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헤러시 '황궁공성전' 당시 '임페리토르'급 타이탄의 모습
'황제'급 타이탄이라고도 불리는 '임페라토르'급 타이탄은 인류제국의 가장 강력한 지상병기로 볼수 있다.
55.5 미터 크기와 육중한 무게때문에 한발한발 움직이는 속도는 정찰용 타이탄보다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느리지만
떡장갑& 떡화력으로 모든 단점을 상쇄한다.
화성의 '기계교' 사제들은 '임페라토르'급 타이탄의 모습이 기계신 '옴니시아'의 화신으로 생각하고 숭배한다.
양 팔에 장착되는 무기는 인류제국의 거대한 함선에 장착되는 크기를 능가하며 적들의 내부침투를 고려해
제국방위군과 스키타리(기계교 사병) 병사들이 전투시에 내부에 상주하고있다.
야전에서는 선두에 싸우기보다는 취약한 전선에 보내져 아군을 지원하거나 이동식 사령부로 사용되며
근접전투를 상정한 타이탄이 아니기에 항상 주변을 살필 정찰용 타이탄이 필수로 동행해야한다.
현재 제국에서 '임페라토르'급 타이탄을 움직이게하는 엔진제작 기술은 소실된 상태이며 현재까지 제국에 남은
이 초거대 타이탄들은 '대성전'과 '호루스헤러시'를 지나 살아남은 기체들뿐이다.
(IP보기클릭)182.216.***.***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18.218.***.***
(IP보기클릭)1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