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의 주인공 이구아나 수인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천적들을 피해 숨어서 지내는 생활을 하면서 점점 자라게 됩니다.
파충류 마을의 풍경
가비알 수인은 천하태평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잔잔한 물속이어도 그 안에는 피라니아 피라루쿠 전기뱀장어 등등 위험한 물고기가 살아가고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성인이되어 맹독에 관해서 임무를 받는 성인식
이들은 맹독을 이겨내는 성인의식을 받고 살아남아야 한다
이때 이구아나소녀와 이구아나 수인과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마을 주변에 늪지대에선 악어 수인에게서 낚시 관련 임무를 받는곳또한 있습니다.
파충류 마을 외곽에는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정글이 위치해 있습니다.
파충류 마을이 있으니 빠질수없는 절지동물충인들이 살아가는 배경을 만들어 봅니다.
이들역시 파충류처럼 어둡고 축축한 배경을 좋아합니다.
이들은 과거에 가까이 사람이랑 공존하던 종족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핵전쟁 이후로 살아남은 사람들을 쫓아내고 사람이 살던곳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절지동물 충인들을 조종하는 황제전갈여왕이 있고
황제전갈은 자신의 독을 이용해 자신의부하들과 국민들을 조종하고있습니다.
그녀를 따르는 4천왕 충인들이 있어요
대왕지네 사마귀 킹크렙 총알개미의 충인이 있습니다.
혹시 여기 지도자 캐릭터도 만들어봅니다
황제전갈 여왕이 많은 수의 절지동물을 컨트롤 하기 힘이 들테니 말이죠
예를 들면, 뇌파를 조율하는 왕/여왕 벌레 수인 (여왕벌 여왕개미 여왕말벌 등...황제 전갈 여왕에게 지시를 받고 무리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소수라면 파충류수인들에게 처참히 짓밟히지만 뭉쳐다니면 세계를 정복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서말이죠
절지동물 부족이 평화로웠던 파충류 부족에게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파충류 부족이 왜 괜히 파충류 부족일까요 그들대다수는 벌레를 끔찍히 사랑합니다(먹잇감으로서)
파충류 부족은 자신들에게 해를 끼치는 절지동물 병사들을 해치우면서 그들을 잡아먹었습니다.
이에 화가난 황제전갈여왕은 뱀술을 이용해 도발을 했으나...
파충류 마을의 골칫거리였던 수많은 뱀들을 처리해주는데 도움만 주는 꼴이 된것이에요
전갈여왕은 그날 이후로 파충류 부족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끝
파충류 절지류 부족만 살아남았냐 그건또 아니에요 사막 극지방 초원 숲 정글에서도 포유류 종족들의 움직임이 포착 되었어요
특히 극지방에선 그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지요
추운 지역에 사는 파란토끼와 작은 카페를 꾸리는 카피바라가 극지방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있습니다.
극지방에서 즐기는 따뜻한 온천도있어요
지금은 파충류지만 전생에 사람이었던 기억을 가진 주인공도 종종 찾아가곤 해요
극지방에서 즐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아를 마시곤 합니다.
어서 오세요 빵과 커피를 즐기는 이곳 커피바라!
커피바라 지점 근처엔 온천이 위치해 있습니다. 카피바라 수인 사장님도 온천을 자주 이용하곤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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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4.13 10: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