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에서 1억 7,6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itcoin, BTC)을 잃어버린 남자가 7만 5,000달러가량의 로봇 개를 동원해 비트코인을 되찾을 계획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2013년 8,000개 이상 비트코인이 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실수로 매립지에 버려버린 제임스 하웰스(James Howells)가 하드 드라이브를 찾기 위해 로봇 개를 동원하는 등 1,100만 달러의 마스터 플랜을 내놨다.
이 로봇 개는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사가 출시한 제품으로, 가격은 74,500달러다. 하웰스는 로봇 개 '스폿'(Spot) 2대를 활용할 계획이며, 두 명의 벤처투자자로부터 구매자금을 충당했다.
로봇 개 이름은 각각 사토시(Satoshi), 할(Hal)이 될 전망이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을 만든 개인 또는 그룹의 가명이며, 할은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 수신자 할 피니(Hal Finney)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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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ㄴㅁㄹ13124
시간들여 찾았더니 비트코인 테라행~~ | 22.07.26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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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돌려봐야 암호를 모르면 그냥 쓰레기라.. | 22.07.26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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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소재로 쓸 수도 | 22.07.26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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