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신형 혼다 프릴루드가 출력이 2배 높은 닛산Z보다 비싸게 출시

[Happy Circuit]

* 혼다의 신형 프릴루드가 ¥6,179,800~의 가격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해, 일본 시장내 다른 라이벌? 모델들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 혼다 관계자는 어째서 출력을 더 높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프릴루드는 출력이 아닌 민첩한 코너링이 장점인 모델이라고 설명하고, 또 가상변속같은 기능도 탑재되어 운전재미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carscoops.com/2025/09/honda-prelude-japan-price-leak-hybrid-coupe/

[Happy Circuit]

* 해당 모델의 비교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혼다 프릴루드 (200마력 HEV, FF) ¥6,179,800부터
닛산 Z (400마력 트윈터보 V6, FR) ¥5,497,800부터
토요타 GR수프라 (255마력 터보 I4, FR) ¥4,995,000

관계자의 해명과 관계없이 레딧 분위기는 "혼다가 드디어 미친거냐"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바인스밸리]

200마력짜리 전륜차가 6천만원이라구요? 뭔소리지 어질어질하네

[ssaritree]

저기서 100만엔 더 붙으면 우리나라에서 아이오닉5N 구매 가능...

[블링맨]

디자인은 이쁘네요. 근데 너무 비싸다...

[ssaritree]

운전의 재미는 개뿔 ㅋㅋㅋㅋㅋ

그냥 출력 올리면 주행거리 안나와서 대충 둘러댄거 같은데

[ParcManther]

앞은 프리우스 옆은 제네시스 쿠페 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