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출장마치고 일이 끝나서 이제 봇치냐님에게 CM송 불러드릴 준비를 마치고 카페로 갔다.
봇치냐님 대신 매니저님에게 무료쿠폰으로 게이샤 아.아를 주문했다.
그 다음으로 드립커피존으로가서 만원 드립커피를 마셨는데 일반 음식보다 비싸게 받는 것에 이해하기 어려워했지만
점장님의 드립커피 관련 설명과 주문한 드립커피를 마신 후기로 향이 깊고 일반적인 커피하고는 다른 특유의 향과 맛이 느끼고는 어느정도 수긍했다.
봇치냐님을 못만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에 한번 더 가기고 마음먹었다.
7.6 이번엔 오후에 봇치냐님을 만나기위해 한번 더 갔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은데 그날 카페에 외국인 손님분들을 많이봤다.
이번에도 주문이 밀려서 가챠존에서 굿즈들을 구경하고 드립커피존에서 만원 드립커피마셨다.
카페 도착하고 먼저온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대략 30분후에 봇치냐님을 만났다.
이번에는 새로운 음료수를 마시고 싶었는데 커스텀 에이드가 있는걸 방송에서 봐서 한번 주문했다.
그 중에 '죠스바'맛이라고 한 에이드가 있어서 아직 어린이입맛인 나는 '블랙리스트에이드'를 주문했다.
커스텀 에이드 전용 마법의 주문이 있어서 따라서 불렀다. "블랙리스트 꽥"
봇치냠과 CM송배 이구동성 게임했다.
1. 가장 좋아하는 피자
페퍼로니, 콤비네이션, 포테이토, 고구마
나 : 포테이토
봇치냐님 : 고구마
2. 좋아하는 파스타 소스
토마토, 크림, 오일
나, 봇치냐님 : 오일
이번엔 콧치노 켄토 - 네 기꺼이를 패러디한 cm송을 불러드리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
"루리커피 진상 손님은 이 냐루비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바로 집으로 가기에는 너무 허전해서 명동역 근처 놀거리로 대빵오락실에 놀았다.
3년넘게 안하다가 오랜만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숨이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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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제대로 즐겼으니 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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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밌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