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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9살에 아빠가 된 사람 이야기.jpg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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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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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의 더러운 글들을 보다가도 이런거 보면 정화되는 기분..
19.03.07 20:56

(IP보기클릭)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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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네 눈과 정신은 다시 더럽혀질거야
19.03.07 20:59

(IP보기클릭)5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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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 따님에게 용돈 받을 때 이런 심정이셨을 듯...
19.03.07 20:57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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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 20:55

(IP보기클릭)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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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낳았다는 거 보니 둘째는 입양하신 듯...여러모로 존경스러운 분이다
19.03.07 21:01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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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거에 너무 힘들어서 했을수도있지 너무 뭐라 하진 말자 사연을 모르는데
19.03.07 21:02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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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못질거면 낳지도 말라는 얘기가 잠깐 떠올랐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키웠으니 좋은 아버지 맞다
19.03.07 21:02

(IP보기클릭)1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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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밖으로 나간다
19.03.07 21:11

(IP보기클릭)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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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파더를 위한 법도 생겨야 한다고 봄 엄마만 애를 보는게 아니라 아빠도 애를 보니깐 필요해질때가 있을꺼임
19.03.07 21:06

(IP보기클릭)2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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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현실이랑 연결된거라 뭐라 못하겠음 저렇게 힘들었던 현실이였는데
19.03.07 21:03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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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 20:55

(IP보기클릭)218.39.***.***

소리내어도 됩니다 아...
19.03.07 20:56

(IP보기클릭)49.168.***.***

천사같은 딸 두셨다
19.03.07 20:56

(IP보기클릭)2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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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의 더러운 글들을 보다가도 이런거 보면 정화되는 기분..
19.03.07 20:56

(IP보기클릭)116.47.***.***

BEST
전문가
걱정마 네 눈과 정신은 다시 더럽혀질거야 | 19.03.07 20:59 | | |

(IP보기클릭)210.100.***.***

삶아먹힌 치킨
ㅠㅠㅠ | 19.03.07 20:59 | | |

(IP보기클릭)119.69.***.***

삶아먹힌 치킨
너! 너! 너~어~는 정말 정확해! | 19.03.07 21:10 | | |

(IP보기클릭)61.82.***.***

삶아먹힌 치킨
ㅋㅋㅋ ㅅㅂ | 19.03.07 21:21 | | |

(IP보기클릭)210.178.***.***

ㅠㅠ
19.03.07 20:57

(IP보기클릭)58.124.***.***

BEST

저 분 따님에게 용돈 받을 때 이런 심정이셨을 듯...
19.03.07 20:57

(IP보기클릭)58.237.***.***

자식버리고 이혼한 애엄만 뭐냐
19.03.07 20:58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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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앙앙앙
돈없는거에 너무 힘들어서 했을수도있지 너무 뭐라 하진 말자 사연을 모르는데 | 19.03.07 21:02 | | |

(IP보기클릭)210.178.***.***

BEST
엉엉 앙앙앙
이혼은 현실이랑 연결된거라 뭐라 못하겠음 저렇게 힘들었던 현실이였는데 | 19.03.07 21:03 | | |

(IP보기클릭)112.160.***.***

이나바 테위­
아니 당시에 살기힘든걸 애낳아봐야 아나? 애낳으면 더 편하게 살수 있을줄 알았나? 자기들이 좋아서 애낳은 이상 책임안지면 변명의 여지가 없음 자식들은 부모들한테 자기를 낳아달라한적도 없고 할 수도 없으니까 | 19.03.07 21:09 | | |

(IP보기클릭)119.67.***.***

BEST
엉엉 앙앙앙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밖으로 나간다 | 19.03.07 21:11 | | |

(IP보기클릭)221.141.***.***

섹칠공부
친엄마 입장에선 두말없이 변명의 여지는 없겠지만 사람일 모두 생각대로 되지는 않겠지요 인연은 따로 있는가 봅니다 자식으로 낳아달라 한적 없고, 엄마가 키워주진 않았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부녀지간으로 남았으니 이 또한 복이라 생각합니다. | 19.03.07 22:07 | | |

(IP보기클릭)116.126.***.***

이나바 테위­
꼭 욕먹는게 여자면 댓글흐름이 이렇더라ㅋㅋㅋ 댓글온도차이 참ㅋ | 19.03.08 00:31 | | |

(IP보기클릭)59.152.***.***

루리웹-6911794744
ㅇㅇ 솔직히 둘다 버렸다면 모를까 한쪽은 책임졌으니 버린 쪽이 욕먹는게 맞지. | 19.03.08 01:20 | | |

(IP보기클릭)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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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낳았다는 거 보니 둘째는 입양하신 듯...여러모로 존경스러운 분이다
19.03.07 21:01

(IP보기클릭)223.39.***.***

135739
미혼모랑 재혼한걸 수도 뭐든 대단하긴 하다 | 19.03.07 21:04 | | |

(IP보기클릭)220.119.***.***

135739
아줌마 쪽도 이혼한 상태 아닐까 | 19.03.07 21:05 | | |

(IP보기클릭)76.85.***.***

모노노베 후토
그런 케이스도 입양으로 되더라고. | 19.03.07 21:16 | | |

(IP보기클릭)182.214.***.***

135739
입양은 아니고 딸 하나 가지신 여성분이랑 재혼. | 19.03.08 02:29 | | |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2947918659
아항... | 19.03.08 15:46 | | |

(IP보기클릭)182.31.***.***

ㅠㅠ
19.03.07 21:02

(IP보기클릭)115.23.***.***

BEST
책임 못질거면 낳지도 말라는 얘기가 잠깐 떠올랐지만 끝까지 책임지고 키웠으니 좋은 아버지 맞다
19.03.07 21:02

(IP보기클릭)81.148.***.***

귤벌레
그거맞다 | 19.03.07 21:03 | | |

(IP보기클릭)116.41.***.***

귤벌레
저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다 ㅠㅠ | 19.03.07 21:07 | | |

(IP보기클릭)112.150.***.***


이 게시글을 보게 되서 다행이야
19.03.07 21:02

(IP보기클릭)121.165.***.***

눈물난다 ㅠㅠ
19.03.07 21:03

(IP보기클릭)223.33.***.***

일찍 철 든 딸내미 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19.03.07 21:03

(IP보기클릭)125.128.***.***

그나마 있는 제도도 죄다 싱글맘을 위한거래서 더 빡셀텐데
19.03.07 21:04

(IP보기클릭)116.41.***.***

BEST
몽.쉘
싱글파더를 위한 법도 생겨야 한다고 봄 엄마만 애를 보는게 아니라 아빠도 애를 보니깐 필요해질때가 있을꺼임 | 19.03.07 21:06 | | |

(IP보기클릭)117.111.***.***

행복하세요 유게이들도
19.03.07 21:04

(IP보기클릭)116.41.***.***

혼란한 유게에 마음을 울리는 글은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 ㅠㅠ
19.03.07 21:05

(IP보기클릭)39.117.***.***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19.03.07 21:05

(IP보기클릭)39.121.***.***

와....입양까지...대단하신 분이네.
19.03.07 21:05

(IP보기클릭)119.201.***.***

사람 울리네..
19.03.07 21:06

(IP보기클릭)121.159.***.***

ㅠㅠ
19.03.07 21:07

(IP보기클릭)175.208.***.***

맙소사 심청이가 여기있었네
19.03.07 21:08

(IP보기클릭)112.163.***.***

부모는 위대하다.
19.03.07 21:08

(IP보기클릭)27.119.***.***

예전에 좋은생각이라는 월간지에서 좋은 글 많이 보았었는데 그거 생각나네
19.03.07 21:09

(IP보기클릭)122.43.***.***

ㅜㅜ
19.03.07 21:10

(IP보기클릭)121.171.***.***

행복하게 사십셔
19.03.07 21:10

(IP보기클릭)118.36.***.***

"비판적인 댓글"? 엄한사람들이 요상한 소리한건 아니였겠지..
19.03.07 21:10

(IP보기클릭)61.81.***.***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안 봐도 책임감없이 애 싸지르고 고생시킨게 자랑이냐는 식으로 말했을듯... | 19.03.07 21:17 | | |

(IP보기클릭)114.206.***.***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결과적으로 좋게 되었지만 사실 저 두 부녀가 그 동안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음. 맨처음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을 너무 힘들게 살아 왔는데 어떤 사람이 읽기에는 성공담으로 읽힐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함. | 19.03.08 00:34 | | |

(IP보기클릭)121.154.***.***

아 훈훈 하네요... 자랑하실만 하세요 !! .. .
19.03.07 21:36

(IP보기클릭)223.33.***.***

진짜 책임감있고 멋진 아버지다
19.03.07 21:46

(IP보기클릭)223.62.***.***

저런 글에다 대고 젊을때 잘못 운운하면서 까는 인간은 도대체 얼마나 인성이 바른 사람인지 보고싶네
19.03.07 21:57

(IP보기클릭)118.32.***.***

멋지다 ㅠ
19.03.08 00:20

(IP보기클릭)183.101.***.***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담담히 써내려가지만 지난 세월동안 겪는 고난과 역경이 그대로 글에 묻어나네
19.03.08 00:58

(IP보기클릭)211.226.***.***

중고등학교때 동네에서 유명했던 양아치 친구녀석 하나도, 양아치로만 알았는데 군 휴가때 생긴 아이를 책임지겠다며 학교 다 그만두고 제대하자마자 아이낳고 결혼했죠. 지금 그 아이가 스물둘이 됐네요.
19.03.08 01:45

(IP보기클릭)223.62.***.***

chenry
아재요ㅜㅜ | 19.03.08 13:37 | | |

(IP보기클릭)124.49.***.***

봉투에 '아빠딸'이 아니라 '장녀'라고 쓴거에서 잘 키운 딸의 인성도 살짝 엿보임.
19.03.08 02:09

(IP보기클릭)78.192.***.***

천사가 가끔 현실에서 보이는구나
19.03.08 02:39

(IP보기클릭)137.21.***.***

아 정말 울컥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정말 그 아버지에 그 딸이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서로를 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많은 귀감이 됩니다.
19.03.08 04:48

(IP보기클릭)14.37.***.***

내주변에 고3때 애는 질러놓고 부모에게만 맡기고 총각행세하며 나와사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 사람은 제대로 잘 살고 있네!
19.03.08 04:58

(IP보기클릭)114.30.***.***


엇나가지 않고 효녀로 남은 딸도 대견하네...
19.03.08 07:18

(IP보기클릭)223.62.***.***

내친구는 부인이랑 사별하고 딸둘 부모님한테 맡기고 나이트에서 놀러다는놈이랑 비교되네. 재혼이야기 살짝 던져보니까 지는 ㅅㅍ만 있으면 된다는 한심한놈.
19.03.08 07:27

(IP보기클릭)222.117.***.***

아침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19.03.08 07:44

(IP보기클릭)175.223.***.***

아 덕분에 뭔가 힘이 난다.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19.03.08 08:07

(IP보기클릭)39.7.***.***

아 출근길 눈에서 땀나네
19.03.08 08:31

(IP보기클릭)223.62.***.***

흑흑 98에 19살이면 나보다 한살 많은디 애가 좋은직장에 빨리 취업했네! 진짜 고생스럽고 부단하게 잘 키우셨넹. 울 애는 이제 초6인디 언제 키운다냐.. 어차피 20대에 애기 낳을꺼였음 좀 더 빨리 낳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부모님 덕도 안 보고.. 어린 나이라 반대가 심한 결혼이였나보다.
19.03.08 08:52

(IP보기클릭)180.65.***.***

'내 슈퍼맨'
19.03.08 09:11

(IP보기클릭)175.198.***.***

아침부터 힐링되는 글이네요. ㅠㅠ.. 멋진 아버지 응원합니다.
19.03.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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