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링크가 아닌 갠적인 미스터리 이야기야
단단이는 한번 뭐 이상한거 꽂히면 그거만 죽어라 파는 스타일이야
한번 호기심에 국내에서는 딥웹이 거의 99.9% 모를때
실제로 들어가봐서 어떤곳인지 보기도 했고
(이상한것은 많이 봤지만 실제로 바이러스 걸린 이후 아예 손땜)
그러던 어느날 '공개수사 실종'이라는 프로그램이 떠올랐어
떠오른 이유는 약간 무서운 영화 보는데 섬뜩한 브금을 들어서인데
이게 좀 공개수사 실종의 브금이랑 비슷한거야
그런데 어릴떄 이 프로그램의 브금을 듣고 나랑 내 동생은 약간 트라우마 걸렸고
울 어머니도 무슨 프로그램에서 이런 이상한 음악이 나오냐고
기분나쁘다고 그 이후로 이 프로그램 아예 안보심
그 기억으로 이 브금 함 찾아볼까 했어
케백수에서 했는데 얘네들 예전 방송 아카이브가 있었거든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이 브금은 구할수가 없었음
이 브금이 지금의 사실상 로스트 미디어가 되었는데
1. 이 브금은 실존해 실제로 나도 동생도 어머니도 들었고
막 어린 꼬꼬마 시절이 아니야
이글 쓰기 바로 직전에도 전화해서 기억나냐고 물어봤더니
바로 아 그 기분 너무나쁜 브금? 바로 그소리 했고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비슷한 반응임
2. 그런데 구할수가 없음
이 브금에 대한 문서
**디씨랑 아카이브인데 무서운거나 이상한건 아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ngpow&no=5736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stmedia&no=115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26926
https://arca.live/b/spooky/112023223
참고로 쥬땅이 생각하는 공개수사 브금은 이거일거임
그런데 그냥 이 브금 나오면 약간 웃긴 이미지 있지?
이 전글에 올린 몽타주 있잖아
이 당시에는 몽타주도 엄청 섬뜩해
(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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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진짜로 아직도 트라우마야 ... | 25.09.28 00: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