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차원회랑) 마이어, 어비스의 근원, 문의 주인 카론 5성 스토리 [스?포]

[에르고스]

추가 스토리

미련을 끊지 못하고 현세를 탐한 영혼이여

'카론의 검'을 가진 이를 만난다면 포기하라

곧 수 천의 귀신과 함께 문의 주인이 찾아가리니

날카로운 칼날로 현세의 미련을 끊고

바른 곳으로 이끌 것이다.

요약 : 아쎄이! 이 검을 봤다면 희망을 버려라!

추가 스토리

저 불길한 기운이 뭐냐고?

...육체의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얻게 되는 기운이지

달콤하게 들리나? 그렇겠지... 나도 그랬으니까

그런데 말일세, 때로는 욕심이 나도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더군

아무런 대가 없이 얻을 수 있는 힘이 아니니까,

그리고 그 끝은 결코 좋지가 못하지.

지금 보고 있는 자들처럼 말일세

- 도망친 마계인들의 대화

추가 스토리

그는 광활한 대지 위에 서있었다.

푸른 하늘과 넓은 바다가 눈에 담겼고

그 위에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볕을 느꼈다.

스쳐가는 바람은 그를 미소 짓게 한다.

땅에서 자라난 풀 한 포기에 기뻐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작은 하나가 그에게 의미를 주었다.

이런 작은 의미들이 모여서 그를 살아가게 했다.

그는 자신을 살아가게 하는 이 모두를 사랑했다.

그리고 이들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었다.

빛의 여인과 모로스 스토리도 읽고 싶네요.

근원과 마이어 스토리를 보면

남법과 마이어의 끝이 살짝 못할거 같은데

빨리 하반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하늬나비]

지금까지 스토리중 영웅이라고 나온 인물중 가장 영웅다운 인물: 록시, 마이어

[Fathance]

벌써 5성을

[희톡]

아라드 사랑꾼

[보라색피부좋아]

마이어 너무 멋있는데

[린성신관알타]

카근출 : 카잔...새키, 기열!

근데 네메르는 물론이고 남븝의 근원도 마이어 아저씨 언급에 따르면 ㄹㅇ 안좋게 엮이는게 거진 확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