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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헤어진 전부인이 내 씨로 나도 모르게 애낳는다고 하면 소름끼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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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양육비도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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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동의없이 가능한게 신기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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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법적의 허점을 이용한 느낌이 드네요. 어떻게 정자 제공자의 의사를 아예 무시할 수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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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 진짜 제정신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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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헤어진 전부인이 내 씨로 나도 모르게 애낳는다고 하면 소름끼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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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치명타
거기다 양육비도 털림 | 25.07.10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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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모르긴 뭘 몰라요. 이시영 남편도 이시영이 임신할 거 다 알고 있었어요. 이혼하는 과정이라 처음에 반대했지만 이시영 본인도 확고해서 남편도 넘어가준 거지. 모르고 있지는 않았음. 그리고 비동의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될 것도 없고, 이시영 본인도 자신이 결정한 일이라 모든 책임 안고 간다고 했어요. 뭐가 남편 몰래했네인가요. 전남편이라도 동의 안 받은 건 이해 못 할 수 있어도 나(남편)도 모르게 임신했다는 건 허위사실입니다. 사전에 남편한테 통보했습니다. | 25.07.11 07: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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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법적의 허점을 이용한 느낌이 드네요. 어떻게 정자 제공자의 의사를 아예 무시할 수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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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 진짜 제정신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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