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상대가 엑스트라 덱에서 2장 이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턴 및 그 다음 턴에, 자신 필드에 공격력이 가장 높은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 자신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1:엑시즈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2: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린다.
빛 기계족 vs 어둠 악마족
속성만 봐도 대치하는 듯이 만들어졌고
똑같이 12랭크 최상급 엑시즈몬스터.
이름만 봐도 아'제우스'는
현재는 이미지가 발정난 시미켄스러운 ㄸㄸㅇ 아조씨 라고는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선 번개를 지배하고 모든 신들이 힘을 합쳐도 이기지 못할 정도의
절대자 라는 위치를 갖고 있고,
티폰은 제우스가 흉측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다른 티탄족을 지하에 봉인하자, 제우스의 깽판을 본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낳은 신으로
티폰의 설정자체가 제우스의 대항마라는 의미가 크죠.
효과만 봐도
대놓고 아제우스를 저격하는 효과로,
룰 소환 역시 상대가 아제우스를 꺼내기 위해서는 보통 엑시즈를 2번 겹쳐 소환해야하니 아제우스가 있다면 자연스레 만족이 되는 조건이며,
원더 엑시즈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라면 아제우스가 나오자마자 바로 겹쳐서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긴 합니다.
1번의 효과는 타점 3000인 아제우스의 필드클린을 막아버리는 효과.
세이크리드, 샤크, 엑소, 고스트릭에서 ㅎㅎ 4소재 아제우스임 ㅎㅎ 하고 꺼내둬도 티폰 소환시 ㅋㅋㅋㅋㅋ 해버리면 되고,
2번 효과는 대놓고 아제우스를 바운스 해버리는 효과 ㅋㅋㅋㅋ
타점의 경우는 티폰은 제우스를 결국 이기지는 못한지라....
2900인걸 반영한걸로 보이고 만약 상대가 또 아제우스를 꺼내면 맞아죽게 되는 운명이라고 보입니다.
종합해서 상당히 의미가 큰 카드로,
설정, 모델, 게임내 메타에 다 합격 목걸이를 쥐어줄만한 카드로,
11기 처럼 홀로레어가 있었다면 이 카드가 먹었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 카드네요.
(IP보기클릭)58.233.***.***
과연, 이게 바로 기동전신, 전광의 아제우스 최종보스 기체군요, 압니다.
(IP보기클릭)122.35.***.***
아제우스를 내놓은 턴에 바로 효과를 쓰거나 다음 상대 턴에 몬스터 한 장이라도 소환 시 효과를 쓰라는 코나미의 메시지.
(IP보기클릭)59.8.***.***
티폰이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의 신을 이기기 위해 만든 괴물이라는점 (효과 무효) 티폰을 상대하다가 제우스도 한번 도망갔다는 점 (바운스) 결국 산을 던져서 완전히 죽이지는 못했지만 영구적으로 봉인했다는점 (타점) 인듯 ㅎㅎ
(IP보기클릭)58.233.***.***
과연, 이게 바로 기동전신, 전광의 아제우스 최종보스 기체군요, 압니다.
(IP보기클릭)122.35.***.***
아제우스를 내놓은 턴에 바로 효과를 쓰거나 다음 상대 턴에 몬스터 한 장이라도 소환 시 효과를 쓰라는 코나미의 메시지.
(IP보기클릭)59.8.***.***
티폰이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의 신을 이기기 위해 만든 괴물이라는점 (효과 무효) 티폰을 상대하다가 제우스도 한번 도망갔다는 점 (바운스) 결국 산을 던져서 완전히 죽이지는 못했지만 영구적으로 봉인했다는점 (타점) 인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