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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기택이 냄새날 만도 하지 똥물벼락받고 씻지도 못하고 꽁짜옷 받아입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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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적으로 보면 딸이랑 아들도 똑같은 수재를 격었음에도 기택에게서만 냄새가 난다는 특유의 재스쳐를 표함. 감독은 둘다 노린거지. 실제로 나는 냄새적 표현과 그리고 저 해석에 따른 계층적차이의 냄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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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박소담이랑 최우식도 만났으면서 냄새 이상하다는 말이 일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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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교 냄새맡은건 송강호가 그 전날 집 잠긴데다가 강당에서 자고 바로 가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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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게 비평이랑 평론이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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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교가 코를 막는 장면의 포인트는, 실제 냄새는 연교의 발냄새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지. 진짜 냄새가 나느냐 마느냐 보다는 ‘냄새’로 대표되는 사회 계층의 상징성을 더 부각시키는 부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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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그 계층이란것도 실제는 없는 일종의 허구 같은거네 ㅋㅋ 진짜 똑똑하다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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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사람 좋은것 같이 묘사되던 박사장과 부인의 무의식적 차별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더 기분 나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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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디테일에 신경 많이 쓴거고 그래서 세계 명감독들에게 찬사를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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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근데 기택냄새가 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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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교 냄새맡은건 송강호가 그 전날 집 잠긴데다가 강당에서 자고 바로 가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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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박소담이랑 최우식도 만났으면서 냄새 이상하다는 말이 일절 없음 | 20.05.02 22:00 | | |
(IP보기클릭)59.7.***.***
기택은 씻을 시간도 없이 드라이브해야해서 그런 거고 나머지는 씻고 준비하고 나온 거 아님? 난 그렇게 봤는데 | 20.05.02 22:08 | | |
(IP보기클릭)121.179.***.***
그때 기택이 냄새날 만도 하지 똥물벼락받고 씻지도 못하고 꽁짜옷 받아입고 나왔는데
(IP보기클릭)220.84.***.***
라훔
상황적으로 보면 딸이랑 아들도 똑같은 수재를 격었음에도 기택에게서만 냄새가 난다는 특유의 재스쳐를 표함. 감독은 둘다 노린거지. 실제로 나는 냄새적 표현과 그리고 저 해석에 따른 계층적차이의 냄새를. | 20.05.02 22:07 | | |
(IP보기클릭)1.243.***.***
영화에선 냄새가 일반적인 냄새의 역할은 못하고 계급사회의 구분으로써만 역할하던것으로 기억함 술파티 제대로 치우지않았지만 박사장 가족들은 분명히 날 술냄새는 언급도 안하고 기택냄새만 맡음 | 20.05.02 22:12 | | |
(IP보기클릭)58.148.***.***
그전부터 냄새 난다고 했음 | 20.05.02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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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직 모니카
이 장면은 근데 기택냄새가 아니자나 | 20.05.02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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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니카
이장면은 지하실에 있던 남자한테서 나는 냄새맡은 장면... 저 아래계급이니 냄새가 더 심한듯 | 20.05.02 23:01 | | |
(IP보기클릭)124.5.***.***
마냥 사람 좋은것 같이 묘사되던 박사장과 부인의 무의식적 차별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더 기분 나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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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di
보통 그런게 비평이랑 평론이라고 하니까. | 20.05.02 2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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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di
그정도로 디테일에 신경 많이 쓴거고 그래서 세계 명감독들에게 찬사를 받는거지 | 20.05.02 22:19 | | |
(IP보기클릭)211.57.***.***
연교가 코를 막는 장면의 포인트는, 실제 냄새는 연교의 발냄새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지. 진짜 냄새가 나느냐 마느냐 보다는 ‘냄새’로 대표되는 사회 계층의 상징성을 더 부각시키는 부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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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그 계층이란것도 실제는 없는 일종의 허구 같은거네 ㅋㅋ 진짜 똑똑하다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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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엔 영어권 나라 고딩들 영어시간에 필름 스터디 공부하는 시간에 이런식으로 영화 분석해서 에세이 쓰는 훈련 받아. 한국에서도 논술준비하면서 비슷한 훈련하는 애들도 많고. | 20.05.02 23: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