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이게 불법이었다니”… 대부분 사용하는 ‘국민 썬팅’의 불편한 진실

[MAGOkn]

위법인지도 몰랐던 국민 썬팅
도로교통법 기준에 명백한 위반
사고 시 과실 폭탄

출처 : https://autonology.co.kr/news/car-window-tinting-standards/

[허슬철웅]

검사,판사,경찰,공무원,정치인 전부 다 하는
아무도 안지키는 법 없애라 그냥

[Laboman]

시비터는 놈은 어디 있어도 무서움. 밖에 돌아다닐 때 시비터는 놈이 무섭다고 얼굴이랑 전신 다 가리고 다니냐?

[spinal reflex]

다들 야쿠자처럼 틴팅해놓고 밤에 안보였다고 사고 내는걸 보면 한심하죠.
왜 단속안하나.. 하긴 한국에서 단속 안하는건 한두개가 아닙니다만..

[TopSpoiler]

새까만 틴팅이 익명성 효과도 주기 때문에 운전을 더 개같이 하게 만듦

[안녕깐프]

다들 내부에서 외부 보는거에 집중하지만 후방 진한것도 엄청 큰 문제입니다. 낮에 해가 떠있을때 농도 진하면 뒷차는 햇빛 반사가 엄청나게 되서 눈알 빠집니다. 특히 신호 기다릴때 이러면 골때려요

[메롱히히]

공감이 안되네요

[안녕깐프]

글쎄요. 제가 출근 길에 항상 빛반사 심한 차량을 때문에 눈 아파본 경험이 있어서요. 대부분 차는 안그런데 몇몇 차가 그러더라고요.

[TopSpoiler]

반사필름 틴팅을 보신 듯

[안녕깐프]

아 이게 농도 보다는 반사필름의 문제인가요? 진짜 저거 때문에 하루는 인도쪽에 비상등 켜놓고 눈 누르고 있었던 적이 있어요.

[물의보호막]

썬팅 진한건 좀 단속했으면 좋겠음 안그래도 차 다들 큰데 앞에 큰차에 썬팅도 다 짙게 해서 아무것도 안보여요
호주에서 운전하면서 느꼈지만 앞차 창 통해서 그 앞의 차 앞의 차도 보이는거 보면서 운전 시야가 트여있어서 좋았던 경험때문인지 유독 크게 다가오네요

[지독]

일본이나 미국은 대부분 썬팅안해요.
우리나라만 모든 차가 진하게 썬팅해서, 이제는 단속 의미가 없죠.

당장 이런 댓글 다는 내 차도 썬팅 진한걸요.

[안드류]

그래도 들이밀고 보면 안이 보이는 틴팅은 양반인 지경임. 반사되는 거울 틴팅은 ㅁㅊㄴ들 같음. 아무리 다 해놔서 안 잡아도 그건 잡아야지.

[안드류]

내 전에 타던 일본 식수 중고차는 일본에서 온 차 답게 출시 상태 창문 그대로라 썬팅이 안되어있어 다른 어느 차보다 안이 훤하게 보였는데, 게다가 태양빛에 너무 무기력하게 온도가 올라가고, 팔도 타고 난리도 아니어서 한 일 년 버티다 포기하고 썬팅 해버림. 하고 안하고 차이는 진짜 굉장히 큰 차이였음. 애초에 제조사에서 출시할 때 태양열 자외선을 어느 정도 수치를 경감치 못하면 출시 불가로 법이 바뀌어야 함. 유리에 뭘 도포하든지, 제조사에서 순정 썬팅을 깔아주던지해서 팔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