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유게이들이 있을까 해서 올려봄. 올 5월에
나온 뉴스인데 한 고객이 로또1등에 당첨됨.
알다시피 1등은 농협 본점(서대문)에 가서 수령하는건
데 비밀보장은 고사하고 프런트서부터 몇회 당첨이
냐며 대놓고 물어보고 다른 고객들 있는데 큰소리로
말했다고. 그뿐 아니라 수령할때도 비밀번호를
통장 개설시 당첨자가 알아서 설정하는걸
(보통 은행가면 통장개설할때 비번설정시 직접함)
직원이 말로 비번 불러주세요 라고 강요;
당연히 다른 고객들도 시선집중; 거기에 강제로
상품가입하라고 강매까지 해서 당첨자는 어쩔수
없이 5억원짜리 적금상품 가입. 이건 대놓고
당첨자 먹이겠다는거 아닌가? 비밀보장이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비번 말로 해달라 상품가입해라
이거 로또 당첨금 수령관련 은행 다른데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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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눈이 돌아가서 저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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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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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앞에 두명이나 더 있었는데 똑같이 상품 강매. 이 당첨자는 열받아서 금감원에 조사의뢰 | 21.09.01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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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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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눈이 돌아가서 저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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