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아누 치키브리키 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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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붉은 군대란 무엇인지 알아보자.gif [62]
LUGER PISTOL
(4236147)
추천흡수기 모험가 유게이 초행자
출석일수 : 1900일 LV.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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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7 조회 22562 비추력 15571
작성일 2018.10.29 (2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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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97 조회 22562 댓글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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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6.***.***
군대가 나라를 지킨다는 물렁한 생각으로는 러시아에 살수 없다
(IP보기클릭)211.237.***.***
러시아에서는 나라가 군대를 지킵니다.
(IP보기클릭)119.193.***.***
(IP보기클릭)118.42.***.***
막짤 저거 잘못하면 발모가지 날아가겠넼ㅋㅋ
(IP보기클릭)122.35.***.***
5번째는 죽다가 살아난건데...너무 태연한거 아니냐?...
(IP보기클릭)59.26.***.***
군대가 나라를 지킨다는 물렁한 생각으로는 러시아에 살수 없다
(IP보기클릭)211.237.***.***
루리웹-408532485
러시아에서는 나라가 군대를 지킵니다. | 18.10.29 21:37 | | |
(IP보기클릭)121.172.***.***
러시아에서는 홍차가 나라를 지킵니다. | 18.10.29 21:49 | | |
(IP보기클릭)49.142.***.***
날씨도 군대에 복역하잖아 | 18.10.29 21:50 | | |
(IP보기클릭)220.120.***.***
러시아에서는 원래 불곰이 나라를 지키고 그 불곰을 관리하는건 옆집 보드카 빨던 아조시... | 18.10.29 21:51 | | |
(IP보기클릭)118.42.***.***
막짤 저거 잘못하면 발모가지 날아가겠넼ㅋㅋ
(IP보기클릭)118.46.***.***
https://www.youtube.com/watch?v=CysMz_o9X30 | 18.10.29 21:56 | | |
(IP보기클릭)118.45.***.***
(IP보기클릭)119.193.***.***
(IP보기클릭)122.35.***.***
5번째는 죽다가 살아난건데...너무 태연한거 아니냐?...
(IP보기클릭)49.166.***.***
https://www.youtube.com/watch?v=-X21S0estDI 사실 폴란드고 마을 한가운데서 무슨 행사중에 예포(공포탄)를 실수로 먼저 쏴버리는 바람에 생긴 일 | 18.10.29 22:04 | | |
(IP보기클릭)14.52.***.***
(IP보기클릭)58.238.***.***
(IP보기클릭)58.238.***.***
아니 세번째 | 18.10.29 21:48 | | |
(IP보기클릭)121.54.***.***
자세히 보니 팀제로 아재 맞네. 수정함 | 18.10.29 21:48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6.41.***.***
(IP보기클릭)219.251.***.***
국가 수준으로 말이 많아서 많이 없어졌대 | 18.10.29 22:07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02.215.***.***
(IP보기클릭)76.119.***.***
에이케이 팔굽짤이 뭐임? 저기 팔 안집고 팔굽하는 짤이 AK로 팔굽하는 거임? | 18.10.30 00:38 | | |
(IP보기클릭)202.215.***.***
아니 ak 탄창 삽입한채 탄창부분만 땅에 대고 팔굽하던 짤이 있었는데 짤렸네 | 18.10.30 00:40 | | |
(IP보기클릭)76.119.***.***
아...그게 뭔지 한참 찾았네.. 내 눈에만 안보이는 뭔가가 있는가 싶어서 ㅎㅎㅎ ㄳㄳ | 18.10.30 00:44 | | |
(IP보기클릭)118.41.***.***
(IP보기클릭)121.125.***.***
(IP보기클릭)175.200.***.***
서스펜션에 그만큼 자신 있다는거지 | 18.10.29 21:53 | | |
(IP보기클릭)1.227.***.***
어느 정도의 고기동이 가능한가 테스트 목적 훈련이 아닌 이상 정비반장이 몽키 스패너 들고 달려오겠지 | 18.10.29 21:54 | | |
(IP보기클릭)223.62.***.***
저 전차 자체가 좀 가볍고 작은 편임. 물론 장난 아닐테지만. 저기서 중요한건 저래 꼬라박고도 멀쩡한 서스펜션이란거임. | 18.10.29 22:02 | | |
(IP보기클릭)223.62.***.***
우리나라서 운용하는 러시아제 t-80도 수입 이래 단 한번도 궤도이탈이 없었다고 할 정도로 신뢰도 장난 없음. 러시아가 아무래도 대평원+심심하면 진흙탕이라 그쪽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지. | 18.10.29 22:04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39.7.***.***
유리창만 부숴서 진입로를 만드는건데 폭약양을 잘못계산한듯. 여객기 대테러 작전시 저런식으로 폭약양 못맞춰서 참사가 난 사례도 있징. | 18.10.29 22:08 | | |
(IP보기클릭)220.76.***.***
Blyat
(IP보기클릭)49.1.***.***
.
(IP보기클릭)121.54.***.***
루리웹-7370746658
오합지졸이 아니라 광기 그 자체 | 18.10.29 21:56 | | |
(IP보기클릭)59.16.***.***
루리웹-7370746658
얼간이짓으로 병사를 낭비해도 '더' 많은 병사가 존재한다는 이야기..인구수빨 너무 강하다아아아앗! | 18.10.29 22:00 |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7370746658
*당나라는 군사강국이었다 | 18.10.29 22:01 | | |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7370746658
*자위대는 핵미사일이 없다. | 18.10.29 22:02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7370746658
팩트:저 당나라군에 개겨볼수 있는건 미군말곤 없다. | 18.10.29 22:09 | | |
(IP보기클릭)58.87.***.***
루리웹-7370746658
조지아 조질 때보면 야간전도 꽤 하던데. | 18.10.29 22:24 | | |
(IP보기클릭)220.84.***.***
루리웹-7370746658
폭격기 순회공연 한번 시킬 때마다 전국 공자대 기지가 비상걸려서 스크램블하고 발악하는 잽스가 뭐래 | 18.10.29 22:27 | | |
(IP보기클릭)223.38.***.***
미제 독일 중국 일본 악당들아 기다려라
(IP보기클릭)121.54.***.***
OK 공산화 되고있어 | 18.10.29 22:02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75.118.***.***
(IP보기클릭)122.36.***.***
ㅇ
(IP보기클릭)27.126.***.***
(IP보기클릭)58.231.***.***
(IP보기클릭)121.54.***.***
안죽고 멀쩡히 그대로 작전수행함 | 18.10.29 22:09 | | |
(IP보기클릭)1.236.***.***
마더러시아의 군바리가 그정도에 죽을것 같냐아아앙아~~!!! | 18.10.29 22:11 | | |
(IP보기클릭)58.231.***.***
ㄷㄷ | 18.10.29 22:53 | | |
(IP보기클릭)175.195.***.***
(IP보기클릭)220.84.***.***
무슨 중국 인민전쟁 교리를. 소련/러시아는 예전부터 전 전선에 막대한 화력투사 및 기갑 제파와 공지합동을 통한 전선 종심돌파, 공수군으로 대변되는 대규모 전술자산의 적 후방 침투 후 교란, 포위, 파괴, 섬멸이 교리인데... | 18.10.29 22:29 | | |
(IP보기클릭)175.195.***.***
정확하게는 종심전투교리이고, 그런 종심전투교리의 핵심이 공세 지역에 방어를 압도하는 병력비의 병력을 집중하고, 1파로 전선돌파, 2파로 돌파구 확대 3파로 종심돌진하는 전술. 그런 연속적 결전을 달성하여 전쟁에 승리한다는 개념으로, 전선돌파를 위한 포병의 대량 운용, 대규모 종심돌진 부대를 위한 대량 전차 획득 등 개념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틀린 건 아님. | 18.10.29 22:35 | | |
(IP보기클릭)220.84.***.***
처음에는 무슨 머릿수 운운만 했잖음. 냉전 당시 유럽 나토병력보면 절대로 바르샤바 팩트가 단순 수적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이 아님. 장비수준은 전반적인 전선전력은 나토의 동급장비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부분도 있었지만 나토와 동급 또는우위에 있는 자산들도 충분히 전장에 배치되었고 특히 정찰장비(정찰보병도 레이더 들고 다님), 화력투사수단, 야전방공 등 자산은 나토를 능가하는 게 상당수였음. 소련은 단순히 물량만 믿던 과거의 중국같은 애들이 아님. 그럼 어떻게 되느냐? 종심제파에 입각한 작전기동군 교리의 기본은 개별 군/전선군 단위로 전 전선에 대한 공세를 실행함으로써 특정한 일단 적이 주공측 일면에 예비병력을 집중배치하는 것을 차단하고 화력자산과 함께 소모를 강요함. 공수군과 해군보병의 기습적 후방침투 및 교란, 파괴공작, 제2전선 형성으로 적의 후방제대와 예비대의 전장투입을 완전히 차단함. 여기서 소련/러시아 공수군은 정규편제에 주력전차도 포함된 우리가 아는 공수랑은 차원이 다른 전력이라는 건 알고 가고 적의 전선이 와해되기 시작하면 그곳으로 집중적인 기갑제파, 기계화보병의 기동전, 예비전력의 선제적 동원이 이뤄지면서 특정한 지점을 돌파함. 이때 전선공군과 포병의 화력지원은 필수적이며 필요시 전술핵까지 투발함. 돌파된 전선을 확대하는 한편 다른 적 1선을 돌파된 병력과 제2전선의 병력이 포위섬멸함 | 18.10.29 22:47 | | |
(IP보기클릭)175.195.***.***
훔...장난식으로 쓴 댓글이 왜 이리 엄근진되는지 모르겠는데, 1) 접적 지역에서 병력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무능이 아닌 군사 전술의 유능합니다. 기동 부대에 의한 기동 전술로 전체 병력은 상대보다 적지만, 기동에 의해 접적면에서는 우위를 차지하는 것에서 보듯이, 병력 우위를 달성한다는 건 군사적 과학입니다. 소련군은 이런 군사 과학적인 사고 방식에서 당연희 상대보다 많은 병력을 필요 지역에 더 많이 집중하는 과학적 선택을 한 거에요. 소규모 군대로 대규모 군대를 격파하려면, 이라크전에서 보듯이 압도적인 기동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열심히 기동하여 자신보다 적은 상대를 각개격파하는 것이고, 소련군은 전통적으로 서방이나 독일군보다 단일 무기체계 성능이 더 높진 않았기에, 숫적 우위 달성은 중요한 요소였죠. 2) 소련군은 역사적으로 상대보다 더 많은 인명손실을 겪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2차세계대전이고, 최근의 그루지야 전쟁에서도 소련군은 많은 사상자를 내면서도 전쟁에는 승리했죠. 이런 사상자가 많은 배경에는, 2차대전 초중기에는 사상적 강요로(정면을 과감하게 돌격하는 것이 애국심의 표현), 후반기에는 기만과 우회공격, 화력 대체로 손실비를 많이 줄이지만, 그럼에도 사상자가 많은 편이었죠. 또한, 종심에 대한 과감한 돌진이 핵심 교리이기에, 단기간의 많은 병력 피해는 사실 어쩔 수 없습니다. 미군처럼 상대방의 지휘/통신/정보/기동을 완전 박살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한요. 이런 문제는 최근 터키군의 시리아 전쟁에서도 나온 사례입니다. | 18.10.29 23:07 | | |
(IP보기클릭)175.195.***.***
아, 또 추가하자면, 그루지야 전쟁에서 제 기억으로는 그루지야군과 러시아군 손실이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압도적으로 밀어부치는 와중에 비슷한 손실이 났다는 건, 러시아군의 교리가 병력 손실면에서는 불리하고, 전쟁을 결정적으로 승리하는데는 유리한 동전의 양면적 모습을 보이는 거죠. 또한, 공수부대의 운용에 있어, 2차세계대전 기간동안 러시아군은 공수부대의 효과를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냉전시기 전략 공수/헬기 강습 등을 조합한 교리로 발전시켰지만, 역사적으로는 그 효과를 증명하지 못한 전술이죠. 사실 현대에 와서 공중 기동은 대규모 기동이 실시되지 않고 있으니(이라크전에서 101사단은 차량기동), 러시아군의 공수 작전 능력의 실체는 앞으로도 이론적으로 밖에 알 수 없겠죠. | 18.10.29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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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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