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과 뚱이가 새로 산 청소기로
징징이네 집에 달린 코하고 창문을 빨아서
제~대로 사고를 칩니다.
"청소기를 갖고 논다고?
아마도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린 애같고
유치한 장난일 걸? 내 창문 내놔!"
"차라리 엄마 뱃속에 들어가서 조용하고
편안한 생활을 즐기다가 다시 태어나서
나만의 조용한 삶을 즐기고 싶다면 징징빌라로!"
결국 평화로운 삶을 찾아 스폰지밥과 뚱이를 피해
오징어만 모여사는 징징빌라로 이사가는 징징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겠다고 생각한 징징이가
주변 오징어들과 함께 어울려 살지만............
아무 변화 없이 계속 반복되는 일상에
징징이는 완전히 질립니다.
우연히 누가 두고 간 청소기를 본 징징이가
몰래 청소기를 가져와서 혼자서 놀게됩니다
"뭐가 그렇게 재미 있죠?"
"그 바보같이 큰 청소기로 노는 게
뭐가 재미있다는 거지?"
"재미있어 미칠 지경이야 ㅋㅋㅋㅋㅋ"
"건방진 녀석들이 한데 모여서
착한 사람을 괴롭히는 이 빌라는 없어져야 돼!!!
아니면 색깔만이라도 좀 다르게 칠하던지...."
오징어들이 징징이한테 불만을 토하자
징징이도 변화 없는 삶을 살고 남을 무시하는
주민들만 모인 이곳이 정말 싫다고 항의합니다.
"집어치워! 넌 여기서 살 자격도 없어!"
"그래! 나도 알고 있어!
최대한 빨.리 떠.날.거.야!!!!!!!"
"나 돌아갈래~!!!!!!!!"
결국 징징빌라에서 탈출한 징징이.
"근데 이건 확실해.
저건 징징이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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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없겠지~? 허어!!! 있네??? 빠~앙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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