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공격 수비 지원 이렇게 4가지로 나눠서 내놓고 있던 영웅을 3가지로 합쳐버림.
공격하고 수비하고 지원의 일부가 죄다 공격으로 편입되버려서 공격을 제외한 역할군에서 선택 폭이 심각하게 줄어들었음.
기존 유저들 입장에선 할 줄 아는 영웅의 절반이 공격에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니 공격 역할만 선호하게 됨. 그러다보니 가뜩이나 바닥을 치던 매칭 시간이 바닥을 뚫고 더 길어짐.
블리자드는 2:2:2가 아니라 돌격 공격 수비 지원 체제에서 역할 중복 3픽만 막는 패치를 했어야 했음.
2:2:0:2든 1:1:2:2든 1:2:1:2든 유저들이 자율적으로 역할을 변경할 수 있게 했으면 매칭 시간이 그렇게 늘어나지 않았을 것임.
남는 자리를 통해서 서로 역할 스왑하는 전략도 가능해지면서 랜덤 매칭에서 특정 역할군 유저가 특정 영웅을 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임.
그저 6명이니까 역할을 3개로 만들어서 똑같이 분배하자는 멍청한 발상만 아녔어도 이 지경까진 안왔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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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매칭이 안잡히지. | 21.06.22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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