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블라스퍼머스2 메아쿨파 겟 완료

[고오급노예]

산타 비질리아 돌아다니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초록 깡깡이 보다는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아니 적응이 된걸까. 

복자의 물약병? 도 하나만 더 찾으면 완료. 

금덩어리도 세개 더 찾아야 하는데 여기 어딘가에 있을듯. 

잘 뒤적거려보겟습니다. 

[떼구르르르르]

그 모야 향료처럼 생겨서 휘두르는 무기가 맘에 들더군요 (게임 아는 척 해보고 싶어여 헤헤

[짹순이]

향로... (속닥속닥

[떼구르르르르]

저는 아이큐가 376입니다 반박하지 마십쇼

[고오급노예]

향료 냠냠냠..

[고오급노예]

향로는 똥파워. 톱칼은 밸런스형. 번개 꼬챙이는 스피드형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초반엔 향로. 조각상 좀 모은 뒤에는 톱칼이 좋더군요.
번개 꼬챙이는 리치가 너무 짧어..
슨생님께서도 함 해보십시오. 존잼입니다.
개인적으로 1이 더 잘만들어진거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1은 한번 떨어지거나 가시에 찔리면 사망이라 메아쿨파를 더 자주 외치게 댐.

[떼구르르르르]

네? 저요? 구경만 하면 안댈까요,,,? 너무 어려워보인던데,,,!

[더러운펭귄인형]

메아꿀파라니 도대체 무슨 잘못을 한 거죠..!

[고오급노예]

다 내탓이오.

[짹순이]

우왕 이제 고해가 공짜...! 침묵의 수녀는 어려워도 재밋는 보스인데 아스테리온이 문제임미다... 딜찬스를 거의 안주는데 이번2차 업데이트로 패링반격까지 막혓쥬 희희 불합리한 방식으로 난이도를 높혀 놧슴미다요... 피통이 부족하면 벽을 느끼실검미다 희희

[고오급노예]

최초의 참회자에 비하면 아스테리온 1차는 쉬웠습니다.
그런데 역시 2차가 문제일듯.

[고오급노예]

최초의 참최자는 생각해보니 제가 무기를 잘못 한게 이유이긴하네요.
하다하다 안되서 나 전판 어찌 깬거지 싶어 다른 사람들 어찌 하나 봤더니 번개 꼬챙이로 샤샷 그림자 이동 찌르기 하면 개껌이더군요.
투트로 잡음.. 허무 ㅋㅋ

[짹순이]

내려치는 공격을 반대편으로 회피하면 휘두르기를 시전하는데 패치전에는 그걸 패링하면 패턴이 고정되면서 보스전을 날먹할수 잇섯쥬... 이제는 그냥 맞다이 뿐

[고오급노예]

1차에서 어찌 조진건지 기억이 안납니다 ㅋㅋㅋ
기억에 없는 거 보면 걍 어렵진 않았던거 같은데. 어쨌든 아스테리온2차 호달달 떨며 찾아가보겠슴다.

[고오급노예]

메아쿨파 메아쿨파!!! 외치며 분노에 떨게 했던 보스는 어째 전부 블라스퍼머스1이네요.
3시스터즈 위로 쭉 올라가는 맵 그거랑 크리산타 2페이즈는 제 게임 역사를 통틀어 악몽인거시야요..
아.. 닼소에 보스도 아니면서 제 피를 말렸던 헬카이트..

[짹순이]

1은 의도된 공략법이 다 잇서가지고 그것만 알면 난이도가 급락하는데 2는 그렁거 업는대신 전체적인 난이도가 떨어졋슴미다 희희... 진짜는 2회차 풀고행이쥬... 9개 다 켜보면 맵한칸 왓다갓다 할때마다 피말림미다

[고오급노예]

풀고행 생각만으로고 고통스럽군요 헤에응..
메아쿨파..
빨리 집에가서 게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