으면서 제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나올 거 같군요. 겸사겸사 시나 동상과 관계자들.... 여궤 1,2는 사실상 아니에스가 중심이 된 "의뢰"와 관련된 마무리 과정이었으니 말이죠. 이제 남은 건 일레인의 진히로인 격상 떡밥들이고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됩니다.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22.11.12 18:12
5

(IP보기클릭)118.235.***.***

팔콤빠지만 타임리프 적당히 했어야..
24.03.01 22:41
5

(IP보기클릭)223.62.***.***

궤적 시리즈중 가장재미없었음 흥미유발1도 안되는 루프물에 스토리위주의 후속작이 아닌 전작데이터의 재사용을 전제로하는 팔콤식 후속작의 정수였음
23.07.01 22:09
10

(IP보기클릭)59.6.***.***

궤적은 언제나 환영이야
23.01.28 19:21
9

(IP보기클릭)58.228.***.***

여의퀘적을 즐겨하는 유저로써 재미있게 했습니다 ~ 플탐이 저는 60시간정도 되네요~
23.01.24 17:19
10

(IP보기클릭)125.189.***.***

처음 궤적시리즈를 접한 하늘의궤적 때가 생각나더군요. 솔직히 하늘의 궤적 이후 그만큼의 충격을 받은 작품은 없었습니다. 뭐 추억보정도 무시 못하겠지만요. 그나마 영,벽궤가 만족스러웠으나 이번 여의궤적은 개인적으로 역대급이었습니다. 어차피 타임리프 소재는 흔해빠진 소재입니다. 그걸 어떻게 녹여내느냐가 관건인데 훌륭하게 풀어냈다고 생각하네요. 그놈의 춤타령도 줄어들고 있고 수위라든지 표현방식등도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 빨리 해보고싶네요.ㅎㅎ 갠적으로 여궤 1편은 시시콜콜했는데 그만한 이유를 풀어내지 않았나 싶네요.
22.11.21 23:03
5

(IP보기클릭)119.149.***.***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던 쓸데없는 이야기로 가득채웠으며 웃기지도 않는 타임리프로 인하여 긴장감을 제로로 만들어버린 졸작.
22.11.19 11:27
10

(IP보기클릭)39.124.***.***

갓겜
22.11.17 22:16
10

(IP보기클릭)92.38.***.***

BEST
클리어. 역대 궤적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의궤적은 궤적 세계관의 근본적인 떡밥인 7속성 중에서도 검은색 세피스에 해당하는...시(시간)의 궤적이군요. 공(하궤) / 환(제로 벽궤) / 지(섬궤) 등등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7속성의 떡밥이 계속 풀리고 있네요.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나는 장면이 좀 있습니다. 상당한 반전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3부에서 멘탈이 나갈 뻔 했으나, 마무리는 참 괜찮았네요. 이걸로 D.G교단이나 정원 같은 1탄부터 이어진 사건은 끝납니다. 이제 여궤3에서 대통령의 진정한 그 계획으로 시나리오가 절정으로 치닫는 과정만 남았군요. 제무리아가 소멸할 수도 있는 그런 위기가 있을 거 같군요. 덤으로 모든 NPC 대사를 읽어보고 많은 걸 얻었고... 주요 히로인들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느낀 건.. 일레인은 여궤3에서 메인 히로인으로 비중이 훨씬 더 커질 거 같고 아주 큰 활약을 할 거 같군요.. 이건 뭐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아니에스와 일레인의 정실 싸움은 사실상 일레인으로 굳혀질 거 같습니다. 음..거의 99% 확률로요 ㅎㅎ NPC대사라든가 스토리로도 유추 가능하지만 팔콤이 일레인을 꾸준한 빌드업으로 아끼고 있는 게 보이더군요. 결정적으로 시궤 추가 스토리의 일레인 떡밥에서 "정말 잔혹한 현실을 직면했을 때, 지금의 "나"는 견뎌낼 수 있을까" 이게 아직 구현이 안 되었습니다. 여궤1,2의 일레인은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의연했으니까요. 일레인이 거론한 "정말 잔혹한 현실"은 1209년 제무리아를 뒤흔들 대통령의 최종 계획과 연결되는 건 확정이겠군요. 여궤3에서 일레인은 스스로 거대한 사건에 뛰어들거나 엄청난 위기/함정에 빠지거나 구원을 받으면서 제대로 활약하는 장면이 나올 거 같군요. 겸사겸사 시나 동상과 관계자들.... 여궤 1,2는 사실상 아니에스가 중심이 된 "의뢰"와 관련된 마무리 과정이었으니 말이죠. 이제 남은 건 일레인의 진히로인 격상 떡밥들이고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됩니다.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22.11.12 18:12

(IP보기클릭)1.252.***.***

디터미네이션
이번 작은 지보와 관련하여 떡밥이 상당하기 때매 설정을 즐기는 입장에서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말씀하신 제무리아 소멸 위기는 저도 예상하고 있는데 여궤3에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 22.11.12 20:27 | |

(IP보기클릭)92.38.***.***

디터미네이션
참고로 여궤1 세이브 데이터 승계하면 일부 대사가 종장까지 바뀝니다. 여궤1에서 모든 퀘스트를 하셨으면 2에서 반가운 스토리 대사들이 있을 겁니다. | 22.11.12 18:12 | |
10

(IP보기클릭)175.112.***.***

팔콤정도 회사 규모에 AAA급 게임을 요구하는건 잘못됬다고 봅니다. 시리즈 나올때마다 점점 발전하는게 느껴져서 좋네요.
22.11.10 18:45
8

(IP보기클릭)58.237.***.***

엔딩은 좋았지만 과정이 조금 아쉬운거같아요
22.11.09 02:04
10

(IP보기클릭)222.110.***.***

여의궤적2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07 15:45
10

(IP보기클릭)210.207.***.***

팔콤 굳
22.11.01 11:33
10

(IP보기클릭)14.37.***.***

매년 출시 부탁합니다
22.10.29 12:21
10

(IP보기클릭)223.62.***.***

그래픽무새
22.10.29 10:51
10

(IP보기클릭)124.111.***.***

0점 테러 방지 할만하구만 궤적 시리즈를 그래픽 보고 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아랫분
22.10.27 17:11
0

(IP보기클릭)58.120.***.***

그래픽 진짜..
22.10.20 1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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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여의 궤적 2

평점
8.3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4, PS5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팔콤


일정
[출시] 2022.09.29 (PS4)
[출시] 2022.09.29 (PS5)
[출시] 2022.10.27 한국 (PS4)
[출시] 2022.10.27 한국 (PS5)


영웅전설 여의 궤적 2

평점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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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한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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