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뻔하지만 전직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

[네터]

현재 파티구성은

무투가, 마법사, 승려입니다만

무투가를 전사, 법사를 현자, 승려를 마물사로 바꿀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도적도 해보고 싶었는데 별로일까요. 

[거북법순이]

일단 '별로인 직업' 이 없게 좀 밸런스를 만져놔서 - 별로였던 직업의 고 레벨 특기가 다수 추가 - 사실 무슨 직업을 타도 할만합니다
물론 중-후반까지고 엔드스테이지로 가면 특정 직업군이 좀 난감해지긴 합니다만 아무튼. 다만 이제 특별히 강력한 직업 하나가 있을 뿐(=_= ) 이죠;

게임이 대충 흐름따라 혹은 공략따라 진행하게되면 20렙 전후로 전직하는곳에 다다르게 되고 근처에 렙업용 던전도 준비되어 있어서
전직 > 렙업용 던전에 가서 20 찍고 > 다시 전직 > 반복 도 가능하기에 보통 이제
유틸 성능을 충실하게 쌓고 스탯을 다듬기 위해 - 전사만 쭉 키우면 민첩과 총명함이 딸리죠 - 전직을 두어번 정도는 보통 하게 됩니다. 별로 시간도 안 걸리고;

해서 대부분의 추천은 이제 '최종 직업이 가지지 못한 것을 전직으로 찍고 간다' 는 식이 됩니다.
최종직이 현자다 이러면 총명함은 문제없지만 민첩과 방어 체력이 딸리겠죠? 그리고 마법봉인 맞아도 뭔가를 할 수 있게 서포팅 특기를 줘야겠죠?
그러니 앞에 전사 / 무투 를 거쳐주고 상인이나 마물사도 고려해줍니다.
최종직이 무투가다 이러면 이제 승려나 마법사를 거친 다음 마물사 한번 찍고 올라온다거나 ...

서론이 긴데 그러니까 기술표를 보시곤 '내가 최종 세팅할 파티는 무엇인가' 부터 짜 보시죠. 그 다음에 앞에 두어개정도 궤가 다른 직업을 배치하면 됩니다.

[네터]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직 2번 정도는 계획을 짜놓고 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