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아이를 16년동안 시골에 맡긴 부모

[유머글렉카]

몇십년뒤에 

둘째가 고려장해도

자연과 함께이니 좋다고 생각하시길바랍니다..

[doomposter]

모정이 전혀 없는 거 같은데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냐

[라쿤맨]

어이가 없네

[하얀나방]

고려장할정도로 연락하지도않을듯
걍 연끊고 아예 모르는시람으로 살거같은데

[치킨남줄서봅니다]

낳는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

[두표]

저거 둘째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따라 다르겠지만 늙었을때나 아플때 요양원에 쳐박아놓고 나몰라라 해도 그려러니 해야됨

[루리웹-6275491561]

힘들어도 아주 어릴때부터 함께하고 돌보면서 애정이 들고 하는건데
저렇게 선심쓰듯이 가끔씩 보면서 꼴에 부모라고 하네

[루리웹-379472426]

첫째를 계속 키웠던걸로 봐선, 애가 6살정도면 일하면서도 키울만 했다는건데..
둘째가 6~7살,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도 시골에 둔것 보면, 애나 어른이나 서로 한가족이라는 생각 안들었던듯..
이래저래 변명할 여지가 없는데도 저런 글까지 쓰는거 봐선 모정 뿐아니라 (메모장).. 도 부족해보여.

[홍무제_주원장]

그러는 와중에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는 '농어촌 전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자식을 생각하고 있긴 하네요...자식의 의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히드라 쉐이크]

둘째가 초등학교이후에는 집에 가겠다고 떼 안쓰고 안울고 했다고 불만 없는줄 아나보네..
계속 울고 떼써도 안되니까 포기한거거나 아니면 둘째가 부모를 가족으로 생각 안하거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